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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케팅이란 체험을 기반으로 둔 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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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비야 댓글 0건 조회 1,768회 작성일 11-09-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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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케팅이란 체험을 기반으로 둔 비즈니스 전략을 말하는 것으로 기업이 고객들에게 상품을 무료 체험하게 함으로서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마케팅을 말한다. 또한 소비자들은 체험소비를 통해 그 상품이 나에게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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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험이란 소비자들이 정품을 이용하기 전에 샘플을 먼저 사용해 보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이러한 사전 체험은 홈쇼핑을 통해서 널리 사용되기도 하는데 홈쇼핑의 제품 중에는 정품과 함께 체험분이 배달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은 체험분을 먼저 사용해 봄으로서 그 제품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반품을 할지 의사결정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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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신제품 출시 전에 그 제품을 체험단에게 무료 체험할 수 있게 해줌으로서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이나 서비스를 체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특히 요즘에는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을 평가 받고, 그 수기를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하여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그 대상은 청소기, 아이들 용품, 자동차, 가습기 등 다양하다. 이러한 체험단 활동을 하고 싶다면 검색창에 '체험단'을 치면 손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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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형태이다. 이곳에서는 제품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고, 이와 관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IT 체험형 매장과 농촌체험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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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IT매장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IT기기들의 이모저모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제품을 구입하고 후회하는 경우를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급속도로 변하는 IT문화에 대한 정보를 발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 최신문화를 섭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신형 IT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곳은 삼성의 갤럭시 존, SK의 티월드 멀티미디어, 팬택의 라츠, 소니코리아의 소니스타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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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각지에서는 농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농촌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패스트 문화와 푸드, 인터넷으로 인한 폐쇄적 문화에 의해 체질과 성격이 변해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의 단점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도 알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체험에서는 웰빙음식으로도 대변되는 슬로우 푸드(두부, 떡,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고구마와 감자, 배추, 딸기 등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과 함께 수확한 농작물이 마음에 든다면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농촌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도 있고, 이곳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는 보너스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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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농장에서 머물면서 그곳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는 농협에서 지정하고 운영하는 농촌체험 관광 상품으로서 팜스테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마을 경관이 수려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팜스테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 farmstay.co.kr)에서 원하는 체험 장소를 선택한 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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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2_img2.jpg 전라북도 임실은 국내에서 처음 치즈를 생산한 곳이다. 그리고 그 역사적 의미와 함께 현재는 임실 치즈마을이 유명세를 탄지 오래! 이곳에서는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를 비롯해서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고, 주변에 마련된 산양목장에서 산양에게 먹이주기, 젖짜기 등의 특별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한 경기, 서울, 전북 등의 각지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곤충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및 농원을 조성해 놓고 있는데, 이러한 곳은 아이들에게 학습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고, 이밖에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기틀이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올해에는 곤충산업육성법이 제정되어 앞으로 곤충산업이 활발히 이루어 질 예정! 그러므로 이곳은 곤충산업의 벤치마킹 체험 장소로도 이용된다. 또한 요즘은 영어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아이들을 위한 영어캠프마을도 각지에 다수 만들어져 있어 이러한 체험활동은 다방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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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하임(ZENER HEIM)이란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HEIM)의 합성어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이라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하우스로서 이곳의 단독주택 총 에너지 소비율은 제로! 이러한 제너하임은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1박 2일 체험예약을 준비 중이고, 현재는 일반 관람예약을 받고 있다. 이곳의 체험은 녹색성장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게 해주고, 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올바르게 개선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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