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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출 높이는 글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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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4-02-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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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이라면 한번쯤 읽어 봄직한 글이 인터넷 상에 나돌고 있다.

‘온라인 판매율 높이는 글 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떠돌고 있는 이 글은 포털사이트의 지식 검색에서 흔히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이 글의 출처가 불분명하나 작성자는 마케팅 전문가인 밥 레덕(Bob Leduc)이 2001년 경 코리아인터넷 닷컴에 기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밥 레덕의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레덕은 “온라인에서 좋은 ‘세일즈 카피’를 쓰는 일은 아마도 판매 신장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할 것”이라며 “특히 웹 사이트나 홍보 메일을 통해 물건을 팔 때는 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진다”고 소개했다.

그가 밝힌 업계의 오랜 경험을 통해 밝혀진 효과적인 세일즈 카피 쓰는 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arrow_dot003.gif 대충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표현해라
예를 들어, 기업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 경우, “저희 고객 기업들은 보다 많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라는 식의 문구 대신, “저희 고객 기업들은 지난 2개월 간 23%라는 놀라운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라는 식의 문구로 표현하라는 것.

이런 구체적이고 분명한 표현은 고객들의 기대치뿐 아니라 신뢰도를 크게 높여줄 수 있으나 구체적인 문구를 쓸 때는 반드시 정확하고 진실한 자료를 근거로 해야 신뢰감이 생긴다.

만일 홍보 문구가 ‘지나치게’ 화려하고 좋을 경우, 고객들은 대부분 ‘거짓말이겠지’라며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문구는 몇 번의 필터링을 통해 되도록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rrow_dot003.gif 모든 문단, 문장, 낱말은 짧게 끊어 써라
긴 글은 읽는 사람을 금방 질리게 하고, 지루한 문장은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

때문에 짧고 강한 문구를 동원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문단의 경우 7줄 미만으로 끊어 주고, 문장의 경우 18자 이내로 맞추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어렵거나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사용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개시했습니다”라는 단어는 “시작했습니다”로, “수령하시길”은 “받으시길”로 바꿔야 한다.
arrow_dot003.gif 수동적이고 맥 빠진 표현은 삼가라
웹 페이지의 세일즈 문구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바람을 크게 높여 주문으로 유도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해 세일즈 문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감정적으로 동화시키는 ‘설득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장 중에 지루하고 맥 빠진 표현은 모두 지우고, 활기차고 생생한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저렴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라는 표현 대신, “빠르고 쉽게, 그리고 99달러의 돈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는 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arrow_dot003.gif 웃기려 하지 마라
세일즈 카피에는 글의 집중력과 설득력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유머는 세일즈 문구에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한다. 대신 제품과 관련된 실화를 소개하는 것이 훨씬 낫다.
arrow_dot003.gif ‘추신’을 활용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글을 읽을 때 글의 첫머리와 끝머리만 읽는다. 말하자면, 본문은 읽지 않고 건너 뛴다는 뜻. 이런 점을 이용해 홍보 메일 밑에 ‘P.S.’, ‘추신’ 따위를 넣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게 좋다는 것.

특히 이 추신란에는, 제품의 특징, 고객 혜택, 특별 할인, 마감 시한 등을 적어 본문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할 것. 추신 내용에 흥미를 느낀 소비자들은 스크롤을 올려 본문의 내용을 확인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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