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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 광고상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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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11-05-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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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벌써 500만을 돌파하였다. 이에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잡기 위한 모바일 마케팅이 화두이다. 2010년은 주로 브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또는 QR코드 마케팅이 이슈였는데, 2011년은 이를 홍보하기 위한 모바일광고가 최대이슈가 될 것이다. 모바일광고는 아직 시장 형성 초기 단계지만 여러 플레이어들이 앞다투어 다양한 광고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모바일광고 유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모바일 웹광고

다음, 네이버 등 포탈 모바일 페이지 내 배너광고로 다음이 가장 먼저 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최근 SK컴즈는 네이트웹과 애플리케이션(UC)을 묶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광고

애플리케이션(T-store, 조선닷컴 등 언론사, 버스노선안내, 게임 등)의 PV를 네트워크로 묶어 판매하는 광고 방식으로 현재 카울리(Cauly), 구글 애드몹(Admob), 인크로스 등이 광고영업을 시작했다. 가장 선두업체는 카울리로 보유 애플리케이션들의 커버력이 국내 아이폰 사용자의 93%,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60% 수준이라고 한다. 광고 형태는 키워드광고와 유사하게 CPC 비딩 방식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3) 개별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

다운로드수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은 별도로도 광고 판매를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은 아프리카와 팟게이트, 조선닷컴이다. CPM 2000원에서 4000원 정도로 판매 중이다. 모바일광고는 현재 광고 반응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웹광고에 비해 광고 혼잡도가 낮다는 점, 모바일 사용자들이 주로 여유 시간에 이용하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분석된다.

광고 효과 및 타깃팅 부분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검증 작업을 병행해야 하겠지만,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모바일 웹페이지 방문자수 증대를 고민하는 광고주에게는 분명히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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