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 광고활용법

실제로 廣告主·廣告會社가 廣告를 할 때 오리엔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은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前者는 廣告主가 廣告會社에 대해 일을 依賴할 때 하는 商品·캠페인에 관한 槪要이다.

프리젠테이션은 廣告會社가 廣告主에 대해 하는 廣告戰略의 發想·思考·表現案 등인 것이다.

오리엔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은 양쪽 모두 圓滑하게 이루어짐으로써 廣告主 대 廣告會社의 좋은 관계가 지탱되는 것이다. 다음은 어떻게 두 가지 활동을 管理할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1.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에 대해서는 廣告主는 다음에 관해 簡潔하게 또한 確實하게 廣告主에게 提示하는 것이 必要하다.

(1) 商品의 名稱·形態·패키지 등 關 聯 情報

(2) 商品의 歷史·背景

(3) 하고자 하는 캠페인의 목적·목표

(4) 캠페인의 시기

(5) 廣告主가 생각하는 캠페인의 內 容·方向性

(6) 期待하는 成果·效果

(7) 미디어 戰略

(8) 豫算

이들을 文書化하여 廣告主에게 說明하면서 意圖하는 바를 서로 共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留念하여야 할 것은 廣告主가 苦悶하고 있는 점이 무엇인가? 또한 廣告主가 가설로 갖고 있는 부분은 어딘가? 또한 廣告主가 생각해야 할 곳은 어디에 있는가, 등을 區別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2. 프리젠테이션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는 廣告會社는 다음의 점에 대해 廣告主가 생각하는 思考法과 아이디어를 提示한다.

(1) 오리엔테이션의 確認

(2) 마케팅의 基本的 思考 1) 타깃 2) 商品컨셉트

(3) 廣告目標·目的

(4) 廣告타깃(商品타깃과 다른 경우)

(5) 커뮤니케이션 타깃

(6) 廣告表現案

(7) 탤런트 등 그 밖의 表現에 따르는 發想아이디어

(8) 미디어計劃

(9) SP·PR 計劃

(10) 기타 提案

프리젠테이션의 프로세스를 보면

어느 테마에 따라 送信者는 準備한다. 이는 주로 情報의 準備이다. 그 蒐集·加工·分析을 한 다음 아웃라인이나 視覺資料(ＯＨＰ，비디오, 印刷物등)를 準備한다.

이 같이 準備한 內容(인텔리전스=知惠)을 전하는 것이 두 번째 스텝이다.

여기서는 이들 視覺資料외에 論理性, 表現테크닉 등이 서퍼터로서 使用된다. 이 內容은 受信者에게 전해지는 것만이 아니고 受信者의 反應이 돌아온다는 뜻에서 雙方向의 화살표로 되어 있음에 注目해야 한다. 즉 프리젠테이션이란 어느 테마에 대해 情報를 準備하고 論理的인 內容을 效果的으로 커뮤니케이트하는 것이다.

效果的인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는 다음의 3가지 要素를 잊어서 안된다.

1. 프리젠테이션의 目的은 效果的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다. 단순한 發表만이 아니다.

2. 內容은 테마에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內容 自體외에 展開가 論理的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理解를 깊게 하기 위해 視覺資料를 使用하는 것으로 받혀진다.

3. 受信者의 期待에 어긋나지 않을 것. 受信者는 테마,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 그 內容에 關 心을 갖고 모인다. 그 期待에 어긋나지 않을 內 容, 알기 쉽게 展開되어야 한다.

廣告會社의 프리젠테이션은 OHP나 슬라이드 PC등을 使用한 立體的인 것이 되는 경우가 많아 프리젠테이션의 巧拙이 廣告主의 判斷에 큰 影響을 준다.

광고주로서는 廣告會社의 華麗한 프리젠테이션 技法에 눈을 빼앗기는 일없이 廣告內容이 정작 效果가 있는 것일까? 또한 重要한 점으로는 어느 스텝이 그 會社를 담당하게 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야 하는 것이다. 광고회사의 熱誠과 能力을 가늠하는 장으로서 프리젠테이션은 決定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