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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_ 브랜드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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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14-02-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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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권에 나가보면 점포의 외관이 눈에 띄게 예쁘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처럼 예쁘게 디자인된 가게가 많이 눈에 뛴다. 독립점포로 창업한 가게도 브랜드인 것처럼 만드는 것도 유행인 것 같다. 실은 그것이 장사에는 크게 도움이 된다. 초기에 투자금액이 조금 더 소요되더라도 고객들은 좀더 신뢰를 보이는 매장으로 발길은 옮겨지기 때문이다. 소형점포일수록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것처럼 단장하고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브랜드를 잘 포장하여 상권에서 뽐내고 있는 것은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고 있다.
 
내부인테리어를 아이템과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은 이젠 기본이며 익스테리어에도 이젠 상당한 디자인 수준을 요하는 모양이 디스플레이되고 있다. 심지어 내부조명의 변화는 아름답기 까지한 매장이 많이 눈에 뛴다. 가게이름 짓기에서 글씨체선정에 고민하는등등... 이러한 것 모두가 고객을 향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하나의 전략이지만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 할 수 있는 시작이 아닐까. 그러나 모양만 그럴 듯하다고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최근의 성공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두 번째 브랜드 출시 시장상황을 보면 프로들이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다. 첫 번째 브랜드 성공에 따른 시장의 분위기를 너무 낙관하여 준비가 부족 했던건 아닐까. 어쨌든 소자본 창업에서도 브랜드를 만드는 노력을 가미 한다면 상당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성공창업으로 이끌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업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아이템들이 있다. 이들은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며 대중성이 입증된 업종으로 차별화와 경쟁력등의 변화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치킨전문점, 삼겹살전문점, 호프전문점등이 그것이다. 통닭, 찜닭부터 조각닭까지, 와인숙성에서 떡쌈까지, 주점에서 레스토랑 퓨전요리호프까지 다양한 아이템 변화를 통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소자본 창업을 위한 아이템들은 개인이 독립점포를 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창업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에는 예비창업자는 좋은 아이템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를 잘 선별하여야 한다. 좋은 본사라는 것은 예비창업자에게 과대한 매출을 보장해주는 것 보다는 아이템에 대한 성공요인을 정확히 잘 파악하여 창업자를 끝까지 잘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초보창업자의 교육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본사도 좋은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곳도 많아서 초보임에도 선수 못지않는 창업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게도 많이 본다. 그 곳이 대부분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었다면 그 성공은 당연하다고 본다. 나홀로 창업은 초보창업자에게는 위험한 창업 방법이다. 어느분야에건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마찬가지다. 창업은 정말 창업전문가의 조언 한마디가 창업실패를 막아줄 수 도 있다. 따라서 성공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창업도 브랜드를 만드는 정신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브랜드를 표방해 보는 것은 좋은 점을 선택, 벤치마킹하자는 것인데 잘 준비하고 잘 만들면 잘 팔리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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