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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할 때 속임수에 속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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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14-01-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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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 필자는 “속임수를 경계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필자가 강조하는 속임수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창업자는 수 많은 속임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그것이 현실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이러한 속임수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창업자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 밖에 없다. 오늘 그 조심하는 방법 중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한 가지 소개하려 한다.
 
그에 앞서, 창업자들에게 어떤 속임수들이 노출되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속임수를 얘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가맹본부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도록 함으로써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결국, 과장.허위 광고도 그래서 나오는 것이고, 때로는 무리한 창업을 유도하기도 한다. 가맹본부의 특성상 이러한 속임수가 전혀 없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꼭 한번 짚고 가야 할 것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모든 가맹본부가 창업자를 속인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얼마든지 선의의 가맹본부가 존재한다. 모두가 속이려고만 한다면 국가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못하도록 규제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혼자서 하는 창업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고 강조하곤 한다.
 
또 다른 속임수의 주체는 바로 창업을 유도하는 사람들이다. 창업 컨설턴트일 수도 있고, 점포 중개자일 수도 있다. 특히, 인터넷 등을 통해서 활동하는 수 많은 점포 컨설턴트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들 역시 일단 창업을 하도록 해야 돈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속임수는 ‘권리금’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권리금을 높게 책정해야 더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익성 분석을 할 때, 너무 과장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수익성이 좋은 매장이어야 팔기가 좋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객관적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일단, 수익성 좋은 매장으로 포장해야 창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언론 매체나 인터넷 상의 수 많은 창업정보의 속임수에도 창업자는 조심을 해야 한다. 필자는 창업강의를 할 때마다 “저 스스로 언론인이지만, 언론에 소개된 창업정보를 있는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곤 한다. 왜냐하면, 검증 또는 여과 없이 보도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처음부터 광고만을 목적으로 작성되는 기사들도 적지 않다. 그런 기사를 쓸 때는 객관성에는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러니, 검증할 필요도 여과할 필요도 없다.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기사를 써 주는 것이다. 이것들을 보고 창업자가 사실이라고 믿어 버리는 순간, 바로 그 속임수에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 각종 포털의 카페나 블로그 등에 소개되어 있는 수 많은 창업정보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더 말할 가치도 없다.
 
자, 그렇다면 창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창업을 하지 말아야 하나? 아니면, 무슨 방법이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그 속임수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창업자의 “검증” 노력과 “문서 또는 서류 등 증빙자료”로 대표될 수 있다. 창업자가 속임수에 속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획득한 정보에 대해 검증하려는 충분한 노력과 창업을 준비하는 매 순간에 증빙자료를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본다.
 
우선, 창업자는 자신이 획득한 창업정보에 대해서 꼼꼼하게 검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획득한 정보를 그대로 믿어 버리는 것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무조건 검증해야 한다. 직접 가맹점에 방문해 보고, 또 다른 전문가를 만나 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 그들을 통해서 검증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검증’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 창업자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도 그저 “검증을 위한 노력”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일단 노력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바로 “문서 또는 서류 등 증빙자료를 남겨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느 가맹본부를 방문해서 가맹상담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이 수익성 분석을 해 주면서 자기 브랜드는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바로 이때, 창업자는 그 분석 결과를 증빙자료로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창업 컨설턴트를 통해서 매장을 인수하거나, 프랜차이즈를 소개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분석 내용을 문서 형태의 증빙자료로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상권분석 또는 입지분석을 했으면, 그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증빙자료를 요구하지 않으면, 그들의 분석 그 자체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창업을 유도해야 하는 입장에서 얼마든지 허위 또는 과장된 분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위험을 제거하는 방법이 바로 “증빙을 요구하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객관적 증빙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냥 깨끗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 자신의 분석이 자신이 있었다면 제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런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은 자신들 스스로 그 분석 결과에 대해서 자신할 수 없거나 신뢰성을 포기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이제 정리해 보자. 창업자가 창업을 할 때 노출될 수 있는 수 많은 ‘속임수’에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화 할 수는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검증하려는 노력과 증빙자료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기만 해도, 최소한 대 놓고 창업자를 속이는 간 큰 사람이 없어지거나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꼭 실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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