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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H 의 일자리 & 결혼 & 사업체인수 첫단추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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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08회 작성일 09-08-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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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영어연수하러 온지 몇달 않된 총각 헨리를 만난것은 2년전 일이다. 아에 이름을 미국이름 헨리로 바꾸고 영어학교에 다닌다. 한국에선 동양공업 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전자 기계분야등 실용기술을 배웠고 직장생활도 몇년 경험이 있는 숙년기술자다. 성경은 차분하고 인상이 좋고 총명하게 보인다. 

미국오자마자 전자제품 수리기술자로 일자리가 생겼다. 한국계 회사이며 반품으로 들어온 각종 전자제품들을 Refurbishing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한일에비하면 쉬운일이라며 즐거워한다. 개인생활에도 변화가 생겨 미국교포 아가씨를 만나 사귀고 있다. 미국에서 자란 아가씨는 헨리를 아주 좋아했고 서로 결혼을 약속한다. 속사포로 미국생활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에서 살아가기위한 비빌벽이 생겼다. 세탁소를 하고있는 장인 장모는 미국에온지 오래 됐지만 아직 한국에 나가본적이 없기에 결혼식을 한국서 치루려 계획했고 처가집식구들에게 제주도 관광을 시켜드린다며 사위노릇을 잘해보려 노력중이다.

그간 궁금했는데 인사차 나의 사무실로 방문을 하겠노라고 전화가 왔다. 이번엔 사업상 문의를 하겠단다. 그간 헨리는 한국 유명 정수기회사 미국 총판에서 제품수리담당으로 열심히일을 했다. 경영악화로 미국총판이 문을 닫게 되었고 창고에쌓여있는 제고정수기를 몇만불주고 싸게 인수를 했다한다.

정수기 비지니스는 봉이김선달식 비지니스이다. 물건은 리즈로 주고 매달매달 수금을하며 관리상 필터교환 명목으로 일년에 한두번 돈을뽑는 사업이다. 고객 숫자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쉽게 안정권에 들어선다.

한국정수기는 외형상 디자인이 미국제품에 비해 특출하다. 하지만 내용이 부실할수도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물의 성질에 맞추어 제품이 나왔기에 미국의 지역마다 틀린 물의성질과 지하수를 많이 사용하는 지역의 특성들을 고려하지 않은체 한국식 밀어부치기 광고로 고객을 현혹하는경우가 많다.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다. 시얼스나 홈디포에가면 100불 - 300불정도되는 제품들을 한국정수기는 포장만 잘하여 2000불이상 제품가격으로 판다면 타겟마켓이 한인교포시장으로 제한될것이기에 뻔하다기 때문이다.

좀 불안한 사업선택이었지만 이민 초창기는 누구나 지불하는 수업료를 내는것이라 말해주었다. 아직 미국의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모르기에 미국 창업에 꼭 필요한 안경 3개 ( 현미경, 망원경, 색안경 )를 헨리에게 선물 했다. 

어떤 선택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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