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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부자의 공부”를 하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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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867회 작성일 11-04-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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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부자의 공부”를 하고 싶어함. 1990년대 이전에는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부자집에 들락거리는 몇몇 가정교사들 이외에는 없었음. 그들은 누구 인가?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집에 불려가서는 그 집의 주인에게 돈관리하는 법을 설명 하고, 자녀들에게 미래의 부자가 되기 위한 것들을 소개하는 정도였음.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부자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고는 부자들에게 마케팅을 집중하기 시작하였음. 단자회사에서 출발한 모은행이 가장 빨리 진출하여서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자들을 고객으로 모시고 있음. 금융기관에 10억 원이상 을 맡기면 알아서 부자되는 각종 테크닉을 가르쳐주게 되었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에는 아주 강한 부자의 바람이 불기 시작 하였음. 인터넷 클럽/까페에서 부자되기가 가장 유명한 검색어가 되었음. 필자가 대학에 부자학이란 과목까지 개설하자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데 우리도 배워야지 하는 소문이 전국으로 퍼져나갔음.

부자의 공부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공부라는 것은 1차적으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임. 국내최고의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부자를 가르치고 있고, 앞으로는 초중고에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임. 부자되는 공부는 2차적으로는 직장에서 배울 수도 있음. 많은 직장들이  부자 되는 법 강좌를 직원대상의 교육으로 실시하는 것이 또한 그것임. 필자는 서울여대에 부자학을 개설한 이후 수년 동안 수백회 이상을 각종 직장과 단체에 불려갔음.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필요한 강의가 부자 되는 법이라는 말을 듣고는 직장의 열풍을 느끼게 되었음. 부자 되는 공부는 3차적으로는 스스로 하는 것임. 부자 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나 자료들을 읽으면서 스스로 부자 되는 법을 터득하는 공부를 하여야함. 전문가가 적은 글을 읽으면서 왜 그러한 글을 썼을까를 터득하면서 부자독학에 들어설 수 있게 됨.

부자학(Affluent Studies)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국민들에게 올바른 부자의 길을 가르치는 밑거름을 만들어야하는 것”임. 인간의 깨달음이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임. 부자학이 대한민국에 탄생한 2004년 이전에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2004년 이후에 부자학의 책과 강의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면 그것은 부자학의 공헌임.

미지의 숨은 지식(unknown-and-hidden knowledge)을 찾아내려면 손 톱이 다 닳아 없어지고, 무릎의 관절이 삭아질 때까지의 노력을 지속하 여야함.

물론 하루에 20시간 이상의 노력을 들여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음. 깨달음이 노력대비 1%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인간에게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내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야 세상이 발전할 수 있음.

금은세공을 수십일 동안 하여서 새로운 반지를 만들어 내면 부자의 길에 들어 갈 터전이 생김.

▷ 수천 번의 바느질을 하여서 지어 만든 여성최고급 정장은 수 백만 원에 팔려 나감.
▷ 6,000개 이상의 부속을 모두 손으로 다듬어서 만드는 10억 원 정도 가는 외제차는 명품이라고 불림.
▷ 새벽 4시에 기상해서 기도하고, 공부하고, 목욕하고 새벽 5시 30분에 고객에게 안부인사 드리면 부자의 돈을 받을 수 있음.
▷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미녀들을 보면서 욕구를 자제하여야 부자가 됨.
▷ 특판세일에서 만 원짜리 옷을 사다가 헤어지고 헤어질 때까지 입으면 부자 될 수 있음.
▷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이 남긴 것을 마시면 그냥 배가 불러짐. 손님이 남기고 간 술만 마시면 구태여 새로운 술병을 딸 필요도 없음.

부자학은 부자가 되는 법과 부자로 사는 법을 국민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필요함. 부자가 되는 법은 미래의 부자인 분들(현재는 재산이 별로 없거나, 현찰도 별로 없는)을 위하여서 필요한 것임. 부자로 사는 법은 현재의 부자인 분들(현재의 재산이 충분하다고 느끼면서 생을 영위해가는)을 위하여서 필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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