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백만장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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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10-08-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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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백만장자는 1백만달러(약 12억원) 이상의 유동자산(주거용 부동산을 뺀 재산. 즉, 주식-채권-현금-투자용 부동산 등)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모든 사람이 열망하는 백만장자는 한국에 몇 명이나 될까. 세계적인 투자은행 메릴린치에 따르면 한국의 백만장자는 지난해 말 기준 5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5,000명(10%)이나 증가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백만장자의 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에 비하면 5배 이상 높은 증가율이다. 한국의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가 7백80만 명 정도이므로, 백만장자의 비율은 0.7%에 달한다. 100명 중 1명이 백만장자라는 얘기다. 심하게 말하면 한국에 백만장자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 지난해 백만장자가 증가한 것은 역시 부동산 가격 폭등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강남에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은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백만장자, 즉 'millionaire'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1920년쯤 미국이다. 당시 록펠러가 사상 최초로 1백만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면서 언론에서 그의 부를 칭하는 말로 'millionaire'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 그 당시만 하더라도 1백만달러는 어마어마한 가치였으나 이제는 인플레이션으로 그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음은 물론이다. 백만장자가 전 세계에 지난해 말 기준 7백20만 명이나 되는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백만장자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최근 한국에 '백만장자 신드롬'이 나타나고 있다. 백만장자가 단순한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로 가슴에 와닿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어 몇 년 안에 백만장자에 합류할 직장인도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직장인 중 연봉이 1억원(과세표준으로는 8천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은 지난해 2만1천 명이나 됐다. 백만장자를 갈망하는 이 신드롬은 이런 고액연봉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직장인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백만장자는 호화롭게 산다? 미국의 백만장자는 어떤 모습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토마스 스탠리 박사와 월리엄 단코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이들은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했다. 겉으로 보아서는 백만장자인 것을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백만장자 20%는 이미 은퇴했으며 아직 일을 하는 사람 중 3분의 2는 자영업을 하고 있다. 미국 전체 인구 중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은 20%가 안 되지만 백만장자 중에서는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4분의 3은 기업가이며 그 나머지가 의사-회계사 등 전문직 자영업자이다. 가구당 평균 순재산은 3백70만달러(약 44억원)이다. 이들 중 6%는 1천만달러(약 1천2백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백만장자의 모습이 국가에 관계없이 공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이들 대부분은 유산 상속을 못 받은 것에 전혀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이들 중의 80%는 부모의 도움없이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들 백만장자 중 19%만 상속이나 신탁자금의 도움을 받았고 자산의 10% 이상의 상속을 받은 사람은 이 중에서 20%도 되지 않았다. 이들 중 50% 이상은 1달러의 상속도 받지 않았다.
스탠리 박사는 자수성가한 사람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유산' 대신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근면-성실-정직-용기-신앙 등 정신적 유산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
모든 사람이 열망하는 백만장자는 한국에 몇 명이나 될까. 세계적인 투자은행 메릴린치에 따르면 한국의 백만장자는 지난해 말 기준 5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5,000명(10%)이나 증가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백만장자의 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에 비하면 5배 이상 높은 증가율이다. 한국의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가 7백80만 명 정도이므로, 백만장자의 비율은 0.7%에 달한다. 100명 중 1명이 백만장자라는 얘기다. 심하게 말하면 한국에 백만장자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 지난해 백만장자가 증가한 것은 역시 부동산 가격 폭등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강남에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은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백만장자, 즉 'millionaire'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1920년쯤 미국이다. 당시 록펠러가 사상 최초로 1백만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면서 언론에서 그의 부를 칭하는 말로 'millionaire'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 그 당시만 하더라도 1백만달러는 어마어마한 가치였으나 이제는 인플레이션으로 그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음은 물론이다. 백만장자가 전 세계에 지난해 말 기준 7백20만 명이나 되는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
백만장자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최근 한국에 '백만장자 신드롬'이 나타나고 있다. 백만장자가 단순한 꿈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로 가슴에 와닿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어 몇 년 안에 백만장자에 합류할 직장인도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직장인 중 연봉이 1억원(과세표준으로는 8천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은 지난해 2만1천 명이나 됐다. 백만장자를 갈망하는 이 신드롬은 이런 고액연봉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직장인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백만장자는 호화롭게 산다? 미국의 백만장자는 어떤 모습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토마스 스탠리 박사와 월리엄 단코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이들은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했다. 겉으로 보아서는 백만장자인 것을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백만장자 20%는 이미 은퇴했으며 아직 일을 하는 사람 중 3분의 2는 자영업을 하고 있다. 미국 전체 인구 중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은 20%가 안 되지만 백만장자 중에서는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4분의 3은 기업가이며 그 나머지가 의사-회계사 등 전문직 자영업자이다. 가구당 평균 순재산은 3백70만달러(약 44억원)이다. 이들 중 6%는 1천만달러(약 1천2백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백만장자의 모습이 국가에 관계없이 공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이들 대부분은 유산 상속을 못 받은 것에 전혀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이들 중의 80%는 부모의 도움없이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들 백만장자 중 19%만 상속이나 신탁자금의 도움을 받았고 자산의 10% 이상의 상속을 받은 사람은 이 중에서 20%도 되지 않았다. 이들 중 50% 이상은 1달러의 상속도 받지 않았다.
스탠리 박사는 자수성가한 사람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유산' 대신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근면-성실-정직-용기-신앙 등 정신적 유산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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