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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6억원 이상 부자 109만명 - 후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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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377회 작성일 15-06-0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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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부자로 여기는 1000만 위안(약 16억 5000만원) 이상 고액 자산가의 수가 109만 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 본토(홍콩·마카오 제외)의 1000만 위안 이상 부자 수가 전년보다 4만 명(3.8%) 늘어난 109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자산이 10억 위안(1650억 원) 이상인 '슈퍼 부자'는 200명 늘어난 8300명, 100억 위안(1조 6500억 원) 이상 자산가는 20명 늘어난 3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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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후룬은 향후 3년 안에 1천만 위안, 1억 위안(165억 원) 이상 부자 수가 각각 121만 명, 7만3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고액 자산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80% 이상이 과중한 업무로 건강을 잃을 것을 우려해 별도의 건강식을 챙겨 먹고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큰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 건강검진을 거르지 않는 부자도 78%에 달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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