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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려면, 취미 즐기면서 기분 업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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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15-07-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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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 DB



Healthy People 22 연기자 류승룡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스트레스를 잊게 합니다"

'더티섹시'라는 개념의 표본이 된 배우 류승룡은 최근 출연작마다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높아진 인기만큼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부쩍 바빠진 스케줄로 몸이 피곤하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한 마음이 더 크다.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 미안한 마음이 크다. 스케줄 외의 시간, 개인시간에는 되도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는 가정적인 남자다.

43 가족여행을 떠나 한적한 시간을 보낸다

여행을 워낙 좋아해 한 작품이 끝나면 무조건 어디로든 떠나 바람 쐬고 온다. 이때 혼자보다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촬영하는 동안 집에서 멀리 떠나 있을 때도 많아 가족에게 소홀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한 작품 촬영이 끝나면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함께 여행을 간다. 산이든, 바다든 자연 속에서 가족과 휴식 시간을 보내고 오면 촬영기간 쌓인 긴장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낀다. 가족과 함께 여행 갔던 곳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을 뽑으라면, 제주도를 추천한다. 한적한 바닷가와 산에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그 자체가 힐링이었다.

Healthy People 23 연기자 최강희

"스트레스 쌓인 날은 반신욕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요"

우리 시대의 평범한 30대 여성을 공감 있게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강희는20~3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다. 고교 시절에 데뷔한 그녀는 줄곧 대중의 시선을 받으며 살아왔다. 그런 생활에 따르는 고충과 스트레스는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는 그만의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좋아한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에 사색을 즐기고, 사진이나 글 쓰는 것을 좋아해 몇 해 전에는 사진 에세이를 펴냈다. 이외에 그녀는 주로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물었다.

44 기분 따라 입욕제 골라 쓰는 재미

평소 반신욕을 즐겨 입욕제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기분에 따라 다른 종류의 입욕제로 반신욕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다. 반신욕으로 땀을 빼고 나면 기분이 한결 상쾌해진다. 밤에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어릴 적엔 집에 욕조가 없어서, 욕조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렇게 따지니 지금은 꿈을 이루었다.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역시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닌 것 같다.

Healthy People 24 연기자 박지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요리하면 스트레스는 저만치"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주로 연기하며 출연한 작품마다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박지영은 바쁠수록 건강 관리가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건강을 위해 매일 실천하는 방법은 디톡스워터를 마시는 것이다. 원래 디톡스에 관심이 많은데, 얼마 전에는 직접 현미볶음차와 우엉차의 레시피를 만들어 상품으로 선보였다. 그가 만든 디톡스워터는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에서 판매한다.

4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한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데, 얼마 전에는 요리 에세이를 냈다. 직접 요리한 음식을 가족, 친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다 보면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진다. 그것이 요리의 매력인 것 같다. 엄마가 해주시던 들깨탕이 나의 힐링푸드다. 들깨와 불린 멥쌀을 함께 갈아 끓인 다음, 버섯이나 머위, 고사리 같은 나물을 넣어 함께 끓인다. 속이 허하거나 기운이 없을 땐 구수하고 뜨끈한 들깨탕이 생각난다.

Healthy People 25 연기자 김민경

"호기심이 많아 여러 취미를 즐기면서 기분을 업시켜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천명'과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신인연기자 김민경은 긍정적인 성격 탓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타입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전혀 없을까? 김민경은 '호기심'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46 그림에 몰두하며 스트레스 잊기

상황에 따라 하고 싶은 것을 즐기는 편인데, 최근 나의 관심 레이더에 포착된 취미는 '그림'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이나 주변의 사물을 떠올리며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그림 그리는 과정에 몰두하면서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고, 재미도 느껴진다. 완성된 작품을 볼 때의 만족감은 보너스다.

47 경쾌한 살사댄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사람들과 춤을 추면 색다른 에너지가 샘솟으며 묘한 기분이 느껴진다. 흥겨운 음악에 취하고, 에너지에 이끌려 한 시간 동안 춤을 추고 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아직은 실력이 미흡하지만 해 볼수록 매력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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