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아이폰 6·6+' 발표(3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5-07-15 10:58
본문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 등 신제품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다.
아이폰 6의 화면 크기는 대각선 길이 기준으로 4.7 인치, 해상도는 1334×750이고 픽셀 밀도는 326 ppi(인치당 픽셀)다.
아이폰 6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는 1920×1080, 즉 이른바 풀HD이며 픽셀 밀도는 401ppi다.

↑ 애플 신제품 '아이폰 6, 6+' (AP=연합뉴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공개한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 6'(왼쪽)와 '아이폰 6 플러스'. 두 제품에는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은데 아이폰 6의 경우 6.9 밀리미터(mm), 아이폰 6 플러스는 7.1mm. 작년에 나온 아이폰 5s는 두께가 7.6mm였다.

↑ 12일부터 예약받아요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플린트 센터에서, 애플의 글로벌 마케팅담당 필 실러 수석 부사장이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 아이폰은 미국 등에서 오는 12일 예약판매에 들어가 19일 부터 시판된다. 또다른 신제품 '애플 워치'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
이 두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두께가 얇다.
아이폰 6의 두께는 6.9 밀리미터(mm), 아이폰 6 플러스의 두께는 7.1mm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 5s는 두께가 7.6mm였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는 약간 돌출된 형태로 돼 있으며,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포함됐다.
이 두 제품에는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애플은 A8 프로세서는 지난해 모델인 5s에 탑재됐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 2007년 나온 오리지널 아이폰에 비하면 연산 능력은 최대 50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84배나 빠르다.
이 두 제품은 VoLTE, 즉 LTE를 통한 고음질 음성통화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모드에 802.11ac가 추가됐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