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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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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09-1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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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에 대한 이해

과거에 발생한 거래나 사건으로부터 얻어진 것으로써 해당기업이 배타적으로 처분 하거나 사용할 권한이 있으며, 해당 자산의 사용이나 처분으로 인하여 미래에 현금을 획득할 수 있어야 자산으로 계상될 수 있습니다.

가) 유동자산

유동자산이란 단기간내에 처분, 회수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단기 간이란 정상적인 영업활동주기(구매-생산-판매-대금회수까지의 기간) 또는 통상적 으로 1년을 의미합니다.

(1)현금, 단기금융상품, 유가증권, 단기대여금 등 기업의 여유현금 또는 근 시일내에 자금소요에 충당하기 위하여 단기적인 자금 운용(단기투자/처분)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들이며 대부분 결산일 현재의 시가로 평가하여 대차대조표에 계상됩니다.

(2)재고자산, 매출채권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현금화되는 자산으로서 생산과정에 투입되거나 곧 판매될 자산입니다.

자산을 처분하여 회수될 현금보다 현재의 장부가액이 높을 경우에는 그 차액 만큼 장부가액을 감액하고 이를 손실(재고자산평가손실,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등)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3)기타의 당좌자산

미수금, 미수수익, 선급비용 등으로서 현금을 받을 권리가 있으나 결산일 현재 회수되지 않은 것과(정기예금의 당년도 이자발생분) 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미리 현금을 지출한 비용입니다.(예를 들면 차년도 임대료를 선납한 경우 등)

나) 고정자산

기업의 설비투자 등에 의하여 보유하게 되는 자산으로서 자산을 사용하여 현금을 획득하는 데에 장기간이 소요됩니다.

(1)투자자산

장기투자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이다. 다른 기업을 지배할 목적이거나 장기간의 보유를 통하여 이자수익 또는 시세차익 등을 얻기 위해 취득하는 투자주식과 투자사채, 투자부동산, 장기금융상품(정기예금 등), 장기대여금 등이 있습니다.

(2)유형자산

생산설비와 부동산 등으로서 장기간 생산 등 영업활동에 사용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창출에 공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익창출에 공헌하는 기간동안에 자산의 취득가액을 적절히 안분하여(감가상각) 대차대조표 자산에서 손익계산서의 비용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3)무형자산

유형자산과 같은 목적과 용도로 취득하고 사용되나 물리적 실체가 없는 자산으로서 영업권, 산업재산권, 개발비 등이 있습니다.

다) 부채

미래에 현금을 지급하여야 하거나 용역을 제공하여야 하는 의무가 현재에 확정되어 있다면 이것은 부채로 계상되어야 됩니다. 현재에 지급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지급할 의무가 확실한 경우에는 지급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부채로 계상하여야 됩니다.

합리적으로 추정가능한 의무의 예로서는 결산일 현재 확정판결 전이지만 패소가 확실시 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의 예상 손해배상액을 들 수 있습니다.

(1) 유동부채

유동부채란 유동자산과 마찬가지로 결산일로부터1년 이내에 지급할 의무가 있는 부채를 말하는 것으로서 매입채무, 선급금, 단기차입금, 예수금, 미지급비용, 선수수익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할 때는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비교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다면 부채상환능력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고정부채

고정부채란 부채의 만기가 결산일로부터 1년 이후에 도래하는 것으로서 장기차입금, 회사채, 퇴직급여충당금 등이 있습니다.

고정자산은 현금화에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장기차입금이나 사채 등 고정부채와 상환의무가 없는 자기자본으로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고정부채와 자기자본을 합한 금액보다 고정자산의 취득이 많다면 그 부족액을 단기차입금 등으로 충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고정자산으로부터의 현금수입은 장기간이 필요한 반면에 단기차입금의 상환은 곧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른바 흑자도산이라고 하는 유동성부족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채를 분할상환하는 경우에는 고정부채 중에서 결산일로부터 1년이내에 상환하여야 할 금액 만큼은 유동부채로 계상하여야 됩니다.

라) 자본

자본은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하여 계산되어 합니다. 즉 자산 중에서 부채를 우선적으로 상환하고 남는 것이 자기자본이 된다.(잔여청구권의 의미) 자본은 그 성격과 구성요소에 따라 대차대조표에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공시한다.

(1) 자본금

주주가 불입한 자본의 액면가액으로서 상법상의 법정자본금이며 자본금의 감소는 법적 요건이 까다롭다.

(2) 자본잉여금

유상증자 등 자본거래에서 발생한 잉여금(유상증자시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신주발행가액 등)으로서 재평가적립금,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등이 있다.

(3) 이익잉여금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잉여금으로서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 누적액 중에서 배당 등을 통하여 기업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기업내부에 유보된 잉여금이다.

이익잉여금은 향후 주주에 대한 배당의 원천이며, 법에 의하여 이익준비금 등 특정 목적을 위하여 적립하여야 하는 법정준비금과 사업확장적립금 등 기업이 임의의 목적으로 적립하는 임의적립금, 그리고 아직 사용용도가 정하여 지지 않은 차기 이월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분류하여 대차대조표에 표시된다. 법정적립금은 법정용도 이외로는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당기순손실이 계속발생할 경우에는 이익잉여금이 아니라 미처리결손금으로 계상되며 누적된 결손금이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을 초과할 때에는 자기자본이 負가 되는 자본잠식 상태가 된다.

(4) 자본조정

자본거래에서 발생하였으나 자본전체에 가감하여야 할 성격의 항목으로서 자본에 차감되는 자기주식, 주식할인발행차금 등과 자본에 가산되는 미미교부주식배당금, 주식매수선택권 등이 있다.

마) 손익계산서

(1) 매출총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것으로서 기업의 주요한 영업활동의 결과 창출된 순손익이다. 매출총이익율이 얼마인가 하는 것은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중요 지표가 된다.

(2) 영업손익

매출총이익에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한 것으로서 매출총이익과 더불어 영업 활동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중요 지표가 된다.

(3) 경상손익

영업이익에서 이자수익/비용과 유가증권, 고정자산 등의 평가손익 및 처분손익 등 주요 영업활동 외에서 발생하는 영업외수익/비용을 가감하여 산출된다.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4)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손익

경상손익에 특별손익을 가감한 것이며 영업외손익 항목 중에서 그 성격이나 금액이 중요한 경우 특별손익으로 분류하여 표시한다.

(5) 법인세비용

손익계산서의 법인세비용은 납부할 세금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손익계산서의 이익과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의 이익에는 올해의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것과 더불어 전년도에 이미 과세된 금액과 내년이후에 과세될 금액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기업회계에서는 세법상 납부하여야 할 세액에 이러한 차이를 가감하여 법인세비용으로 계상하도록 하고 있다.(이연법인세 회계)

다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이러한 차이를 가감하지 아니하고 실제 납부하여야 할 세액으로 법인세비용을 계상할 수 있다. 그러나 가까운 장래에 거래소에 상장하거나 협회에 등록할 기업은 비록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이연법인세 회계를 적용하여야 한다.

(6)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에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기업규모가 서로 상이한 경우에는 당기순이익으로 경영자의 경영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그러므로 기업간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손익계산서에는 당기순이익과 함께 주당순이익을 공시하고 있다.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우선주에 대한 배당을 차감한다) 회계기간 중에 유통된 보통주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액면가액이 동일할 경우 주당순이익이 높은 주식이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바)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는 회계기간 중 현금의 유출·입을 그 발생원천에 따라 표시하는 재무제표로서 기업의 미래 현금 창출능력과 이익의 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현금흐름표는 손익계산서 당기순이익의 구성항목을 영업, 투자, 재무의 기업활동 원천별로 분류하고 현금의 유출·입이 없는 손익을 가감하여 작성된다.

(1)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된 현금의 순증감액이다.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더라도 영업현금흐름이 負로 나타났다면 이는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부족을 차입금 이나 자산의 처분 등으로 상쇄한 것으로서 이익의 질이 좋다고 할 수 없다.

즉 손익계산서 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및 현금흐름표상의 영업현금흐름이 모두 플러스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 투자자산 등 주로 고정자산의 취득과 처분에 의한 현금흐름으로서 주로 설비투자에 의한 현금지출액이 주를 이룬다. 기업이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어도 당기에 투자를 많이 하여 투자현금흐름이 큰 폭의 負를 기록하면 가용현금의 부족으로 배당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 경우는 경영자가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을 지금 배당하는 것보다 투자를 하는 것이 미래에 더 큰 현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3)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기업의 자금조달과 관련된 활동으로서 외부차입 또는 유상증자 등에 의한 재원의 조달과 그 상환에 따른 현금흐름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말현금이 많더라도 그 원천이 주로 외부차입에 의해 조달되었다면 재무상태가 악화될 것이며 장래에 이자비용을 상회하는 높은 수익을 실현해야만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사)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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