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백화점 > AI 창업아이템

요사인 모든 국가나 업종이 거의 다 불황이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는 호황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우리도 선진국형이 되는 진통을 겪고 있고 또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은 5% 신장이 쉽지 않다
이번 칼럼에서는 유통의 근간이 되는 한국과 일본의 백화점을 분석해 중소규모 창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1. 한국과 일본 백화점 분석



2. 일본 유통의 변화 : 쇠퇴와 성장

2-1. 백화점의 쇠퇴 <-> 리테일 셀렉트샵의 성장 -> 희소가치-> 다양한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유치-> 유니크 한 컨텐츠

2-2. RETRIL SELECT SHOP(일본) = SPECIALTY STORE(미국)
미국은 SELECT 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PICK & MIX 라고 함

2-3. RETAIL SELECT SHOP의 BASE는 -> INSIGHT(통찰) -> COMMUNICATION(소통)임

2-4. JS WORKS
-> JOURNAL STANDARD(저널 스탠다드)를 메인 브랜드로 -> 여성복 / 남성복 / 스포츠 / 가구 / 잡화 / 텍스타일 중심 홈퍼니싱을 갖춤 => 다양한 LIFE STYLE COORDINATE 제안

3. 종합
본인이 패션 일을 30년전에 시작할 때 한국의 백화점과 일본의 백화점은 그 차이가 너무 났고 한국이 앞으로도 따라 잡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그 일본 백화점들이 20여년전 매출규모와, 전체 백화점의 90%정도가 적자이고 일본경제 전체가 불황인데 그 극심함 속에서도 JS WORKS의 성공은 시사하는 점이 크다

상위 30% 브랜드(스토어)는 호황, 불황 상관없이 신장하고 하위 30% 브랜드(스토어)는 호불황에 상관없이 역 신장 한다는 변치 않는 진리의 성공 요인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