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바로 아는 것이 성공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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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13-05-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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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 창업학과 황윤정교수
잘 아는 한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사업 성공의 열쇠를 질문하신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사업의 성공의 열쇠가 무엇일까? 에 주의를 기울이며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러분은 사업 성공의 열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답은 바로 고객을 바로 아는 것이었습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셋째도 고객!! 바로 고객을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는 얘기셨죠^^
쇼핑몰을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아니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한 진리와 같이 생각되는 ‘고객중심’의 운영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입니다.
고객입장에서 제품을 찾고 쇼핑몰을 설계하는 일, 너무 어렵습니다.
자, 저와 함께 쇼핑몰에서 고객중심의 운영을 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시죠.
1)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여러분은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히 아시나요? 당신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한마디 문장으로 정확히 고객을 규정지을 수 있을 때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선 것일 겁니다.
한 악세사리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아이템으로 정했고 몇 가지 악세사리를 사입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품들을 보니 모두 예쁜 악세사리들이었는데 막상 어떤 고객을 타깃으로 판매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쉽게 대답을 못했습니다. 여성을 우선 타깃으로 한다면 연령은? 직업의 유무는? 어떤 장소에서 착용할 악세사리? 등등 악세사리를 취급한다고 해도 일단은 쇼핑몰 컨셉을 분명히 하고 타깃을 좁히는 것이 색깔을 만드는 일이기에 좀더 타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몇 번의 대화로 그 대표는 “20대 직장여성이 화려한 외출을 하고자 할 때 의상과 코디할 악세사리” 로 아이템과 대상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렇게 정의를 해놓고 보니 앞서서 미리 사입했던 악세사리들이 모두 예쁘긴 했지만 위 대상에게 어울리지 않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고객을 정확히 정의하기 전 자신의 눈높이로 구매한 제품은 쇼핑몰을 오픈하고 고객층을 형성하면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쇼핑몰의 고객을 정확히 알게 되면 판매하는 제품이 명확하게 정의됩니다.
2) 고객의 입장에서 동선을 따라 가보자.
쇼핑몰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몰을 테스트해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운영자의 눈높이로 쇼핑몰을 설계하지 말고 고객으로 변신하여 자신의 쇼핑몰을 들어가 보세요.
첫 방문에 어떤 메뉴와 상품을 클릭하게 되는지를 냉정하게 살펴보고 고객이 움직이게 될 경로를 차근차근 눌러서 따라가 보세요. 혹시 찾는 메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몰라 헤매게 되지는 않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간혹 오픈한 쇼핑몰에 일부러 방문을 해봤을 때 제품의 이미지가 너무 작고 설명된 글도 너무 작게 써져있어서 한 참을 들여다 본 적이 있습니다. 고객문의 게시판을 찾기 위해 여러번 페이지를 살펴본 적도 있습니다. 어색한 메뉴나열에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구요.
좀더 객관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몰방문 후 접속하게 될 곳곳을 재설계하고 점검을 해야 합니다.
3) 쇼핑몰 방문 후 몇 초를 머물게 되는지 테스트해보세요
실제로 쇼핑몰을 오픈하면 방문 후 몇 초내에 쇼핑몰을 빠져나가는 고객들을 보며 허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스쳐지나가는 고객이 많을 것일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쇼핑몰은 볼거리가 많아야 합니다. 계속 클릭을 하게 만들고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신의 쇼핑몰안에 있는 상품들이 고객의 관심을 끌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다시금 냉정히 봐야 합니다.
혹 상품을 클릭하고 1초내로 검색을 멈추게 되지는 않는지 테스트해보세요. 상품을 클릭해서 설명을 보고 계속 상품을 들여다보게 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상품페이지의 길이가 매출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잘 운영되는 쇼핑몰은 제품의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고객의 시간을 꽤 잡아놓습니다. 자꾸 머물고 싶게 만드는 것이죠.
자신의 쇼핑몰이 고객의 입장에서 제대로 설계가 되어있고 만족을 주는, 눈길을 잡는 쇼핑몰인지를 철저히 살펴보세요. 고객을 바로 아는 것, 이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며 마지막 종착점입니다.
잘 아는 한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사업 성공의 열쇠를 질문하신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사업의 성공의 열쇠가 무엇일까? 에 주의를 기울이며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러분은 사업 성공의 열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답은 바로 고객을 바로 아는 것이었습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 셋째도 고객!! 바로 고객을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는 얘기셨죠^^
쇼핑몰을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아니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한 진리와 같이 생각되는 ‘고객중심’의 운영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입니다.
고객입장에서 제품을 찾고 쇼핑몰을 설계하는 일, 너무 어렵습니다.
자, 저와 함께 쇼핑몰에서 고객중심의 운영을 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시죠.
1)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여러분은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히 아시나요? 당신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한마디 문장으로 정확히 고객을 규정지을 수 있을 때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선 것일 겁니다.
한 악세사리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아이템으로 정했고 몇 가지 악세사리를 사입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품들을 보니 모두 예쁜 악세사리들이었는데 막상 어떤 고객을 타깃으로 판매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쉽게 대답을 못했습니다. 여성을 우선 타깃으로 한다면 연령은? 직업의 유무는? 어떤 장소에서 착용할 악세사리? 등등 악세사리를 취급한다고 해도 일단은 쇼핑몰 컨셉을 분명히 하고 타깃을 좁히는 것이 색깔을 만드는 일이기에 좀더 타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몇 번의 대화로 그 대표는 “20대 직장여성이 화려한 외출을 하고자 할 때 의상과 코디할 악세사리” 로 아이템과 대상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렇게 정의를 해놓고 보니 앞서서 미리 사입했던 악세사리들이 모두 예쁘긴 했지만 위 대상에게 어울리지 않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고객을 정확히 정의하기 전 자신의 눈높이로 구매한 제품은 쇼핑몰을 오픈하고 고객층을 형성하면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쇼핑몰의 고객을 정확히 알게 되면 판매하는 제품이 명확하게 정의됩니다.
2) 고객의 입장에서 동선을 따라 가보자.
쇼핑몰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몰을 테스트해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운영자의 눈높이로 쇼핑몰을 설계하지 말고 고객으로 변신하여 자신의 쇼핑몰을 들어가 보세요.
첫 방문에 어떤 메뉴와 상품을 클릭하게 되는지를 냉정하게 살펴보고 고객이 움직이게 될 경로를 차근차근 눌러서 따라가 보세요. 혹시 찾는 메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몰라 헤매게 되지는 않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간혹 오픈한 쇼핑몰에 일부러 방문을 해봤을 때 제품의 이미지가 너무 작고 설명된 글도 너무 작게 써져있어서 한 참을 들여다 본 적이 있습니다. 고객문의 게시판을 찾기 위해 여러번 페이지를 살펴본 적도 있습니다. 어색한 메뉴나열에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구요.
좀더 객관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몰방문 후 접속하게 될 곳곳을 재설계하고 점검을 해야 합니다.
3) 쇼핑몰 방문 후 몇 초를 머물게 되는지 테스트해보세요
실제로 쇼핑몰을 오픈하면 방문 후 몇 초내에 쇼핑몰을 빠져나가는 고객들을 보며 허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스쳐지나가는 고객이 많을 것일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쇼핑몰은 볼거리가 많아야 합니다. 계속 클릭을 하게 만들고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죠. 자신의 쇼핑몰안에 있는 상품들이 고객의 관심을 끌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다시금 냉정히 봐야 합니다.
혹 상품을 클릭하고 1초내로 검색을 멈추게 되지는 않는지 테스트해보세요. 상품을 클릭해서 설명을 보고 계속 상품을 들여다보게 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상품페이지의 길이가 매출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잘 운영되는 쇼핑몰은 제품의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고객의 시간을 꽤 잡아놓습니다. 자꾸 머물고 싶게 만드는 것이죠.
자신의 쇼핑몰이 고객의 입장에서 제대로 설계가 되어있고 만족을 주는, 눈길을 잡는 쇼핑몰인지를 철저히 살펴보세요. 고객을 바로 아는 것, 이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며 마지막 종착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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