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블로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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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3-05-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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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가 작년 겨울 개봉이 되고 난 다음 유행처럼 번져나갔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누가 먼저라고 말 할 것도 없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소셜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제는 소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마케팅 기법은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듯 느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것은 소셜마케팅이 아니라 소셜마케팅이 담고 있는 컨텐츠에 주목하여야한다.
짐 로메네스코가 운영하는 블로그(http://starbucksgossip.com)는 “스타벅스를 감시한다.”라는 주제로 스타벅스와 관련된 모든 주제, 예를 들어 문제점, 개선사항, 이벤트, 신규메뉴홍보, 경영활동감시, 노사문제, 분기실적 등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의 생각과 고객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며 조회건수가 1만건이 넘는 이슈메이커가 되기도 하였다.
이는 단순히 스타벅스를 하나의 가십거리로 여겼다기보다는 스타벅스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과 이것을 함께하고자하는 네티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으며, 짐 로메네스코 본인의 진정성(眞情性)있는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였다고 할 수 있다.
소셜마케팅이 이시대에 주목을 받으면서, 약간은 시들해졌던 블로그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트위터는 폭넓은 네트워킹을 자랑하지만 140글자의 제한성과 휘발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갖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깊은 네트워킹을 시도할 수 있으나 여전히 컨텐츠 생성에 2% 부족한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그는 메뉴기능으로 인하여 컨텐츠의 연속성이 보장되므로 데이타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생성된 모든 컨텐츠가 포털검색으로도 활용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수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1인 창업자들인 여러분들에게 블로그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라고 얘기를 드리면 거의 모든 분들이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광고하는 수준에서 컨텐츠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기업블로그로서 하루평균 2,000명씩 방문하여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는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사적인”이라는 표현으로 소비자와 대화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으며, 블로그운영자 역시 “풀반장”이라는 가상의 인물로 하여금 소비자를 대신하는 역활을 하도록 하고 있다.
풀반장이 생성하는 컨텐츠 역시 풀무원의 주소비자인 가정주부를 타겟으로하여 중고가구를 싸게 구입하는 요령, 40대 남편을 위한 건강식, 스마트폰 무료어플리케이션 소개 등 풀무원의 제품과는 상관없이 소비자가 관심있어 할 만한 컨텐츠로 블로그를 꾸미고 있다.
소비자는 공해에 가까울 정도로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풀무원이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하여 또다시 자신들의 제품을 광고하였다면 아마도 소비자들은 외면하였을것이고 블로그 운영은 실패로 돌아갔을것이다.
진정성(眞情性)있는 컨텐츠란 이처럼 소비자를 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한 소비자와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할 수 있을때 비로소 진정성(眞情性)있는 컨텐츠라고 말 할 수 있을것이다.
창업스쿨에서 열심히 창업을 준비하시는 1인창업자 여러분 !!!
“경기가 어렵다. 원자재 값이 상승한다. 경쟁이 심화됐다.”라는 이야기를 참으로 많이 들으시죠 ?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게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앞에 주어진 시험지가 혼자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시험지를 받아든 모든분들이 똑같이 어려운 시험지를 받은것 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하겠죠.
창업에 있어서 1등은 숫자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꼴찌의 숫자도 정해진것도 아닙니다. 창업스쿨에 입문하시고 수료하신 모든분들이 1등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더’라는 최선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보시고, 모든 분들이 1등하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것은 소셜마케팅이 아니라 소셜마케팅이 담고 있는 컨텐츠에 주목하여야한다.
짐 로메네스코가 운영하는 블로그(http://starbucksgossip.com)는 “스타벅스를 감시한다.”라는 주제로 스타벅스와 관련된 모든 주제, 예를 들어 문제점, 개선사항, 이벤트, 신규메뉴홍보, 경영활동감시, 노사문제, 분기실적 등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의 생각과 고객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며 조회건수가 1만건이 넘는 이슈메이커가 되기도 하였다.
이는 단순히 스타벅스를 하나의 가십거리로 여겼다기보다는 스타벅스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과 이것을 함께하고자하는 네티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으며, 짐 로메네스코 본인의 진정성(眞情性)있는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였다고 할 수 있다.
소셜마케팅이 이시대에 주목을 받으면서, 약간은 시들해졌던 블로그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트위터는 폭넓은 네트워킹을 자랑하지만 140글자의 제한성과 휘발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갖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깊은 네트워킹을 시도할 수 있으나 여전히 컨텐츠 생성에 2% 부족한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그는 메뉴기능으로 인하여 컨텐츠의 연속성이 보장되므로 데이타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생성된 모든 컨텐츠가 포털검색으로도 활용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수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1인 창업자들인 여러분들에게 블로그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라고 얘기를 드리면 거의 모든 분들이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광고하는 수준에서 컨텐츠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기업블로그로서 하루평균 2,000명씩 방문하여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는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사적인”이라는 표현으로 소비자와 대화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으며, 블로그운영자 역시 “풀반장”이라는 가상의 인물로 하여금 소비자를 대신하는 역활을 하도록 하고 있다.
풀반장이 생성하는 컨텐츠 역시 풀무원의 주소비자인 가정주부를 타겟으로하여 중고가구를 싸게 구입하는 요령, 40대 남편을 위한 건강식, 스마트폰 무료어플리케이션 소개 등 풀무원의 제품과는 상관없이 소비자가 관심있어 할 만한 컨텐츠로 블로그를 꾸미고 있다.
소비자는 공해에 가까울 정도로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풀무원이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하여 또다시 자신들의 제품을 광고하였다면 아마도 소비자들은 외면하였을것이고 블로그 운영은 실패로 돌아갔을것이다.
진정성(眞情性)있는 컨텐츠란 이처럼 소비자를 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한 소비자와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할 수 있을때 비로소 진정성(眞情性)있는 컨텐츠라고 말 할 수 있을것이다.
창업스쿨에서 열심히 창업을 준비하시는 1인창업자 여러분 !!!
“경기가 어렵다. 원자재 값이 상승한다. 경쟁이 심화됐다.”라는 이야기를 참으로 많이 들으시죠 ?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게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앞에 주어진 시험지가 혼자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시험지를 받아든 모든분들이 똑같이 어려운 시험지를 받은것 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찌를 하겠죠.
창업에 있어서 1등은 숫자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꼴찌의 숫자도 정해진것도 아닙니다. 창업스쿨에 입문하시고 수료하신 모든분들이 1등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더’라는 최선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보시고, 모든 분들이 1등하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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