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 AI 창업아이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리차드 드 칸틸런(Richard de Cantillon)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위험(risk)이 있는 새로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경영자들의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성향을 의미한다. 즉,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열정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영학 분야의 최고의 석학 슘페터(1983~1950년)가 말한 기업가정신은 창조적 파괴, 신제품의 발명 또는 기술개발, 새로운 생산방법의 혁신, 신시장의 개척, 새로운 원료나 부품의 공급 등으로 한마디로 혁신(innov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관련 학자가 정의한 기업가정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나이트 - 성공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슘페터 - 새로운 컴비네이션을 수행하는 능력
콜 - 수익 지향적 사업을 시도하고, 유지하며, 개발시키는데 목적을 둔 활동 능력
킬즈너 - 불안전하고 불균형한 미래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능력
라이벤스타인 - 경쟁자들 보다 더 훌륭히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밀러 - 위험을 감수하고, 진취적이며,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적 능력
론슈타트 - 지속적인 부를 창출하는 동태적 과정
페터슨 - 혁신을 자극하는 기회 추구적 관리 스타일
스테벤슨 - 기회의 지각에 의해 주도되는 것
가트너 - 새로운 조직을 창조하는 것
히스리치 - 재무적, 심리적, 사회적 위험을 가정하고 화폐적 보상과 개인적 만족의 결과를 수용하면서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가치와 다른 어떤 것을 창조하는 것
자라 - 제품과 공정을 혁신 및 시장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목적으로 행하는 공식적, 비공식적인 활동

요컨대, 사업에 성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쩌면, 기업인에게 기업가정신을 요구하는 것만 보아도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천천히 실천하다 보면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날을 위해 참고, 견디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