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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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13-05-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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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 네번째 이야기인 '고스트 프로토콜'을 오랜만에 보는 영화로 선택한 것은 근래 영화중에 특별히 선택의 여지가 많아보이지 않았음을 부인하지 않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07시리즈와 본 시리즈 등 최첨단 장비와 미래 기술 트랜드를 보여주는 장르의 영화가 많이 없어진 지금, 열광까지는 아니라하더라도 미션임파서블은 충분한 먹거리이다. 특히 각 편마다 바뀌는 감독들의 성향을 엿볼 수 있어 즐겁다.

나이든 모습이 역력하지만 탐 크루저는 여전히 멋있다.
그리고 여전히 주인공은 BMW를 몰고 다닌다. 그러나 예전같이 자동차의 특수장비 장면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션임파서블4’에서는 예전 TV시리즈의 원형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특수장비를 활용한 이단 헌트 개인의 영웅화보다는 팀워크에 무게감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화려한 최첨단 장비와 상상밖의 기술들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오히려 에이전트, 우리말로 첩보원들의 장비가 스마트해졌다.
스마트폰으로 데이터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사람의 정보를 확인하고 암살자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래도 조연에게는 스마트폰의 정보처리 속도보다 총이 빠르다.
아이패드의 다양한 확장기기들을 이용하여 침투하는 장면은 눈길을 끌었다.
배경을 스캔하여 위장막을 간단하게 만드는 장면은 매우 흥미롭다.
그런데, 영화를 보신 다른분들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까?
스마트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장면들이 당연히 저정도는 할수있겠네. 라고 인정이 된다.
예전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기술이 대단하거나 신기하지 않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여 추격하는 씬 정도는 식상할 정도이다.
왜 그럴까? 필자가 나이가 들었나, IT지식이 늘어서 일까?
지금 필자는 이 글을 까페에 앉아서 쓰고 있다.
클라우딩 서버 서비스에 저장하고 집에 귀가하여 그대로 이어받아 완성할 것이다.
영수증은 스캔하여 바로 회사 공유 폴더에 올리고, 다음 컨설팅 장소를 위치기반으로 검색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최적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시간에 맞추어 일어난다.
아이팟으로 까페 브랜드앱을 다운받아 큐알코드(QRcode)를 찍어서 스탬프를 대신하고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했다.
지하철로 곧장 연결되는 이 곳의 변화가 새롭다. 화각을 늘이기 위한 카메라 확장팩을 아이폰에 결합하여 변화된 2호선 문래역을 촬영해 두었다.
그렇다. 이미 삶 깊숙히 영화에서 보이는 기술들이 적용되어 익숙해진 탓이다.
마치 첩보원같이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고 이를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위성사진과 위치정보를 이용하고,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듣는다.
일반 사용자들은 점차 이러한 기술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모바일 혁명은 어느듯 일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신기한 물건이던 스마트폰은 스마트라이프의 일부분이 될 뿐이다.
제품과 기술의 수용 주기가 지나면 소비자들은 빠르게 적응해 나간다.
변화된 기술이나 트랜드 보다는 내게 주는 이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용자에게는 간단하고 효율성있게 보이되 유기적인 시스템이 열심히 보이지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스마트 라이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액션영화의 주인공처럼 열심히 연구하고 뛰어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007시리즈와 본 시리즈 등 최첨단 장비와 미래 기술 트랜드를 보여주는 장르의 영화가 많이 없어진 지금, 열광까지는 아니라하더라도 미션임파서블은 충분한 먹거리이다. 특히 각 편마다 바뀌는 감독들의 성향을 엿볼 수 있어 즐겁다.

나이든 모습이 역력하지만 탐 크루저는 여전히 멋있다.
그리고 여전히 주인공은 BMW를 몰고 다닌다. 그러나 예전같이 자동차의 특수장비 장면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션임파서블4’에서는 예전 TV시리즈의 원형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특수장비를 활용한 이단 헌트 개인의 영웅화보다는 팀워크에 무게감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화려한 최첨단 장비와 상상밖의 기술들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오히려 에이전트, 우리말로 첩보원들의 장비가 스마트해졌다.
스마트폰으로 데이터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사람의 정보를 확인하고 암살자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래도 조연에게는 스마트폰의 정보처리 속도보다 총이 빠르다.
아이패드의 다양한 확장기기들을 이용하여 침투하는 장면은 눈길을 끌었다.
배경을 스캔하여 위장막을 간단하게 만드는 장면은 매우 흥미롭다.
그런데, 영화를 보신 다른분들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까?
스마트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장면들이 당연히 저정도는 할수있겠네. 라고 인정이 된다.
예전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기술이 대단하거나 신기하지 않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여 추격하는 씬 정도는 식상할 정도이다.
왜 그럴까? 필자가 나이가 들었나, IT지식이 늘어서 일까?
지금 필자는 이 글을 까페에 앉아서 쓰고 있다.
클라우딩 서버 서비스에 저장하고 집에 귀가하여 그대로 이어받아 완성할 것이다.
영수증은 스캔하여 바로 회사 공유 폴더에 올리고, 다음 컨설팅 장소를 위치기반으로 검색하고 걸어가기로 했다.
최적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시간에 맞추어 일어난다.
아이팟으로 까페 브랜드앱을 다운받아 큐알코드(QRcode)를 찍어서 스탬프를 대신하고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했다.
지하철로 곧장 연결되는 이 곳의 변화가 새롭다. 화각을 늘이기 위한 카메라 확장팩을 아이폰에 결합하여 변화된 2호선 문래역을 촬영해 두었다.
그렇다. 이미 삶 깊숙히 영화에서 보이는 기술들이 적용되어 익숙해진 탓이다.
마치 첩보원같이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고 이를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위성사진과 위치정보를 이용하고,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듣는다.
일반 사용자들은 점차 이러한 기술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모바일 혁명은 어느듯 일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신기한 물건이던 스마트폰은 스마트라이프의 일부분이 될 뿐이다.
제품과 기술의 수용 주기가 지나면 소비자들은 빠르게 적응해 나간다.
변화된 기술이나 트랜드 보다는 내게 주는 이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용자에게는 간단하고 효율성있게 보이되 유기적인 시스템이 열심히 보이지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스마트 라이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액션영화의 주인공처럼 열심히 연구하고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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