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ANALYSIS(패션시장 분석) > AI 창업아이템

 패션시장을 분석해 보면 한국형 SPA와 편집샵이 주요한 관심사로 나타나는데 SPA는 소자본과 소규모로 창업하는 것과는 거리감이 있어 편집샵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분석해 본다

이제는 SHOP 혹은 STORE에서 옷이라고 하는 비중보다는 감성과 문화 가 더 커지고 있고 가두 상권에서 단일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매장은 곧 한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지며 적합한 가격대와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젊은 감성에
부응하는 편집샵(몰)이 소규모 창업에 적합하고 미래형 이라고 생각된다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옷이 아니라 자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옷을 찾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넘쳐나고 식상하기 그지없는 싼 옷과 별로 새롭지도 않으면서 지나치게 비싼 백화점 옷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백화점은 교육비, 생활비등의 부담으로 70%가 가기에 부담스러워 하고 FASHION OUTLET, 상설매장에서 느끼는 부족함과 아쉬움(스타일 사이즈 컬러 결핍)으로 마지못해 싼 제품을 사야 하는 쇼핑이 될 때 소비자의 패션 욕구는 더 이상 충족되기 어렵다. 사람들은 비싼 것을 살수 없기 때문에 싼 것을 사야 하는 쇼핑환경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래서 싸면서도 새롭고 글로벌하고 구성이 완전한 H&M, 자라, 유니클로를 구매한다. 단순한 저렴함을 넘어 멋진 옷을 새로운 방식으로 판매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어떤 제품을 팔 것인가 보다 고객이 STORE 혹은 MALL에 들려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느낄때 판매는 따라 올것 이다. 유통채널 중 하나로 여겨졌던 편집샵(몰)이 고유의 가치를 지닌 패션 브랜드로 진화하고 20~30대 소비자가 패션트렌드를 주도하며 구매액 대비 구매개수도 많고 액서사리 구매비중도 높고 백화점이나 대리점에서 구매 하는 것 보다 인터넷쇼핑몰, 동대문, 편집샵을 선호 한다.
20~30대 소비자들은 이제 브랜드 보다 아이템에 주목하고 기존 브랜드들의 정형화된 스타일과 브랜드네이밍에는 의미 부여가 작아지고 있다

요사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CONTEMPORARY 인데 정형화된 틀 없는 새로움 제시하고 유행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 시켜야 하며 현재의 가장 새로운 FASHION CONCEPT과 유행과 시대상에 따라 변하거나 바뀌어야 한다
컨템포러리가 가진 정형화된 틀이 없는 새로움이 정형화된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 한다

확실한 DIRECTION과 CONTEMPORARY를 갖추고 희소가치가 있고 독특한 컨텐츠를 갖춘 스토어 혹은 MALL은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가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