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시장의 변화와 신규 진입 컨설턴트의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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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13-05-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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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에 따라 국가 경제도,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도 변화하고 있다. 국가 간 경쟁에 있어 사회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하는 국가는 경쟁력 있는 선진국가로 나아가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국가는 추락하고 만다.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지속적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하는 기업은 짧은 기간 내 국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
컨설팅을 수행하다보면 우리나라에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거나 갖추어가는 기업을 종종 접하게 된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컨설턴트로서는 큰 보람을 갖는 기업들이다.
이와 같이 기업 대상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는 직업을 경영/기술컨설턴트라고 하며 본격적으로 자리 매김한 때는 IMF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많은 사람이 전직하거나 대학 졸업 후 컨설팅시장에 신규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장 진입 이후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
컨설팅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 타계책으로 글로벌컨설팅사에 위탁(?)하여 문제해결 방법론을 찾았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 국내 컨설팅 산업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였다. 이후 우리나라의 컨설팅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에 힘입어 중소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였던 12년 전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제는 외국계 컨설팅사와 견줄 만큼 괄목한 만한 성장도 이루었다. 일부 분야에서는 국내 컨설팅사가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도 역량을 나타내는 컨설팅사도 생길 정도이다.
IMF 이전만 하더라도 국내 컨설팅 시장은 대기업 컨설팅이나 생산 기술지도, 품질인증 정도에 불과하였고 컨설턴트란 직업은 다소 생소하게 여겨져 부동산컨설팅(?)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던 컨설팅시장은 IMF 이후 중소기업컨설팅, 서비스업종, 소상공 점포컨설팅, 1인 창조기업컨설팅, 심지어 예비창업자 대상 컨설팅 등 컨설팅 시장은 다변화, 세분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당연히 컨설팅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컨설턴트도 많아졌고 인적자원의 역량도 과거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이 많아졌다.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의 시장 진출로 시장 내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당연히 역량이 부족한 컨설턴트는 스스로 중도에 포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일부 컨설턴트의 경우 자신의 역량을 겸비하지 못한 채 급성장하는 컨설팅 시장의 기회요인이 크다는 것 만으로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 능력을 인정받은 한정된 소수의 컨설턴트는 상대적 가치 속에
컨설팅 시장에서의 높은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컨설팅 시장의 급변속에 가장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컨설턴트 개개인은 새로운 시장인 컨설팅 시장 진출에 있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서 컨설턴트 스스로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나열해 보면 우선 높은 수준의 해당 분야 전문성과 경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요소,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이 미래지향적인지 판단 여부, 그리고 현재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에서 사용되는 컨설팅 방법론(컨설팅 툴, 프로세스, 진단, 전략 등)의 적정성 확보에 있다.
충분한 역량을 겸비할 때 컨설팅 시장은 항상 열려 있음을 생각할 때이다.
투비앤포트스(주) 대표 박금용 박사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지속적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하는 기업은 짧은 기간 내 국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
컨설팅을 수행하다보면 우리나라에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거나 갖추어가는 기업을 종종 접하게 된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컨설턴트로서는 큰 보람을 갖는 기업들이다.
이와 같이 기업 대상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는 직업을 경영/기술컨설턴트라고 하며 본격적으로 자리 매김한 때는 IMF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많은 사람이 전직하거나 대학 졸업 후 컨설팅시장에 신규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장 진입 이후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
컨설팅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 타계책으로 글로벌컨설팅사에 위탁(?)하여 문제해결 방법론을 찾았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 국내 컨설팅 산업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였다. 이후 우리나라의 컨설팅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에 힘입어 중소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였던 12년 전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제는 외국계 컨설팅사와 견줄 만큼 괄목한 만한 성장도 이루었다. 일부 분야에서는 국내 컨설팅사가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도 역량을 나타내는 컨설팅사도 생길 정도이다.
IMF 이전만 하더라도 국내 컨설팅 시장은 대기업 컨설팅이나 생산 기술지도, 품질인증 정도에 불과하였고 컨설턴트란 직업은 다소 생소하게 여겨져 부동산컨설팅(?)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던 컨설팅시장은 IMF 이후 중소기업컨설팅, 서비스업종, 소상공 점포컨설팅, 1인 창조기업컨설팅, 심지어 예비창업자 대상 컨설팅 등 컨설팅 시장은 다변화, 세분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당연히 컨설팅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컨설턴트도 많아졌고 인적자원의 역량도 과거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이 많아졌다.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의 시장 진출로 시장 내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당연히 역량이 부족한 컨설턴트는 스스로 중도에 포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일부 컨설턴트의 경우 자신의 역량을 겸비하지 못한 채 급성장하는 컨설팅 시장의 기회요인이 크다는 것 만으로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 능력을 인정받은 한정된 소수의 컨설턴트는 상대적 가치 속에
컨설팅 시장에서의 높은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컨설팅 시장의 급변속에 가장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컨설턴트 개개인은 새로운 시장인 컨설팅 시장 진출에 있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서 컨설턴트 스스로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나열해 보면 우선 높은 수준의 해당 분야 전문성과 경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요소,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이 미래지향적인지 판단 여부, 그리고 현재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에서 사용되는 컨설팅 방법론(컨설팅 툴, 프로세스, 진단, 전략 등)의 적정성 확보에 있다.
충분한 역량을 겸비할 때 컨설팅 시장은 항상 열려 있음을 생각할 때이다.
투비앤포트스(주) 대표 박금용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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