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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세가지 핵심 실행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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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877회 작성일 14-01-2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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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목표 없이 성공의 여행을 떠나는 자는 실패한다. 목표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실행할 수 없다” < 노만 V.필>

“영감(靈感)만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의 낭비일 뿐이다. 당장 재료를 손에 들고 일을 시작하라” <기튼>
 
모든 성공의 중심에는 목표에 대한 세 가지 핵심 실행원칙이 있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실천은 바로 지금부터, 그리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가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 수 있는 좋은 일화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일화는 미국의 제 42대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의 이야기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대표로 백악관에 초대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그에게 장래 희망에 대해 물었고, 빌 클린턴은 “저는 40대에 대통령이 될 거예요”라고 구체적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과연 어떠했는가? 40대에 대통령이 되어 재선을 포함, 10년간 대통령의 직분을 수행했다.
 
두 번째 일화는 1953년 미국 예일대 졸업생들을 놓고 한 연구조사 결과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자유롭게 적어내라고 하자 오직 3퍼센트만이 구체적으로 적어냈고, 20년이 지난 후 그들의 삶을 추적한 결과 구체적 목표를 적어낸 3퍼센트의 사람들은 빠짐없이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이룬 업적이 나머지 97퍼센트 졸업생들의 업적보다 더 컸다는 통계가 발표된 바 있다.
 
구체적인 꿈을 가진 자의 위대함이 바로 이런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에 따른 인생설계를 해나가는 것이다.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의 방법론을 정했다면 지금 당장 곧바로 실천해야 한다.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 바흐, 그리고 모차르트.. 그들은 영감이 떠오르기 때문에 일을 시작했던 것이 아니라 일을 함으로써 영감을 떠올렸다고 한다. 회계사가 계산을 하듯 규칙적으로 곡을 썼고, 영감이 떠오르는 것을 기다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불후의 명곡을 탄생시켰고, 몇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거장이란 이름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이다.
 
등산을 간다고 쇼핑을 나서는 바보, 바다에서 헤엄치는데 선글라스를 고르는 바보, 어른이 되기 위해 흡연과 음주를 연습하는 바보......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곧바로 실행한 사람만이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곧바로 실천한 사람들이다. 바로 이것이 프로가 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비결이다.
 
“좀 기다려보지 뭐.. 내일부터 시작할 거야.. 돈을 좀 더 모은 후에.. 마음의 여유가 생긴 후에.. 경기가 좀 풀리면.. 다른 사람들 하는 것 좀 보고..” 이런 말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의 변명거리 일뿐이다.
 
또한 당장 시작한 일을 중간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는 ‘잠시도 쉬지 않겠다’라고 다짐해야 한다. 목표를 이룬 다음에 쉬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체코의 축구영웅 파벨 네드베드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 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경기가 끝나고 나서 바로 훈련장에 가서 또 훈련했고, 하루 일과를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냈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서 그는 ‘폭주 기관차’ ‘원조 두 개의 심장’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삼성신화의 주인공 이건희 회장은 은둔형 CEO로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 않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사업상 누군가와 중요한 미팅이 결정 나면 상대방이 ‘이 사람은 나보다 더 많이 나를 아는구나’라고 느낄 만큼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건희와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그에게 머리를 숙이고 사업적인 파트너로 손을 잡게 된다고 한다. 내 자신을 아는 것도 힘든데, 남의 속까지 꿰뚫어보는 내공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만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철두철미하게, 지독하게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인디언은 기우제를 지낼 때마다 비가 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성공의 세 가지 법칙이 그대로 녹아있다.

풍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목표설정), 땅이 마르지 않도록 비가 많이 내리기를 바래야 하고(구체적인 계획),
 
그러기 위해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우제를 올리고(당장 실천에 옮기는), 비가 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제를 지내는 끈기를 가져야 한다(쉼 없는 노력).
 
실패라는 확률을 제로로 만들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운명이 바뀌고, 성공할 수 있다.
 
당겼던 손을 놓으면 다시 원상 복귀해 버리는 <스프링>처럼 성공도 마찬가지다. 긴장을 늦추거나 방심하면 어느 순간 실패라는 과거로 원상 복귀해 버린다. 세상은 성공한 사람과 성공의 문턱에서 포기한 사람으로 나뉜다.
 
당신은 과연 어느 부류의 사람인가?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실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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