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점포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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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4-02-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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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매출을 올릴까? 2010년 1월 장밋빛 전망이 여기저기 나왔지만 여전히 경기가 어렵다. 주변에는 문을 닫아버린 점포들이 간혹 눈에 뛴다. 창업을 해도 남는 것이 없다. 성공률이 5%도 안된다고 하지만 지난해에는 이렇지는 안았는데... 문제다.
대책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이러한 때에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우리 속담처럼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고객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자. 창업자에게 아무리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문제에는 항상 답이 있기 마련이다. 쉽게 풀기 어려운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은 매출이다. 매출이 저조한 것은 고객의 씀씀이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경영하는 점주가 할 일이다. 점포를 개업하여 3개월 혹은 6개월 된 초보창업자는 일 년이 지났는데도 손익분기점 매출이 안 되어 부진할 때 불안하고 답답할 것이다. 그럴 때 점주는 매출부진향상을 위한 점포클리닉을 생각해야 한다. 많은 클리닉 방안이 있지만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차에는 딱히 권할 만한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직원인적관리에 관한 방안이다. 고정비인 인건비를 막무가내 줄일 수만 있다면 그방법이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그럴 수도 없다면 차라리 직원에게 인센티브 같은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다. 비젼은 배가 항해를 하는데 나침반이며 등대와 같은 것이고 캄캄한 밤에 자동차를 운전할 때 이정표와 같은 것이다. 등대와 이정표가 있다면 직원은 다소 안심이 되지 않는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친절히 하고,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면 직원 스스로 자발적으로 열심히 뛰면서 만족한다면 이는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만족한 고객은 고정고객으로 이어져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직율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직원을 다시 채용하여 교육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이를 실천하여 성공한 점포도 꽤 많다. 만약 직원 4명으로 3개월 평균하여 월매출이 1800만원이라면 일일매출은 60만원이며 직원 l인당 일일매출기여도는 15만원이다.
월매출이 2000만원으로 끌어 올리려면 200만원이 부족하고 일일 7만원 정도면 된다. 일단 직원들과 회의를 하여 매출을 공개하고 열린 경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매출을 지난달 (3개월 평균) 보다 더 올리면 오른 부분에 대하여 나와 여러분들이 6:4로 나누자. 200만원에 대한 40%은 80만원이 될 것이다. 일단 직원들은 간단히 생각해도 월급 외에 20만원을 더 받게 되니 대단히 좋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센티브(매출대비성과급)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선뜻 실행하는 매장은 많지 않다. 그러나 한번 제대로 시행하여 성공한 점포는 많고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비젼이 현실이 되어 직원이 점주가 된 예 또한 많다. 직원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려면 뭔가 스스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 동기를 제공해 줘야 한다.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하고 직원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어 보자. 대기업이든 조그만 점포이든 직원은 출근하여 보람과 재미가 있어야 한다.
창업도 마찬가지이지만 영업을 계속 영위해 나가는 것도 생존경쟁이며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는 것은 시장원리이다. 어떤 사업을 하든 돈을 고객의 주머니에서 자발적으로 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노사가 함께 정보나 어려움을 공유한다면 그 회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같은 화구(畵具)를 여러 학생에게 나누어주며 같은 그림을 그리라고 해도 모두가 다른 그림이 나오듯이 돈도 어떻게 어디에 지출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직원에게 잘해 주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마음 편하게 성과급제도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포인트는 고객에게 이익을 돌려주어 고객과 함께 간다고 하는 것이 요즘의 마케팅 추세이므로 포인트 제도를 실시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꼭 대형식당만 가능한 것은 아니며 작은 소점포에서도 꼭 시행하자. 할인마트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개수에 따라 그기에 적합한 상품을 주듯이 새롭고 자체 매장에서 시행하기 알맞은 포인트제도의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간단하게 매출을 올리는 비법에 대하여 설명했지만 시행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사회가 더욱 투명해지고 또 투명해져야한다.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확실한 방향이 세워졌다면 직원들도 안심이 될 것이고 또 그대로 직원에게 보상이 되돌아온다면 존경받는 사장이 될 것이다. 우리사장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분이라고 인식되면 그 다음 비젼은 제시하면 직원들이 잘 따를 것이다.
성공창업이란 결국 준비된 아이템이 시장에서 수익이 나야한다. 수익을 위한 매출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변수들을 또한 해결해야 한다. 오픈 초기에는 잘 나가던 매출이 6개월 혹은 1년을 기점으로 부진하기 시작하는 점포를 많이 본다. 이것은 뭔가 초기 사업 분석이 잘 못되었거나, 성공점포창업에 돌발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이때는 사실 지체 없이 점포클리닉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근래에 보기드문 시장 경색의 상황에서는 더욱 전문가의 진단이 요구된다. 시장이 어렵다고 가만히 앉아서 시장 탓만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새로운 창업으로의 도전정신을 갖고 정면 돌파하는 용기를 갖자. 길은 찾는 자에게 보이며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그 문 뒤에서 성공의 여신은 항상 당신을 기다린다. 점포창업에서의 성공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현실이 어렵다 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창업자만이 성공의 여신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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