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2030 여성을 잡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14-01-29 23:13
본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각 브랜드들 매장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만 다를 뿐 사실상 천편일률적인 커피와 음료, 서비스는 비슷하다. 이러다 보니 소비자들도 특정 브랜드보다는 근처에 있는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굳이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 것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 36회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코엑스 2013’에 뷰티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뷰티카페를 표방하는 ‘티스빈’(www.tisbean.co.kr)은 철저히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런칭한 커피 브랜드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커피, 코스메틱, 네일 등의 니즈를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다.
티스빈에서는 커피와 뷰티 음료는 물론 VOV, IPKN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테스터 서비스와 제품을 해당 브랜드샵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일반 매니큐어와 젤네일이 구비돼 프리 네일샵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별 구매시에도 온오프라인보다 저렴하다.
특히 여성들만의 필수 공간인 파우더룸을 배치했고, 헤어고데기 등의 비치로 메이크업과 헤어를 연출 할 수 있다. 특허받은 메이크업 테이블을 갖춘 것도 차별화 요소. 지난 7월 홍대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점포임대 비용을 제외한 대형 매장 99㎡기준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7500만원, 시안물 1500만원, 제품 제조 및 판매 관련 장비, 의탁자 일체 5000만원 등 1억8800만원이다.
티스빈에서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는 유리아 슈퍼바이저를 만나 상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Q 회사 소개를 해달라.
㈜피엔케이번쳐코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형 전문 포털사이트 ‘뷰티타임’과 잡지처럼 매달 필요한 물품을 집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도로시박스’를 통해 많은 여성소비자들과 교감을 나눠왔다. 수년에 걸친 여성 고객들의 의견과 주관심사 등을 반영해 지난 7월 뷰티카페 ‘티스빈’을 선보였다.
Q 뷰티카페 컨셉이 독특하다.
이제 커피전문점도 바뀌어야 한다. 커피 매장은 계속 늘고 있지만 그에 비례해 커피 전문점 수익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타깃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고객층이 불특정 다수인 타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티스빈은 커피전문점의 가장 큰 고객인 20~30대 여성을 주타깃으로 설정했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커피, 코스메틱, 네일 등의 니즈를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홍대 직영 1호점 운영 결과 초기에는 고객들이 낯설어 하는 등 과정도 거쳤지만 이제는 홍대앞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Q 가맹점주 수익 모델은.
커피와 뷰티 음료 매출은 기본이다. 코스메틱ㆍ네일 제품 판매, 광고 등을 통해서도 충분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홍대 직영점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본적으로 가맹점주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소형과 대형 매장 등 지역 상권에 맞게 가맹점 수익 위주의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Q 창업 유망 상권은.
대학가 등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A급 상권을 1순위로 꼽고 있다. 2만 세대 이상의 주택가 및 아파트단지를 배후로 가지고 있는 상권도 좋은 지역이다. 특별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창출과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 ‘갈수록 예뻐지는 아름다운 놀이터’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 36회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코엑스 2013’에 뷰티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뷰티카페를 표방하는 ‘티스빈’(www.tisbean.co.kr)은 철저히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런칭한 커피 브랜드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커피, 코스메틱, 네일 등의 니즈를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다.
![]() |
| <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코엑스 2013’에 참가한 뷰티카페 ‘티스빈’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창업 상담을 하고 있다. > |
티스빈에서는 커피와 뷰티 음료는 물론 VOV, IPKN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테스터 서비스와 제품을 해당 브랜드샵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일반 매니큐어와 젤네일이 구비돼 프리 네일샵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별 구매시에도 온오프라인보다 저렴하다.
특히 여성들만의 필수 공간인 파우더룸을 배치했고, 헤어고데기 등의 비치로 메이크업과 헤어를 연출 할 수 있다. 특허받은 메이크업 테이블을 갖춘 것도 차별화 요소. 지난 7월 홍대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점포임대 비용을 제외한 대형 매장 99㎡기준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7500만원, 시안물 1500만원, 제품 제조 및 판매 관련 장비, 의탁자 일체 5000만원 등 1억8800만원이다.
티스빈에서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는 유리아 슈퍼바이저를 만나 상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 |
| < 유리아 슈퍼바이저는 “티스빈은 2030 여성들에게 ‘갈수록 예뻐지는 아름다운 놀이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
Q 회사 소개를 해달라.
㈜피엔케이번쳐코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형 전문 포털사이트 ‘뷰티타임’과 잡지처럼 매달 필요한 물품을 집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도로시박스’를 통해 많은 여성소비자들과 교감을 나눠왔다. 수년에 걸친 여성 고객들의 의견과 주관심사 등을 반영해 지난 7월 뷰티카페 ‘티스빈’을 선보였다.
Q 뷰티카페 컨셉이 독특하다.
이제 커피전문점도 바뀌어야 한다. 커피 매장은 계속 늘고 있지만 그에 비례해 커피 전문점 수익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타깃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고객층이 불특정 다수인 타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티스빈은 커피전문점의 가장 큰 고객인 20~30대 여성을 주타깃으로 설정했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커피, 코스메틱, 네일 등의 니즈를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홍대 직영 1호점 운영 결과 초기에는 고객들이 낯설어 하는 등 과정도 거쳤지만 이제는 홍대앞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Q 가맹점주 수익 모델은.
커피와 뷰티 음료 매출은 기본이다. 코스메틱ㆍ네일 제품 판매, 광고 등을 통해서도 충분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홍대 직영점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본적으로 가맹점주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소형과 대형 매장 등 지역 상권에 맞게 가맹점 수익 위주의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Q 창업 유망 상권은.
대학가 등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A급 상권을 1순위로 꼽고 있다. 2만 세대 이상의 주택가 및 아파트단지를 배후로 가지고 있는 상권도 좋은 지역이다. 특별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창출과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 ‘갈수록 예뻐지는 아름다운 놀이터’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