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육류와 해산물 경계 허문 공동요리구역 > 히트 창업아이템

'삽겹살은 고기전문점, 조개찜은 해물전문점을 방문해야 한다?'

이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육류와 해산물의 완벽히 조합해 메뉴를 개발하고 론칭한 '육어당'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육어당은 이미 참숯석쇠구이 전문점 '날마다 꿀갈비'를 론칭해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졌던 ㈜KFS한국외식이 1년여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 새롭게 탄생시킨 브랜드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와 가맹점 니즈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육어당은 무엇보다 웰빙을 추구하는 트렌드에도 부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육어당에서는 구이, 스팀찜, 탕, 볶음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삼겹살과 소갈비, 오리, 닭 등의 육류와 조개, 전복, 낙지, 쭈꾸미, 대합, 키조개, 석화 등의 해산물을 조합해 완벽한 크로스오버 웰빙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육류와 해산물의 장점을 이용한 메뉴는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불경기 매출 신장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육류가공공장과 물류센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KFS한국외식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조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원가를 절감하는데 성공했다.

육어당 이태용 대표이사는 외식창업 성공에 이르는 길잡이가 되고자 당사를 설립해, 30여 년 간의 다양한 외식사업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차별화된 아이템에 특화된 로스터을 개발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더 나아가 오픈된 주방과 주방 전면에 수족관을 비치해 고객들로 하여금 신선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주문 즉시 제공받고 있다는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기도 했다.

㈜KFS한국외식의 임종용 상무는 “지속형 콘셉트와 다양한 메뉴 구성, 상권에 맞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가격의 차별화, 본사의 체계적인 사후 가맹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출안정화를 이룰 것"이라며 "가맹점의 만족과 소비자의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