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영양만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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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4-01-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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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는 항상 피곤하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도 제대로 된 휴식시간을 갖긴 어렵다.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잔무에 육아, 청소, 빨래 등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이 남아 있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따뜻한 국을 곁들인 정성 넘치는 밥상은 언감생심 꿈조차 꾸기 힘들다. 대신 밖에서 외식으로 대체하거나 편이식품으로 간단하게 때우고 마는, 이른바 '인스턴트 식사'를 반복하게 된다.
국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바쁜 일상으로 집에서 식사하기 힘든 소비자들의 미충족 욕구(Unmet needs)에 부응, 다양한 국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사랑은 집에서 끓이기 힘들거나 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메뉴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추어탕, 감자탕, 선지해장국, 한우육개장, 한우 사골우거지, 수제 의정부 부대찌개, 수제 청국장 등이 그것.
30년 경력의 대한민국 한식조리기능장인 윤인자 교수가 고문으로 있어 미원, 다시다 등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은 웰빙 음식을 개발해냈다. 또 10여개의 천연재료와 한우 사골육수 등으로 영양을 배가시켜 맛과 품질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사랑에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가격파괴에 있다. 1인분 가격에 3인분을, 2인분 가격에 6인분을 즐길 수 있는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 사용해 재료비 압박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하는 건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했기 때문이다.
국사랑 김형섭 대표는 "저도 맞벌이 부부였기 때문에 젊은 부부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떻다는 것은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덜 남기더라도 고객들이 따뜻한 국으로 한끼 식사를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
실제 국사랑의 메뉴를 살펴보면 ▲한우육개장은 3인분에 6,500원, 6인분이 12,000원, ▲선지해장국은 3인분에 5,500원, 6인분에 9,000원, ▲추어탕은 3인분에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문점 가격 기준으로 계산하면 1인분에 2,000원이 채 안 되는 것.
얼마 전 오픈한 구리 직영점의 경우 전단 배포나 그밖에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인근 지역에선 가격 착하고 맛 좋은 업소로 소문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독거노인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려전문학교 조리 기능장 윤인자 교수는 "바쁜 현대인들의 Wants는 간편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다. 국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이와 같은 소비자 니즈와도 잘 들어맞는다. 앞으로도 계속 시장 저변이 확대돼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섭 대표는 "무리한 점포개설보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고객 개개인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따뜻한 국을 곁들인 정성 넘치는 밥상은 언감생심 꿈조차 꾸기 힘들다. 대신 밖에서 외식으로 대체하거나 편이식품으로 간단하게 때우고 마는, 이른바 '인스턴트 식사'를 반복하게 된다.
국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바쁜 일상으로 집에서 식사하기 힘든 소비자들의 미충족 욕구(Unmet needs)에 부응, 다양한 국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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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랑은 집에서 끓이기 힘들거나 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메뉴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추어탕, 감자탕, 선지해장국, 한우육개장, 한우 사골우거지, 수제 의정부 부대찌개, 수제 청국장 등이 그것.
30년 경력의 대한민국 한식조리기능장인 윤인자 교수가 고문으로 있어 미원, 다시다 등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은 웰빙 음식을 개발해냈다. 또 10여개의 천연재료와 한우 사골육수 등으로 영양을 배가시켜 맛과 품질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사랑에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가격파괴에 있다. 1인분 가격에 3인분을, 2인분 가격에 6인분을 즐길 수 있는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 사용해 재료비 압박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하는 건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했기 때문이다.
국사랑 김형섭 대표는 "저도 맞벌이 부부였기 때문에 젊은 부부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떻다는 것은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덜 남기더라도 고객들이 따뜻한 국으로 한끼 식사를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
실제 국사랑의 메뉴를 살펴보면 ▲한우육개장은 3인분에 6,500원, 6인분이 12,000원, ▲선지해장국은 3인분에 5,500원, 6인분에 9,000원, ▲추어탕은 3인분에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문점 가격 기준으로 계산하면 1인분에 2,000원이 채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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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픈한 구리 직영점의 경우 전단 배포나 그밖에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인근 지역에선 가격 착하고 맛 좋은 업소로 소문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독거노인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려전문학교 조리 기능장 윤인자 교수는 "바쁜 현대인들의 Wants는 간편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다. 국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이와 같은 소비자 니즈와도 잘 들어맞는다. 앞으로도 계속 시장 저변이 확대돼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형섭 대표는 "무리한 점포개설보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고객 개개인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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