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아이템] 시니어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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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14-01-3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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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 은퇴로 인해 창업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시장에 준비 안 된 시니어창업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기존 자영업자들까지 힘들어지게 된 것.
전문가들은 은퇴 시니어들에 대한 무분별한 창업확대 정책보다는 이들의 경력과 적성에 맞춰 재취업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각 시군구별로 ‘노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시니어들의 일자리가 중개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러 노인 복지 사업과 병행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전문성이 크게 떨어진다.
현재까지는 실버잡(www.silverjobs.co.kr)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노인 전문 일자리 중개 사이트를 오픈해서 온라인을 통해 영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세대를 위해 좀 더 친근하고 꼼꼼한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단위의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사업을 운영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사업을 추천했다.
시니어들의 동네 사랑방 역할
우리나라 65세 노인인구 비율은 2010년에 이미 11%를 돌파했다. 이런 속도로 진행된다면 2026년에는 20.8%가 되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에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더 이상 은퇴한 후에 집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고,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아이템이 주목받을 수 있는 점은 바로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실버잡(SilverJobs)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해 각 동네의 부동산들처럼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면 많은 시니어세대가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다.
일용직 노동자 일자리 소개업도 각 지역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시니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아이템도 각 지역 단위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역 내 업체 및 단체들과의 관계구축 필요
매장 운영은 시니어들만을 위한 커피숍 형태로 오픈해 그들에게 가장 편한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중개 시스템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 부족은 전문가를 통해 온라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각종 관리 서류와 운영 매뉴얼을 개발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관리의 노하우는 사업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진입장벽이 낮아 후발주자들의 경쟁상황이 벌어지는 문제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될 수 있는 한 해당지역에서 구인을 원하는 많은 업체 및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인맥이 좋고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살면서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영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규모 20평 주택가 및 상가 밀집된 복합상권 추천
매장이 입점할 최적의 입지는 시니어세대와의 접점 포인트가 높은 지역이 좋다. 우선 배후에 대단위 주택가가 있고 상가가 밀집돼 있는 복합 상권을 추천할 수 있다.
만약 아파트 단지라면 일반적인 상가들이 많은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 특히, 아파트 입구의 상가건물에 위치하는 것도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이나 편의점, 마트 등의 인근에 위치하는 것이 시니어들이 쉽게 찾아오는 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큰 대로변의 1층은 점포비용이 다소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곳보다는 상가 건물이나 이면도로의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장 규모는 20평 정도가 적당하다.
특별히 3층 이상에 점포를 마련할 경우에는 되도록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면 1층이나 2층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진입장벽 낮아 추후 경쟁 과열 우려도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전국적으로 개설되어 있는 많은 ‘노인일자리지원센터’와의 경쟁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일자리 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어서 유료로 진행되는 본 사업이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또 동일한 형태의 사업 경험자가 거의 없고 일자리 중개 시스템과 운영 관리의 노하우가 아직 미비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 추후 후발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상기 리스크의 보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전문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객감동을 유발할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은퇴 시니어들에 대한 무분별한 창업확대 정책보다는 이들의 경력과 적성에 맞춰 재취업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각 시군구별로 ‘노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시니어들의 일자리가 중개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러 노인 복지 사업과 병행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전문성이 크게 떨어진다.
현재까지는 실버잡(www.silverjobs.co.kr)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노인 전문 일자리 중개 사이트를 오픈해서 온라인을 통해 영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세대를 위해 좀 더 친근하고 꼼꼼한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단위의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사업을 운영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사업을 추천했다.
시니어들의 동네 사랑방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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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노인인구 비율은 2010년에 이미 11%를 돌파했다. 이런 속도로 진행된다면 2026년에는 20.8%가 되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에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더 이상 은퇴한 후에 집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고,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아이템이 주목받을 수 있는 점은 바로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실버잡(SilverJobs)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해 각 동네의 부동산들처럼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면 많은 시니어세대가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다.
일용직 노동자 일자리 소개업도 각 지역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시니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아이템도 각 지역 단위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역 내 업체 및 단체들과의 관계구축 필요
매장 운영은 시니어들만을 위한 커피숍 형태로 오픈해 그들에게 가장 편한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중개 시스템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 부족은 전문가를 통해 온라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각종 관리 서류와 운영 매뉴얼을 개발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관리의 노하우는 사업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진입장벽이 낮아 후발주자들의 경쟁상황이 벌어지는 문제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될 수 있는 한 해당지역에서 구인을 원하는 많은 업체 및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인맥이 좋고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살면서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영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규모 20평 주택가 및 상가 밀집된 복합상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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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입점할 최적의 입지는 시니어세대와의 접점 포인트가 높은 지역이 좋다. 우선 배후에 대단위 주택가가 있고 상가가 밀집돼 있는 복합 상권을 추천할 수 있다.
만약 아파트 단지라면 일반적인 상가들이 많은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 특히, 아파트 입구의 상가건물에 위치하는 것도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이나 편의점, 마트 등의 인근에 위치하는 것이 시니어들이 쉽게 찾아오는 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큰 대로변의 1층은 점포비용이 다소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곳보다는 상가 건물이나 이면도로의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장 규모는 20평 정도가 적당하다.
특별히 3층 이상에 점포를 마련할 경우에는 되도록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면 1층이나 2층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진입장벽 낮아 추후 경쟁 과열 우려도
시니어 전문 일자리 중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전국적으로 개설되어 있는 많은 ‘노인일자리지원센터’와의 경쟁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일자리 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어서 유료로 진행되는 본 사업이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또 동일한 형태의 사업 경험자가 거의 없고 일자리 중개 시스템과 운영 관리의 노하우가 아직 미비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 추후 후발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상기 리스크의 보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전문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객감동을 유발할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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