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하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천상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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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4-01-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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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한국의 연예인과 문화상품에 대한 팬덤, 즉 한류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일식을 중심으로 한 일본 테마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우후죽순 생겨났던 저가형 일식 전문점들은 정리되면서 일본 현지와 견줘서도 부족함 없는 고급화된 일식 전문점들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의 선두에 선 업체가 이태원 천상이다. 이태원 천상은 1999년 이태원 일본인거리 한복판에 문을 열어 13년째 일본의 정통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는 본격 일본요리 전문점이다.
천상은 특별한 맛을 위해선 먼 지방까지의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 미식가 파워블로거들에 의해 하늘에서만 접할 수 있는 맛이라는 뜻에서 ‘천상의 맛’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파워블로거들의 자발적 홍보로 맛집으로서의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으며 방송에서의 취재 요청도 심심찮게 들어온다.
천상의 특별한 맛은 연간 2차례씩 진행하는 본사 임직원들의 일본 현지 출장을 통해 본고장 레시피를 연구하며 맛에 대해 까다로운 원칙을 지켜옴으로써 만들어낸 것이다.
메뉴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과 검증으로 고객 선호도가 떨어지는 메뉴는 주기적으로 퇴출시키고, 대신 신 메뉴를 투입해 매년 메뉴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3년 동안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검증을 마친 약 150여 가지의 메뉴가 현재 천상의 맛을 대표하고 있다.
이태원 천상 박순임 대표는 “한국의 유명 일식집들을 보면 30년전 메뉴를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며 “천상은 항상 일본의 새로운 식문화에 맞는 음식들을 발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며 현지의 유행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우리가 바로 정통 일식”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천상은 고급 원목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매장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마치 일본 긴자의 어느 한 고급 음식점에 온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 아기자기한 공간 배치로 일본 특유의 전통적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해 낸 것.
여기에 150여 가지 대표 메뉴들이 더해져 고객들이 매장에 앉아 일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천상의 테이블 당 단가는 4인 고객을 기준으로 약 10만원 정도. 이 정도 가격이면 눈으로 즐기는 일식답게 화려하게 데코레이션된 최고 수준의 일본 요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30대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이 주 고객층으로, 점심에는 각종 돈가스·우동·초밥·덮밥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스시와 함께 다양한 안주류를 판매한다.
천상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끈질긴 요청으로 2009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직영점 3개 가맹점 6개를 운영 중이다. 본사에서 밝히는 총 창업비용(점포임대료 포함)은 4~5억원 수준이며, 가맹점 월 매출액은 1억원 선. 박 대표는 무분별한 가맹점 출점과 관련해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1년에 최소 1개 이상의 직영점을 오픈하며 직영점 위주의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것. 천상의 맛과 분위기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가맹점 출점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 대표는 “본사가 추구하는 정통 일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맹점에게 반가공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신, 본사 조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있다.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해 낼 수 있는 분들만 선별해 가맹사업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해가고 있다. 천상 매장은 전국적으로 30개 정도가 최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천상 매장은 가족모임이나 연인간 데이트, 직장 회식, 접대 등 중요한 자리에서 고객 스스로의 품격과 품위를 지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상생창업연구소 김영대 소장은 “비슷한 콘셉트의 여타 업체들보다 매출과 순수익률이 높은 대신 초기 창업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며 “자금 여력이 적은 소호 창업자들이 대출 등을 통해 무리하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소장은 “퓨전 일식을 앞세운 기존의 저가형 일식주점들이 일본 음식점의 이미지를 많이 흐려놓은 상태로, 이런 고가의 전통 음식점은 창업 초기부터 특별한 홍보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흐름의 선두에 선 업체가 이태원 천상이다. 이태원 천상은 1999년 이태원 일본인거리 한복판에 문을 열어 13년째 일본의 정통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는 본격 일본요리 전문점이다.
천상은 특별한 맛을 위해선 먼 지방까지의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 미식가 파워블로거들에 의해 하늘에서만 접할 수 있는 맛이라는 뜻에서 ‘천상의 맛’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파워블로거들의 자발적 홍보로 맛집으로서의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으며 방송에서의 취재 요청도 심심찮게 들어온다.
천상의 특별한 맛은 연간 2차례씩 진행하는 본사 임직원들의 일본 현지 출장을 통해 본고장 레시피를 연구하며 맛에 대해 까다로운 원칙을 지켜옴으로써 만들어낸 것이다.
메뉴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과 검증으로 고객 선호도가 떨어지는 메뉴는 주기적으로 퇴출시키고, 대신 신 메뉴를 투입해 매년 메뉴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3년 동안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검증을 마친 약 150여 가지의 메뉴가 현재 천상의 맛을 대표하고 있다.
이태원 천상 박순임 대표는 “한국의 유명 일식집들을 보면 30년전 메뉴를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며 “천상은 항상 일본의 새로운 식문화에 맞는 음식들을 발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며 현지의 유행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우리가 바로 정통 일식”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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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은 고급 원목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매장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마치 일본 긴자의 어느 한 고급 음식점에 온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 아기자기한 공간 배치로 일본 특유의 전통적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해 낸 것.
여기에 150여 가지 대표 메뉴들이 더해져 고객들이 매장에 앉아 일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천상의 테이블 당 단가는 4인 고객을 기준으로 약 10만원 정도. 이 정도 가격이면 눈으로 즐기는 일식답게 화려하게 데코레이션된 최고 수준의 일본 요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30대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이 주 고객층으로, 점심에는 각종 돈가스·우동·초밥·덮밥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스시와 함께 다양한 안주류를 판매한다.
천상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끈질긴 요청으로 2009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직영점 3개 가맹점 6개를 운영 중이다. 본사에서 밝히는 총 창업비용(점포임대료 포함)은 4~5억원 수준이며, 가맹점 월 매출액은 1억원 선. 박 대표는 무분별한 가맹점 출점과 관련해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1년에 최소 1개 이상의 직영점을 오픈하며 직영점 위주의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것. 천상의 맛과 분위기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가맹점 출점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 대표는 “본사가 추구하는 정통 일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맹점에게 반가공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신, 본사 조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있다.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해 낼 수 있는 분들만 선별해 가맹사업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해가고 있다. 천상 매장은 전국적으로 30개 정도가 최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천상 매장은 가족모임이나 연인간 데이트, 직장 회식, 접대 등 중요한 자리에서 고객 스스로의 품격과 품위를 지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상생창업연구소 김영대 소장은 “비슷한 콘셉트의 여타 업체들보다 매출과 순수익률이 높은 대신 초기 창업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며 “자금 여력이 적은 소호 창업자들이 대출 등을 통해 무리하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소장은 “퓨전 일식을 앞세운 기존의 저가형 일식주점들이 일본 음식점의 이미지를 많이 흐려놓은 상태로, 이런 고가의 전통 음식점은 창업 초기부터 특별한 홍보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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