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정성도시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14-01-30 01:37
본문
킬러 아이템이 사라진 창업시장에서 도시락 전문점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일단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창업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이다.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최고의 선택인 셈.
2010년 론칭한‘맘마킹’은 맛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테이크아웃 도시락 수요를 채우고 있는 (주)지에프에스의 도시락전문 브랜드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찬을 패스트푸드화해 덮밥과 반반도시락 등 60여종의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이 2000원부터 다양해 청소년과 젊은 싱글족으로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각종 덮밥과 볶음밥, 카레류를 중심으로 풍성한 사이드메뉴(밑반찬)이 제공돼, 마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과 같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맘마킹 이상혁 본부장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추구하기 보다는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써 꾸준히 평균적인 매출을 올리며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론칭 전 본사가 가장 주력한 부분은 메뉴 구성과 위생
10~20대가 질리지 않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에 힘쓰면서도 7가지 주요 메뉴에 집중함으로써 단순히 메뉴 종류에만 치중한 브랜드와는 차별점을 두고 있다.
특히 맘마킹에 방문해 본 고객이라면 완전히 오픈된 주방에 신선함을 느꼈을 터. 오픈형 주방을 구성해 위생적으로 자신감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본사는 점주 입장에서도 많은 부분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매장 내의 조리를 최소화시켜 주방을 콤팩트하게 꾸며 점주의 인건비를 절감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충분한 슈퍼바이저 인력을 갖춰 평상시 가맹점주 교육을 비롯해 점포 매출 활성화에 힘쓸 뿐 아니라, 점주가 단체 주문을 받았을 경우 본사에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도와주고 있어 점주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이는 한솥도시락을 비롯해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 업계에서 최소 10년 이상씩의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시스템을 갖췄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그린을 메인 컬러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음식의 기본 요소인 안전과 건강의 이미지를 강조한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인테리어는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평당 95만원선이다.
오피스 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맘마킹
월 평균 가맹점 매출은 1700만원, 순수익률은 30% 안팎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주장이다.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10평 매장 기준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 주방기기 및 설비 1400만원, 기본 공사비 1,300만원 등 총 3,400만원이고, 월 22만원의 로열티가 부과된다.
맘마킹 김태산 대표는 “도시락 사업은 장기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익만 노린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시장에 대한 반감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한 그는 “크고 작은 위험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 한 곳 한 곳에 집중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천천히 가더라도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맹점을 확산시켜 나가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 맘마킹의 장기적인 목표.
인터뷰를 마치며 김 대표는 “도시락전문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단순히 인기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동종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면밀히 검토하고 상담해 볼 필요가 있다”며 “창업을 급하게 서두르기 보다는 발품을 팔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민해 보라”고 조언했다.
2010년 론칭한‘맘마킹’은 맛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테이크아웃 도시락 수요를 채우고 있는 (주)지에프에스의 도시락전문 브랜드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찬을 패스트푸드화해 덮밥과 반반도시락 등 60여종의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이 2000원부터 다양해 청소년과 젊은 싱글족으로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각종 덮밥과 볶음밥, 카레류를 중심으로 풍성한 사이드메뉴(밑반찬)이 제공돼, 마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과 같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맘마킹 이상혁 본부장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추구하기 보다는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써 꾸준히 평균적인 매출을 올리며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론칭 전 본사가 가장 주력한 부분은 메뉴 구성과 위생
![]() |
특히 맘마킹에 방문해 본 고객이라면 완전히 오픈된 주방에 신선함을 느꼈을 터. 오픈형 주방을 구성해 위생적으로 자신감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본사는 점주 입장에서도 많은 부분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매장 내의 조리를 최소화시켜 주방을 콤팩트하게 꾸며 점주의 인건비를 절감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충분한 슈퍼바이저 인력을 갖춰 평상시 가맹점주 교육을 비롯해 점포 매출 활성화에 힘쓸 뿐 아니라, 점주가 단체 주문을 받았을 경우 본사에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도와주고 있어 점주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이는 한솥도시락을 비롯해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 업계에서 최소 10년 이상씩의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시스템을 갖췄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그린을 메인 컬러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음식의 기본 요소인 안전과 건강의 이미지를 강조한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인테리어는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평당 95만원선이다.
오피스 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맘마킹
![]() |
맘마킹 김태산 대표는 “도시락 사업은 장기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익만 노린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시장에 대한 반감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한 그는 “크고 작은 위험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 한 곳 한 곳에 집중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천천히 가더라도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맹점을 확산시켜 나가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 맘마킹의 장기적인 목표.
인터뷰를 마치며 김 대표는 “도시락전문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단순히 인기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동종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면밀히 검토하고 상담해 볼 필요가 있다”며 “창업을 급하게 서두르기 보다는 발품을 팔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민해 보라”고 조언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