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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아이템] 온라인으로 떠나는 어린이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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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2,041회 작성일 14-01-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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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갈 수 있는 해외여행의 성격은 가족여행을 제외하면 방학 중의 어학연수가 주류를 이룬다. 해마다 방학 때가 되면 어학연수를 가고자 길게 늘어선 학생들의 무리를 공항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해외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책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간접적인 역사와 문화체험으로 대체하고 있을 뿐이다.

여행은 직접 현지에 가서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다. 특히 교육적인 면과 정서적 측면에서 어린이들의 해외여행은 큰 효과를 갖는다.

그렇다면 온라인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실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와 재미, 교육과 경험을 제공한다면 어떨까.

리틀 패스포트, 가상 해외여행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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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틀 패스포트(http://www.littlepassports.com)는 아이들에게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준다.

이 사이트는 사정상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또 여행을 떠난 어린이가 활동 내용을 메일이나 편지로 보내와 생생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아이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도 매달 해외의 여러 곳으로 여행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에게는 소개서, 여행용 가방, 세계벽 지도, 여권, 오락 스티커, 활동 시트 등 모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5~10세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옷가방에 붙일 스티커를 받고, 여권에 도장을 받고, 탑승권을 받아 자신이 향하는 나라에 관한 교육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체험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가 혼자서 여행을 갈 수는 없지만 직접 웹사이트를 통해 여행준비에 대한 절차나 준비물 그리고 목적지 공항의 성황이나 탑승절차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면 여행에 대한 설렘을 충족시켜주고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은 정보 이용료로 되며 광고 수입은 없다. 패키지에 따라 정보 이용 요금이 정해져 있다. 1개월 11.95 달러, 3개월(traveler package) 13.95 달러, 6개월(adventurer package) 12.95 달러, 12개월(globetrotter package) 10.95 달러이다.

온ㆍ오프라인 토탈 정보 제공 웹사이트 변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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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계여행 사업은 온라인에서 여행을 통해 어린이의 잠재적인 상상을 키워주고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도구로써의 기능을 제공한다면 학부모님들이 교육적인 효과로 인식되어 충분히 시장 형성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국내 도입 시에는 기존의 사업 영역에 콘텐츠의 내용을 확대하여 역사, 문화, 박물관, 음악, 예술, 정치,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직접 여행 시에는 온라인에서 정보를 제공받아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사업과 부가적으로 오프라인 영역에서 어린이 관련 캐릭터나 용품을 판매하고 여행상품을 기획해 사업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5~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면 시장규모는 작으나 어린이 여행에 관해 온라인, 오프라인 토탈 정보 제공 웹사이트로 변신한다면 13세까지 연령층을 높여 시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어린이는 미래의 성장 동력이다. 웹 사이트상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는 환경을 생각하면 가상을 현실로 체험할 수 없는 것을 체험하게 만드는 이 아이템 역시 기술의 발달이 만들어낸 사업이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각종 학원 및 유치원서 학부모 관심 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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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의 주 고객은 5~10세 전후의 어린이들이고 구매자는 당연히 부모들이다.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지적 정서적인 발달과정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효과를 느끼게 하여 부모들의 필요성을 유도하면 고객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초등학생에게도 필요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콘텐츠를 구성하면 13세까지 고객층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웹상에서 연령별로 콘텐츠를 구분하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고객 연령을 반드시 초등학생까지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주 구매자인 학부모들에게 교육적인 효과에 대한 성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월 1회 정도 소규모 설명회 등을 개최 하여 우수고객을 확보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온라인상에는 키워드나 오버추어 광고는 기본이고 블로그를 제작하여 어린이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대화의 장으로 활용, 학부모들의 관심을 유발시켜 웹사이트의 인지도를 높인다.

주고객층이 5~7세이기 때문에 유치원, 미술, 피아노, 태권도, 검도 등의 업체에 광고를 게재하고 스티커를 제작해서 붙인다. 특히 유치원은 정보교류의 장이므로 직접 방문하여 원장이나 교사들에게 웹사이트의 시연을 통해 자녀의 상상력 발달에 꼭 필요한 사이트임을 인식시킨다.

<정보 제공: 소상공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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