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및 비만관리 전문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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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14-01-3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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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및 비만관리는 여성뿐만 아니라 특수계층의 남성들을 비롯하여, 취업이나 결혼을 앞둔 신세대의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에스테틱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현재 피부관리실 업종은 성숙기에서 쇠퇴기로 지나가는 시점에 있지만, 쇠퇴기에서 다시 성숙기로 도약할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현존하는 피부관리실이 너무 많지만 피부관리실에 몰리는 관광객까지 합치면 시장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 이에 더해 ‘웰빙’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시장을 계속적으로 넓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피부관리는 단순히 피부의 보습이나 유연성을 중시하던 것에서 벗어나, 효능을 위주로 한 기능성 화장품이 주류로 사용되고 있다. 첨단기기를 동원한 관리에 이르기까지 피부관리 시장이 다양하게 세분화, 전문화되는 추세다.
헤어미용사와 피부미용사로 업무범위 구분
피부 및 비만관리업은 업종분류상 기타미용관련 서비스업에 속하며 주로 여성고객을 상대로 피부 관리와 비만관리, 예비신부들의 메이크업 등을 주로 하는 미용과 이미지관리 전문서비스업을 말한다.
피부 및 비만관리업은 법률상으로 정의를 내린 것은 없지만 미용업에 준해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 미용업은 공중위생법 제2조에서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을 말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2008년부터 미용관련 자격증을 헤어미용사와 피부미용사로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하여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신설하였고 개정법률안의 피부미용 업무범위를 정하고 피부미용기기의 범위를 구체화하였다.
조명, 액자 소품 사업장 분위기 살리는 중요 요소
피부관리업은 단순한 얼굴관리 위주에서 벗어나 전신관리와 체형, 비만관리, 건강관리로 영역이 확대되고, 외국계 프랜차이즈 몸매관리실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관련제품과 관련기기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것.
국내 비만관리업의 경우도 주 5일근무제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저가격, 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운 셀프비만 관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업소 간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다른 업소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피부ㆍ비만관리실의 인테리어도 차별화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깨끗하면서도 적당히 화려한 자연채색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집기시설 배치와 조명, 음악, 액자, 사진 등 소품들도 사업장 분위기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이다. 간판은 사업장 분위기에 맞고 아이템에 잘 어울리는 색상과 글꼴로 제작돼 눈에 잘 띄어야 좋은 간판이다.
전문기술 있다면 독립점, 아니면 프랜차이즈 선택
사업의 방식과 관련하여 창업의 형태를 독립점으로 할 것인지 프랜차이즈로 할 것이지 결정해야 한다.
본인이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있다면 독립점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프랜차이즈의 창업의 경우 본부의 지원을 받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본사가 선정한 제품이나 한정된 서비스제공만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독립점의 경우는 점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른 경영이 가능하지만 전문성이 겸비되지 않을 경우 어려울 수 있다.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매출이 부진한 피부관리실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지 못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부관리실 창업 시 한 달 동안 청소만 해도 매출이 30% 오른 적이 있다는 사례를 예로 들며, 피부관리는 바로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청결과 서비스 제공만으로도 비용을 지불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중심 상권
미용관련업은 입지산업으로 70~80%가 사업의 장소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피부ㆍ비만관리업의 가장 적합한 입지로는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중심 상권이 좋다.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시내 중심지역,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 여자대학교 등 대학가 주변지역, 대형아파트 단지 입구, 이미용업소가 많은 지역, 수영장, 헬스클럽, 화장품 등 미용관련업이 발달돼 있는 상권 등이 좋다.
또한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때가 많다”며 “피부관리실은 기본적으로 테크닉을 요하는 사업이지만 테크닉만 있으면 된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테크닉 외에도 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본인만의 콘셉트가 있어야 하는데, 예비창업자들은 콘셉트가 왜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를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예로 그는 “예전에는 고객들이 ‘문제성 피부’ 치료를 위해 피부관리실에 왔지만, 요즘은 마사지나 ‘도심 속 휴식’ 같은 콘셉트의 피부관리실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흐름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프로그램과 직원, 인테리어 구비까지 본인만의 줄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테틱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현재 피부관리실 업종은 성숙기에서 쇠퇴기로 지나가는 시점에 있지만, 쇠퇴기에서 다시 성숙기로 도약할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현존하는 피부관리실이 너무 많지만 피부관리실에 몰리는 관광객까지 합치면 시장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 이에 더해 ‘웰빙’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시장을 계속적으로 넓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피부관리는 단순히 피부의 보습이나 유연성을 중시하던 것에서 벗어나, 효능을 위주로 한 기능성 화장품이 주류로 사용되고 있다. 첨단기기를 동원한 관리에 이르기까지 피부관리 시장이 다양하게 세분화, 전문화되는 추세다.
헤어미용사와 피부미용사로 업무범위 구분
피부 및 비만관리업은 업종분류상 기타미용관련 서비스업에 속하며 주로 여성고객을 상대로 피부 관리와 비만관리, 예비신부들의 메이크업 등을 주로 하는 미용과 이미지관리 전문서비스업을 말한다.
피부 및 비만관리업은 법률상으로 정의를 내린 것은 없지만 미용업에 준해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 미용업은 공중위생법 제2조에서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을 말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2008년부터 미용관련 자격증을 헤어미용사와 피부미용사로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하여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신설하였고 개정법률안의 피부미용 업무범위를 정하고 피부미용기기의 범위를 구체화하였다.
조명, 액자 소품 사업장 분위기 살리는 중요 요소
피부관리업은 단순한 얼굴관리 위주에서 벗어나 전신관리와 체형, 비만관리, 건강관리로 영역이 확대되고, 외국계 프랜차이즈 몸매관리실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관련제품과 관련기기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것.
국내 비만관리업의 경우도 주 5일근무제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저가격, 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운 셀프비만 관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업소 간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다른 업소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피부ㆍ비만관리실의 인테리어도 차별화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깨끗하면서도 적당히 화려한 자연채색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집기시설 배치와 조명, 음악, 액자, 사진 등 소품들도 사업장 분위기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이다. 간판은 사업장 분위기에 맞고 아이템에 잘 어울리는 색상과 글꼴로 제작돼 눈에 잘 띄어야 좋은 간판이다.
전문기술 있다면 독립점, 아니면 프랜차이즈 선택
사업의 방식과 관련하여 창업의 형태를 독립점으로 할 것인지 프랜차이즈로 할 것이지 결정해야 한다.
본인이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있다면 독립점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프랜차이즈의 창업의 경우 본부의 지원을 받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본사가 선정한 제품이나 한정된 서비스제공만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독립점의 경우는 점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른 경영이 가능하지만 전문성이 겸비되지 않을 경우 어려울 수 있다.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매출이 부진한 피부관리실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지 못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부관리실 창업 시 한 달 동안 청소만 해도 매출이 30% 오른 적이 있다는 사례를 예로 들며, 피부관리는 바로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청결과 서비스 제공만으로도 비용을 지불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중심 상권
미용관련업은 입지산업으로 70~80%가 사업의 장소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피부ㆍ비만관리업의 가장 적합한 입지로는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중심 상권이 좋다.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시내 중심지역,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 여자대학교 등 대학가 주변지역, 대형아파트 단지 입구, 이미용업소가 많은 지역, 수영장, 헬스클럽, 화장품 등 미용관련업이 발달돼 있는 상권 등이 좋다.
또한 최광익 경영상담사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때가 많다”며 “피부관리실은 기본적으로 테크닉을 요하는 사업이지만 테크닉만 있으면 된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테크닉 외에도 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본인만의 콘셉트가 있어야 하는데, 예비창업자들은 콘셉트가 왜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를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예로 그는 “예전에는 고객들이 ‘문제성 피부’ 치료를 위해 피부관리실에 왔지만, 요즘은 마사지나 ‘도심 속 휴식’ 같은 콘셉트의 피부관리실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흐름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프로그램과 직원, 인테리어 구비까지 본인만의 줄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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