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업종선정 시 필수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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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14-0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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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업종 선정과 함께 입지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크다. 점포의 목이 좋으면 그 자리에서 어떤 장사를 하더라도 잘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점포의 목도 꽤 괜찮은데 업종이 수시로 바뀌는 곳이 있다. 기존 점포 주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전업에 관한 것임을 볼 때, 무엇보다도 업종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포사업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업종선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업종 선택을 했다고 해도 다양한 측면에서 업종 선정의 타당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이강원, 이민재 공서 ‘음식장사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107가지’를 통해서 업종 선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유의 사항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서로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영업이 맞는 사람이 있고, 한곳에서 자리잡고 앉아 해야 하는 판매업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현재 잘 나가는 업종이나, 수익률이 좋은 업종을 선정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창업 초기단계부터 자신의 적성과 취향을 면밀히 고려해서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라
요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유망업종, 새로운 업종 중독증에 걸려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장단점도 파악하지 않고 주위의 평만 듣고 덜컥 사업을 시작하면 나중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기존에 잘 알고 있던 업종은 장점보다는 단점이나 어려움이 먼저 눈에 띄지만, 잘 알지 못하는 업종은 좋은 점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점포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이거나, 아니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있어서 남보다 유리한 업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자신있게 운영해 나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더 커진다.
운전자금이 여유 있어야 한다
점포사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창업자금이다. 업종을 선택할 땐 반드시 자신의 자본 규모와 매칭시켜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입지와의 연관성을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같은 업종이라도 입지조건이나 점포의 규모에 따라서 투자되는 자본규모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자본 계획을 세울 때 유의해야 할 것은 창업자금 외에도 운영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점포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적어도 6개월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운영자금이 있어야 한다.
갖고 있는 자금을 창업하는 데 모두 투자해서 점포를 운영할 자금이 없다면 아무리 성실히 노력한다 해도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 자본금은 창업에 소요되는 자금의 약 1.5배 이상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권과 업종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
업종은 장사를 하고자 하는 입지의 특성에 맞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 의류할인점을 하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또 노년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유아용품점을 내면 성공할 수 있겠는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역의 특성을 알아볼 때는 무엇을 조사해야 할까? 먼저 배후지역 주민들의 나이와 직업, 성별 등을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주변에 형성된 점포의 업종을 조사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예상해야 한다.
또한 고가제품이 잘 팔리는 지역인지, 저가제품이 잘 팔리는 지역인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창업초보자의 경우 주변지역의 업종분포 현황을 파악해 참고하면 된다.
성장하고 있는 업종을 택하라
업종에는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하는 업종, 안정된 업종, 쇠퇴하는 업종과 같은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따라서 어떤 사이클에 있는지 철저하게 분석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업종을 선택할 때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즉, 사회 변화에 부응하고 소비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업종인가, 정부의 정책변화에 큰 타격을 입을 업종은 아닌가, 대기업이나 대자본의 참여로 사라질 업종은 아닌가,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업종은 아닌가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업종에 관심이 있다면 곧바로 투자를 결심하기보다는 추세를 지켜본 뒤 어느 정도 확신이 설 때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점포의 목도 꽤 괜찮은데 업종이 수시로 바뀌는 곳이 있다. 기존 점포 주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전업에 관한 것임을 볼 때, 무엇보다도 업종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포사업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업종선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업종 선택을 했다고 해도 다양한 측면에서 업종 선정의 타당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이강원, 이민재 공서 ‘음식장사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107가지’를 통해서 업종 선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유의 사항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서로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영업이 맞는 사람이 있고, 한곳에서 자리잡고 앉아 해야 하는 판매업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현재 잘 나가는 업종이나, 수익률이 좋은 업종을 선정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창업 초기단계부터 자신의 적성과 취향을 면밀히 고려해서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라
요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유망업종, 새로운 업종 중독증에 걸려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장단점도 파악하지 않고 주위의 평만 듣고 덜컥 사업을 시작하면 나중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기존에 잘 알고 있던 업종은 장점보다는 단점이나 어려움이 먼저 눈에 띄지만, 잘 알지 못하는 업종은 좋은 점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점포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이거나, 아니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있어서 남보다 유리한 업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자신있게 운영해 나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더 커진다.
운전자금이 여유 있어야 한다
점포사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창업자금이다. 업종을 선택할 땐 반드시 자신의 자본 규모와 매칭시켜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입지와의 연관성을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같은 업종이라도 입지조건이나 점포의 규모에 따라서 투자되는 자본규모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자본 계획을 세울 때 유의해야 할 것은 창업자금 외에도 운영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점포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적어도 6개월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운영자금이 있어야 한다.
갖고 있는 자금을 창업하는 데 모두 투자해서 점포를 운영할 자금이 없다면 아무리 성실히 노력한다 해도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 자본금은 창업에 소요되는 자금의 약 1.5배 이상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권과 업종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
업종은 장사를 하고자 하는 입지의 특성에 맞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 의류할인점을 하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또 노년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유아용품점을 내면 성공할 수 있겠는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역의 특성을 알아볼 때는 무엇을 조사해야 할까? 먼저 배후지역 주민들의 나이와 직업, 성별 등을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주변에 형성된 점포의 업종을 조사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예상해야 한다.
또한 고가제품이 잘 팔리는 지역인지, 저가제품이 잘 팔리는 지역인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창업초보자의 경우 주변지역의 업종분포 현황을 파악해 참고하면 된다.
성장하고 있는 업종을 택하라
업종에는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하는 업종, 안정된 업종, 쇠퇴하는 업종과 같은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따라서 어떤 사이클에 있는지 철저하게 분석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업종을 선택할 때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즉, 사회 변화에 부응하고 소비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업종인가, 정부의 정책변화에 큰 타격을 입을 업종은 아닌가, 대기업이나 대자본의 참여로 사라질 업종은 아닌가,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업종은 아닌가 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업종에 관심이 있다면 곧바로 투자를 결심하기보다는 추세를 지켜본 뒤 어느 정도 확신이 설 때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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