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종 아이템선정 키워드 > 히트 창업아이템

외식업이나 일반 소매업의 경우 시설 투자금의 환수가 어려운 단점이 있는 반면 당장 수익(손익분기점 3개월 이내)을 창출할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수익창출(최소 손익분기점 1년)에 시간이 소요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업종 특성상 장점으로 대두 되는 것이 위험 부담이 적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다. 나에게 맞는 서비스 업종 아이템을 찾으려면 요즘 잘되는 장사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시대에 따라 소비흐름이 변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아이템을 선전하면 그것이 바로 유망업종이 되고 경쟁력을 갖추는데 무리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창업자금에 무리가 없고, 적성이나 성격 그리고 경험 등의 전문성이 고려된 업종을 선정한 뒤 21세기에 걸맞은 상술로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초기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장에 도전해야 하는 만큼 기존시장의 틈새를 발견해내야 할 것이다. 틈새시장의 유형은 사업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생길수 있을 것이나 비교적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아이템이 많이 포진 되어 있으므로 그만큼 홍보나 판촉활동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서비스 업종이다. 이러한 서비스업의 틈새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상품의 경쟁력과 함께 이에 따른 영업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사업준비에서부터 기획과 전략을 충분히 세운뒤에 사업게 접근하는 것이 좋겟다.

상품개발의 유형은 세 가지로, 지역의 수요와 공급을 분석하여 취약한 곳에 침투하는 시장분석형,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침투하는 신서비스형, 신기술 개발로 시장에 진입하는 신기술형 서비스 업종으로 기존 시장의 틈새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사업의 방법적인 접근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 또는 영업력을 팔아야 하는 만큼 발로 뛰는 노력이 필요하며 가상공간을 영업장으로 활용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목표 고객을 설정한뒤 소비수준에 알맞은 가격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서비스 업종의 틈새 개발과 성공 전략이 될 것이다.
 

서비스업의 트랜드와 유망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