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냉장고 깔끔 말끔 정리법(2)_냉장고 악취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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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VORY 댓글 0건 조회 1,737회 작성일 13-11-0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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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악취 말끔하게 없애자!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김치 냄새, 상한 채소 냄새가 뒤엉켜 난다면이미 음식에도 악취가 밴 상태. 음식 맛을 그대로 살려 보관하려면냉장고 악취부터 없앤다.

오래된 음식, 상한 식품에서 생긴 세균이나 곰팡이가 냉장고 안을 돌면서 냄새를 풍길 때는 청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 냄새가 심한 칸은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살균 작용과 악취 제거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냉장고를 청소한다.

잠깐 넣어두는 음식이라도 냄새가 냉장고에 배면 다른 음식의 맛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냄새를 완전히 차단시키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거나 랩을 씌워 보관한다.
03 냄새 나는 식품은 맨 윗칸에 둔다
냄새는 가스 종류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다. 생선처럼 냄새 나는 식품은 밀봉을 했다고 하더라도 맨 윗칸에 두어야 냄새가 냉장고 전체로 퍼지지 않는다.
냄새는 가스 종류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다. 생선처럼 냄새 나는 식품은 밀봉을 했다고 하더라도 맨 윗칸에 두어야 냄새가 냉장고 전체로 퍼지지 않는다.

냉장고 냄새의 주범은 오래된 식재료. 채소나 음식이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는 그 음식들을 버려야 제거된다. 평소 라벨에 보관 날짜를 적어 붙여두면 식품이 상하기 전에 먹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05 채소는 짓무르지 않는 보관법을 지킨다
채소들이 쌓이고 눌려 물러지면 냄새가 나기 쉽다. 시금치나 파 등의 잎 채소는 세워서 보관한다. 윗부분을 잘라낸 우유팩을 테이프로 여러 개 이어서 서랍을 만들어 사용한다. 채소를 우유팩에 꽂아 세워서 보관하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물을 적신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다.
채소들이 쌓이고 눌려 물러지면 냄새가 나기 쉽다. 시금치나 파 등의 잎 채소는 세워서 보관한다. 윗부분을 잘라낸 우유팩을 테이프로 여러 개 이어서 서랍을 만들어 사용한다. 채소를 우유팩에 꽂아 세워서 보관하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물을 적신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다.

06 자투리 채소는 밀폐 용기에 모아둔다
한번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는 뚜껑이 있는 투명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수납하기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는 뚜껑이 있는 투명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수납하기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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