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살림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0-08-07 09:14
본문
개수대를 깨끗이 청소하려면
개수대를 청소할 때는 찻잎을 이용한다. 찻잎에는 유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흡착되어 있던 유분이 찻잎에 흡수되어 깨끗해진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말려 가루낸 것은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 생선구이를 한 후 그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가루를 가스레인지 위에 뿌려주면 생선 비린내가 싹 없어진다.
꿀을 응고되지 않게 보존하려면
순도가 높은 꿀일수록 냉장고에 보관하면 하얗게 되면서 점점 딱딱하게 굳어진다. 꿀이 하얗게 굳어지는 것은 포도당이 결정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해도 품질에는 변화가 없지만 물에 타기도 어렵고 다루기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꿀을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약간 하얗게 변하기는 해도 걸쭉한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다.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요리를 하다가 냄비 밑바닥에 들러붙어 버렸을 때 금속 수세미로 억지로 문질러대다가는 오히려 냄비에 흠집이 생기고 만다. 냄비를 억지로 문질러 닦으려 하지 말고 2~3일 동안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완전히 마르면 검게 눌러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지므로 냄비에 흠집도 남지 낳는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기다릴 수 없을 때라든지 장마철이어서 햇볕이 나지 않을 때는 탄 부분에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쐬어 1~2분 정도 건조시키면 벗겨진다.
그릇에 금이 갔을 때는
금이 간 그릇이 오래 간다는 말이 있다. 접시나 찻잔에 금이 갔을 경우 냄비에 우유를 찰랑찰랑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나 찻잔을 넣은 다음 4~5분 정도 끓인다. 그런 다음 꺼내 보면 금이 간 것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우유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단, 금이 간 즉시 해야 한다.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는
요리를 하다가 달걀을 떨어뜨린 경우,
바닥에 떨어진 달걀을 곧 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이럴 경우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된다.
김치물이 든 플라스틱통을 깨끗이 씻으려면
김치물이 든 플라스틱통은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둔다. 더러워진 방문도 쌀뜨물로 닦으면 잘 닦인다. 혹은 치약으로 닦아도 깨끗해지고 잡초을 뜯어다 통 속에 넣고 하루 정도 놔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냄비안의 음식이 끓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냄비에 찌개를 끓일 경우 뚜껑을 덮어놓으면 넘쳐 흐르기 마련. 약간 비껴 놓게 되는데 끓어오르는 힘 때문에 뚜껑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빨래집게로 냄비뚜껑과 냄비를 고정시켜 놓으면 뚜껑이 알맞게 열려져 좋다.
냄비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냄비를 씻었는데도 정체 모를 이상한 냄새가 날 때에는 냄비에 맑은 물을 담고 사과 껍질을 넣어 끓인다. 이상한 냄새는 사라지고 향긋한 냄새만 남는다.
냄비의 바깥쪽 얼룩을 제거하려면
냄비나 전기밥솥의 바깥 밑면에 눌러 붙은 때는 지우기가 쉽지 않다. 먼저 냄비를 뜨거운 불에 달군 다음 식초을 묻혀 철수세미로 문질러 준다. 깨끗하게 얼룩이 지워진다.
냉장고에서 냄새가 날 때는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100%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다시 새 쑥을 갈아줘야 한다. 다른 방법은 냉장고에 구리를 넣어둔다. 구리에 냄새가 흡수되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구리의 색깔이 변하면 다시 씻으면 된다.
다 쓴 은박지를 활용하려면
다 쓴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번 자르면 가윗날이 고르게 잘들게 되고, 은박지를 뭉쳐서 씽크대의 찌든 때를 닦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도마를 위생적으로 보관하려면
육류를 손질한 후에는 중성세제로 씻은 후 표백제로 씻어 살균 및 냄새를 제거하고, 얼룩이 닦이지 않으면 수세미에 굵은 소금을 묻혀 싹싹 문지르면 된다. 생선과 고기 손질 후 냉수로 씻고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도 있다. 처음부터 따뜻한 물로 닦으면 생선 비린내가 심해지니 주의한다.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리면 기름이 밀가루에 흡수된다. 그러면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 내고 마지막에 중성세제를 묻혀 걸레로 훔치면 간단하게 깨끗해진다.
개수대를 청소할 때는 찻잎을 이용한다. 찻잎에는 유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흡착되어 있던 유분이 찻잎에 흡수되어 깨끗해진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말려 가루낸 것은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 생선구이를 한 후 그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가루를 가스레인지 위에 뿌려주면 생선 비린내가 싹 없어진다.
꿀을 응고되지 않게 보존하려면
순도가 높은 꿀일수록 냉장고에 보관하면 하얗게 되면서 점점 딱딱하게 굳어진다. 꿀이 하얗게 굳어지는 것은 포도당이 결정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해도 품질에는 변화가 없지만 물에 타기도 어렵고 다루기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꿀을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약간 하얗게 변하기는 해도 걸쭉한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다.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요리를 하다가 냄비 밑바닥에 들러붙어 버렸을 때 금속 수세미로 억지로 문질러대다가는 오히려 냄비에 흠집이 생기고 만다. 냄비를 억지로 문질러 닦으려 하지 말고 2~3일 동안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완전히 마르면 검게 눌러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지므로 냄비에 흠집도 남지 낳는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기다릴 수 없을 때라든지 장마철이어서 햇볕이 나지 않을 때는 탄 부분에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쐬어 1~2분 정도 건조시키면 벗겨진다.
그릇에 금이 갔을 때는
금이 간 그릇이 오래 간다는 말이 있다. 접시나 찻잔에 금이 갔을 경우 냄비에 우유를 찰랑찰랑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나 찻잔을 넣은 다음 4~5분 정도 끓인다. 그런 다음 꺼내 보면 금이 간 것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우유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단, 금이 간 즉시 해야 한다.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는
요리를 하다가 달걀을 떨어뜨린 경우,
바닥에 떨어진 달걀을 곧 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이럴 경우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된다.
김치물이 든 플라스틱통을 깨끗이 씻으려면
김치물이 든 플라스틱통은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둔다. 더러워진 방문도 쌀뜨물로 닦으면 잘 닦인다. 혹은 치약으로 닦아도 깨끗해지고 잡초을 뜯어다 통 속에 넣고 하루 정도 놔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냄비안의 음식이 끓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냄비에 찌개를 끓일 경우 뚜껑을 덮어놓으면 넘쳐 흐르기 마련. 약간 비껴 놓게 되는데 끓어오르는 힘 때문에 뚜껑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빨래집게로 냄비뚜껑과 냄비를 고정시켜 놓으면 뚜껑이 알맞게 열려져 좋다.
냄비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냄비를 씻었는데도 정체 모를 이상한 냄새가 날 때에는 냄비에 맑은 물을 담고 사과 껍질을 넣어 끓인다. 이상한 냄새는 사라지고 향긋한 냄새만 남는다.
냄비의 바깥쪽 얼룩을 제거하려면
냄비나 전기밥솥의 바깥 밑면에 눌러 붙은 때는 지우기가 쉽지 않다. 먼저 냄비를 뜨거운 불에 달군 다음 식초을 묻혀 철수세미로 문질러 준다. 깨끗하게 얼룩이 지워진다.
냉장고에서 냄새가 날 때는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100%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다시 새 쑥을 갈아줘야 한다. 다른 방법은 냉장고에 구리를 넣어둔다. 구리에 냄새가 흡수되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구리의 색깔이 변하면 다시 씻으면 된다.
다 쓴 은박지를 활용하려면
다 쓴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번 자르면 가윗날이 고르게 잘들게 되고, 은박지를 뭉쳐서 씽크대의 찌든 때를 닦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도마를 위생적으로 보관하려면
육류를 손질한 후에는 중성세제로 씻은 후 표백제로 씻어 살균 및 냄새를 제거하고, 얼룩이 닦이지 않으면 수세미에 굵은 소금을 묻혀 싹싹 문지르면 된다. 생선과 고기 손질 후 냉수로 씻고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도 있다. 처음부터 따뜻한 물로 닦으면 생선 비린내가 심해지니 주의한다.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리면 기름이 밀가루에 흡수된다. 그러면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 내고 마지막에 중성세제를 묻혀 걸레로 훔치면 간단하게 깨끗해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