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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입 - 가격 협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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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434회 작성일 10-10-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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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aler shop 에 가기 전에 차(brand & Model)를 정하세요.
2. 정한 차가 parking 되어있는 dealer shop 에 가세요. 좋은 옷입고, millionair 처럼 가세요.
3. Lot 에서 정하신 brand 와 Model car 보시고 option 을 보세요. (반드시 ABS 있는 model 을 추천합니다.)
4. 차를 정한 후 VIN number (중요), window 의 가격을 (이게 sticker price 입니다) 적으세요.
5. 이쯤이면 건물안에서 님이 Lot 에 도착할때 부터 유심히 보던 car dealer 가 쪼르르 나와서,
"How are you?" 합니다.
6. 웃는 얼굴로 "car milage" 를 물으시고, 30 mile 이내면, "I want to buy this." 하세요.
자 이제 deal 이 시작됩니다.
명심하십시요.
deal은 웃으면서 해야 합니다.
deal의 목적은 내가 정한 목적을 성취하면 끝내야 합니다.
deal의 목적을 절대로 중간에 "바꾸면" 안됩니다.
car dealer: office 로 가자.
you: YES.
이때 차를 "시운전" 하고 싶다는 "초보자" 티를 내면 절대 안됩니다.
office 에서,
you: (웃으면서) I want to buy it at (sticker price 에서 "$3000" 뺀 가격).
dealer: (놀라며) No, I can't.
you: (웃으면서) then, sorry, (일어난다).
dealer: (황급히) wait.. Let me see what I can do for you.
(긴 종이를 꺼내어 님의 가격을 적은 후, 님의 연락처와, 님에게 sign 하라고 합니다.
you: sign 해 준다. (SSN 은 적지 마세요)
dealer: let me talk to my boss.
dealer는 boss 에게 사라지고, 님은 dealer의 office에 혼자 남아, 그놈의 desk 에 있는
"애기 사진" 과 "우수 dealer 상장", 벽에는 또 상장과 고객과 찍은 사진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디.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
dealer: My boss does not allow me to do it.
But let me do something for you.
Look at this.
그놈은 paper 사이에 있는 차가격이 적힌 종이를 조심스럽게 보여 줍니다.
(밖을 살피며, 낮은 목소리로) "이게 이차의 invoice다.
원래는 이거 고객에게 보여주면 안되는 데 니만 봐라. 이 이하는 안된다" 고 합니다.
you: 이때 님은 핸드폰을 꺼내, 집이나, 친구에게 전화해서, "한국말"로 "진지하게" 잡담을 한 후,
dealer 에게,
"I really like this car, but my wife/husband/or XXX
does not allow me to buy at that price." 하세요.
(어떤 분들은, 차를 흠을 잡아서 값을 깍는 데, 저는 반대입니다. It just does not make any sense.)
dealer: I can't. I am sorry. All I can do is at "$ XXXXX"
you: "I am sorry" 하시고, dealer에게 business card를 요구하고, 그 뒷면에 금방 말한 가격을 적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I am sorry. I really like that car" 한번 더하고, office 를 "천천히" 걸어서 나오세요.
10 중 8 은 boss 가 부릅니다.
(boss 가 불러서 자기 office 에 님을 앉히고, 나가서는 dealer 랑 "긴 이야기" 를 한후
돌아와서는 "최종" 가격을 제시합니다.
그 가격을 business card 에 꼭 적어달라고 하세요.
님이 그 가격이 마음에 들면 OK.
영 아니면 "I will talk to my XXX,
and I will call you later" 하고 나오세요.
(님이 OK 하면)
원래 dealer office 로 보냅니다.
(여기까지 님은 절대로 financing 에 관한 어떠한
talk 도 dealer 랑 하시면 안됩니다.
차 값이 끋나면,
"I want to talk to finantial officer" 라고 하면,
그 office 로 보내주고, 이제 finance 의 새 deal을
시작합니다.
SSN 주고 조금있으면, 이율을 주느데, 마음에 안들면
"I will come back tomorrow" 라고 하시고,
dealer 에게 다시와, 다른 bank 에서 finance한다고
하고 나오세요.
"I reallt like it" 라고 하구요.
아직까지, 님은 법적으로 차를 산게 아닙니다.
어쨌거나, 이제 님은, 이제 car deal을 해본 적이 있는
veteran 이 되었으며, 덤으로 그 차의 최저 가격이 적힌
dealer 의 명함도 있읍니다.
이제 님은 근처의 다른 dealer shop 에 가서,
똑같은 deal 을 합니다.
다만 다른 점은 차값이 이전 집보다 더 안 내려갈 경우
이전 dealer 의 차값을 보여 주며 살 수 있읍니다.
하지만 님이 세군데 정도 더 다닌 후 집에와서 쉬시면,
전화가 세군데에서 옵니다.
최초의 가격을 또 말하고, accept 하면 내일 간다고 하고
끊으세요.
명심하실 점은,
1. Always be ready to walk out during deal. ANYTIME.
2. 님이 원하는 가격을 분명히 제시하세요.
(막연히 자꾸만 더 깍으라고 하면 deal이 안됩니다)
3. Time is everything.
미국에서는 시간은 곧 돈입니다.
빨리 빨리가 아니고,
절대 서두루면 않됩니다.
느긋해야 합니다.
4. Always smile
and say, I really love this car, but......
님에게 Good Luck 입니다.
(ps. 저는 dealer 도 우리의 생각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서로 속는 척 하며 deal 을 하는 과정을 즐기는 거죠.
재미있지 않읍니까? 최고의 시장주의인 미국에서, 유독 차와 집값은 deal 을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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