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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던 햄을 우유에 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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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5-06-1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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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식품'으로 불리는 우유.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노년층에게 사랑을 받는 우유지만, 때론 냉장고 한켠에서 유통기한을 넘기도록 방치되기도 한다.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 우유를 다른 곳에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우유 활용법 Best5를 알아본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라면에 넣어 부기 방지

저녁에 라면을 끓여 먹으면 다음날 아침 얼굴이 붓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어서 끓여 먹으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면서 부기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카레를 부드럽게

카레를 할 때 마지막에 우유를 조금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질감의 카레를 만들 수 있다. 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도 우유를 넣으면 물을 넣어 데우는 것보다 부드럽고 새로 만든 것 같은 카레 요리가 된다.

▷굳은 햄 연하게

장기간 냉장 보관을 해서 굳은 햄은 우유에 잠시 담가놓으면 햄이 우유를 흡수해 연해지면서도 본래의 맛을 잃지 않는다. 햄을 담갔던 우유는 스파게티나 스튜 요리에 활용하면 된다.

▷생닭 누린내 제거

닭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닭 1마리당 우유 4분의 3컵을 부어 20~3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우유에 담갔던 닭은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후 조리한다. 닭을 우유에 담그면 누린내 제거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튀김할 때 기름 안 튀기게

튀김을 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튀김 재료를 우유에 잠깐 담갔다가 튀기면 된다. 우유가 보호막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름에 음식을 집어 넣어도 갑자기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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