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냄새, 녹차 티백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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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15-06-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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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다양한 식료품과 완성된 음식들이 섞이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풍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녹차 티백 하나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녹차를 우리고 남은 잎을 이용한다. 오목한 그릇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놓는다. 숯과 커피찌꺼기 베이킹소다 등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숯은 세균 번식을 막고, 베이킹소다는 습기제도에도 좋다.
음식은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 냄새가 빠져나가는 걸 막는다. 가급적이면 유리 제품이 플라스틱 보다 훨씬 효과가 높다. 뚜껑을 씌우지 않고 음식을 보관하는 건 냄새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냉동실 역시 마찬가지다. 단 밀폐용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랩으로 최소한의 밀폐를 시킨 후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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