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변속기 사용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541회 작성일 10-10-01 15:57
본문
P나 R, 차가 완전히 멈춘 후 옮겨야
OD OFF, 홀드 써 엔진 브레이크 걸고
일반적으로 AT는 전진 4단, 후진 1단으로 되어 있고 기어 각 단은 선택레버의 위치와 속도, 액셀레이터 페달의 위치 등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된다. 기어 레버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셀렉트 레버 인디케이터는 시프트 레버 플레이트와 계기판에 있는데 계기판에 달린 것은 대부분 준중형급차 이상이다. 각 레버 위치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P(Parking) 주차:주차할 때나 엔진 시동을 걸 때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트랜스미션이 잠기는 위치다. 차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D나 다른 위치에서 P로 옮기면 트랜스미션이 고장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차가 완전히 멈춘 후 옮긴다.
●R(Reverse) 후진:차를 후진시킬 때 쓴다. 역시 반드시 차를 완전히 멈춘 후 R위치로 움직여야 한다.
●N(Neutral) 중립:기어가 중립상태가 되는 위치다. 신호대기나 교통체증 등으로 차가 잠시 서 있을 때 쓴다.
●D(Drive) 주행:1단에서 4단까지 자동으로 변속되고, 일반 도로나 고속도로 등을 달릴 때 쓴다.
●2(Second gear) 2단 기어:기어가 자동으로 1단과 2단으로 바뀌고, 미끄러운 길이나 언덕길을 오르내릴 때 쓴다.
●L(Low) 1단 기어:1단 기어로 고정되고, 아주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나 내려오며 엔진 브레이크를 걸 때 쓴다.
AT차는 기어레버가 P나 N 위치에 있어야만 시동이 걸린다. 시동을 건 후 차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로 P에서 D위치로 천천히 레버를 옮기는데 요즘 나오는 차는 급발진 사고를 막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만 P에서 다른 위치로 셀렉트 레버가 움직이는 시프트 록 장치가 달려 있다.
시프트 레버를 D, 2, L단 및 R단에 넣으면 액셀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움직이는 클리핑 현상이 일어나는데 길이 막히는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동기어차도 엔진 브레이크를 쓸 수 있는데 셀렉트 레버를 2나 L로 옮기거나 레버에 별도로 붙어 있는 `OD OFF`, `HOLD` 스위치를 쓰면 된다. 엔진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2나 L로 옮길 때 속도가 너무 빠르면 레버를 옮겨도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한 감속을 한다. OD OFF 스위치는 D레인지에서 기어를 1~3단까지만 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OD OFF 표시등이 들어온다.홀드는 눈길 같은 미끄러운 도로나 산길을 달릴 때 기어 변속을 줄이고 쉽게 출발하기 위해 쓰는데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HOLD 표시등이 켜지며 다음과 같이 선택레버에 따른 변속 범위가 자동으로 선택된다. 윈터(WINTER) 스위치가 달린 것도 있는데 HOLD와 같은 기능이다.
OD OFF, 홀드 써 엔진 브레이크 걸고
일반적으로 AT는 전진 4단, 후진 1단으로 되어 있고 기어 각 단은 선택레버의 위치와 속도, 액셀레이터 페달의 위치 등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된다. 기어 레버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셀렉트 레버 인디케이터는 시프트 레버 플레이트와 계기판에 있는데 계기판에 달린 것은 대부분 준중형급차 이상이다. 각 레버 위치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P(Parking) 주차:주차할 때나 엔진 시동을 걸 때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트랜스미션이 잠기는 위치다. 차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D나 다른 위치에서 P로 옮기면 트랜스미션이 고장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차가 완전히 멈춘 후 옮긴다.
●R(Reverse) 후진:차를 후진시킬 때 쓴다. 역시 반드시 차를 완전히 멈춘 후 R위치로 움직여야 한다.
●N(Neutral) 중립:기어가 중립상태가 되는 위치다. 신호대기나 교통체증 등으로 차가 잠시 서 있을 때 쓴다.
●D(Drive) 주행:1단에서 4단까지 자동으로 변속되고, 일반 도로나 고속도로 등을 달릴 때 쓴다.
●2(Second gear) 2단 기어:기어가 자동으로 1단과 2단으로 바뀌고, 미끄러운 길이나 언덕길을 오르내릴 때 쓴다.
●L(Low) 1단 기어:1단 기어로 고정되고, 아주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나 내려오며 엔진 브레이크를 걸 때 쓴다.
AT차는 기어레버가 P나 N 위치에 있어야만 시동이 걸린다. 시동을 건 후 차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로 P에서 D위치로 천천히 레버를 옮기는데 요즘 나오는 차는 급발진 사고를 막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만 P에서 다른 위치로 셀렉트 레버가 움직이는 시프트 록 장치가 달려 있다.
시프트 레버를 D, 2, L단 및 R단에 넣으면 액셀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움직이는 클리핑 현상이 일어나는데 길이 막히는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동기어차도 엔진 브레이크를 쓸 수 있는데 셀렉트 레버를 2나 L로 옮기거나 레버에 별도로 붙어 있는 `OD OFF`, `HOLD` 스위치를 쓰면 된다. 엔진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2나 L로 옮길 때 속도가 너무 빠르면 레버를 옮겨도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한 감속을 한다. OD OFF 스위치는 D레인지에서 기어를 1~3단까지만 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OD OFF 표시등이 들어온다.홀드는 눈길 같은 미끄러운 도로나 산길을 달릴 때 기어 변속을 줄이고 쉽게 출발하기 위해 쓰는데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HOLD 표시등이 켜지며 다음과 같이 선택레버에 따른 변속 범위가 자동으로 선택된다. 윈터(WINTER) 스위치가 달린 것도 있는데 HOLD와 같은 기능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