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액체류의 점검과 보충 보네트를 열고 직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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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51회 작성일 10-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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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워셔액은 자주 쓰기 때문에 보충도 자주 해야 한다. 워셔액은 대부분 탱크가 보이지 않아 남은 양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와이퍼를 켜면서 워셔액을 뿌리고자 할 때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서야 알게 되곤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 트렁크에 워셔액 한 통 정도 비치해 놓는 것이 좋다.
보충은 워셔액 탱크의 뚜껑을 열고 용기에 든 워셔액을 부으면 된다. 워셔액 탱크의 뚜껑은 흰색이나 파란색으로 대부분 엔진룸의 앞쪽 모서리 부분에 있고, 윗부분에 유리창과 분수 모양의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다.
차마다 워셔액 탱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워셔액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1.5X들이 2통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장 작은 경차의 워셔액 탱크를 가득 채우는 데에도 최소한 1통 반 이상이 필요하다.
워셔액은 여름용과 겨울용, 4계절용 등이 있는데, 겨울용은 추운 날씨를 고려해 낮은 온도에서도 얼지 않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겨울용 워셔액은 여름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대신 여름용 워셔액은 얼기 때문에 겨울에 쓰면 안된다.
냉각수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부품이 녹아 붙을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의 양은 냉각수 보조탱크의 눈금을 보고 알 수 있다. 보조탱크는 엔진룸 라디에이터 왼편이나 오른편 또는 동반석쪽 앞이나 옆에 있고, 엔진룸 맨 앞의 라디에이터와 파이프로 연결되어있다. 보조탱크의 옆에 있는 MIN과 MAX 표시 사이까지 냉각수가 차 있으면 정상이다. MIN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는 보충을 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라디에이터나 보조탱크의 뚜껑을 열고 보충한다. 적은 양은 수돗물로 보충해도 되지만, 많이 부족할 때에는 부동액을 섞어 넣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부동액은 겨울에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아주고 냉각계통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물과 부동액을 5: 5 비율로 섞어 넣으면 영하 35도까지 이상 없이 쓸 수 있다. 부동액의 비율이 35% 이하나 60% 이상이면 냉각장치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냉각수 보충 때 지하수나 생수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물 속의 금속성분이 냉각계통에 엉겨붙거나 녹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돗물만 쓰는 것이 좋다.
냉각수의 보충은 엔진이 식었을 때 해야 한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나 시동이 걸렸을 때 라디에이터 캡이나 냉각수 보조탱크 뚜껑을 열면 뜨거운 물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냉각수는 페인트를 손상시키므로 차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엔진 오일
엔진 오일은 엔진의 기계부품이 무리 없이 움직이도록 해 주고 냉각을 돕는다. 오래된 차일수록 엔진 오일이 소모되기 쉬우므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오일 상태는 시동을 끄고 5분 정도 기다린 뒤에 점검막대를 뽑아 확인한다. 점검막대는 엔진 둘레에 있는 노란 고리를 뽑으면 나온다.
처음 뽑았을 때에는 점검막대에 지저분하게 오일이 묻어 정확한 양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점검막대를 휴지로 닦아낸 뒤 다시 한번 꽂았다가 뽑아서 확인한다. 막대의 아래쪽 표시(또는 L)와 위쪽 표시(또는 F) 사이까지 오일이 찍혀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할 때에는 엔진 위의 둥근 마개를 열고 오일을 넣어준다. 엔진에 오일이 흐르지 않도록 깔때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한번에 많이 붓기보다 점검막대로 양을 확인해가며 조금씩 보충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액/파워 스티어링 액
브레이크 액과 파워 스티어링 액은 브레이크와 파워 스티어링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압력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폐쇄된 기계계통 안에 있기 때문에 줄어드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용하면 변질되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차의 사용설명서에 있는 점검 및 교환주기를 지키도록 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브레이크 액이나 파워 스티어링 액의 양이 줄었다면 기계계통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브레이크 액 탱크는 검은 뚜껑의 사각형 흰 통이고 대부분 엔진룸의 운전석쪽 안쪽 위에 있다. 파워 스티어링 액 탱크는 검은 색 또는 노란색 뚜껑의 원통형 흰 통으로 차마다 위치가 다르지만 보통 엔진 둘레에 있다. 옆에 MIN과 MAX 표시 사이까지 액이 차있으면 정상이다.
자주 교환하거나 보충하는 액체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운전자들이 시중에서 브레이크 또는 파워 스티어링 액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액이 부족하거나 교환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비소를 찾아야 한다.
브레이크의 패드가 많이 닳았을 때에는 브레이크 액의 양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패드 교환시기 부근에 브레이크 액이 약간 줄었다면, 패드를 교환한 뒤에 브레이크 액의 양을 다시 확인하도록 한다. 참고로 브레이크 액과 파워 스티어링 액의 성분은 같다.
워셔액은 자주 쓰기 때문에 보충도 자주 해야 한다. 워셔액은 대부분 탱크가 보이지 않아 남은 양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와이퍼를 켜면서 워셔액을 뿌리고자 할 때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서야 알게 되곤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 트렁크에 워셔액 한 통 정도 비치해 놓는 것이 좋다.
보충은 워셔액 탱크의 뚜껑을 열고 용기에 든 워셔액을 부으면 된다. 워셔액 탱크의 뚜껑은 흰색이나 파란색으로 대부분 엔진룸의 앞쪽 모서리 부분에 있고, 윗부분에 유리창과 분수 모양의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다.
차마다 워셔액 탱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워셔액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1.5X들이 2통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장 작은 경차의 워셔액 탱크를 가득 채우는 데에도 최소한 1통 반 이상이 필요하다.
워셔액은 여름용과 겨울용, 4계절용 등이 있는데, 겨울용은 추운 날씨를 고려해 낮은 온도에서도 얼지 않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겨울용 워셔액은 여름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대신 여름용 워셔액은 얼기 때문에 겨울에 쓰면 안된다.
냉각수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부품이 녹아 붙을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의 양은 냉각수 보조탱크의 눈금을 보고 알 수 있다. 보조탱크는 엔진룸 라디에이터 왼편이나 오른편 또는 동반석쪽 앞이나 옆에 있고, 엔진룸 맨 앞의 라디에이터와 파이프로 연결되어있다. 보조탱크의 옆에 있는 MIN과 MAX 표시 사이까지 냉각수가 차 있으면 정상이다. MIN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는 보충을 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라디에이터나 보조탱크의 뚜껑을 열고 보충한다. 적은 양은 수돗물로 보충해도 되지만, 많이 부족할 때에는 부동액을 섞어 넣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부동액은 겨울에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아주고 냉각계통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물과 부동액을 5: 5 비율로 섞어 넣으면 영하 35도까지 이상 없이 쓸 수 있다. 부동액의 비율이 35% 이하나 60% 이상이면 냉각장치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냉각수 보충 때 지하수나 생수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물 속의 금속성분이 냉각계통에 엉겨붙거나 녹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돗물만 쓰는 것이 좋다.
냉각수의 보충은 엔진이 식었을 때 해야 한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나 시동이 걸렸을 때 라디에이터 캡이나 냉각수 보조탱크 뚜껑을 열면 뜨거운 물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냉각수는 페인트를 손상시키므로 차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엔진 오일
엔진 오일은 엔진의 기계부품이 무리 없이 움직이도록 해 주고 냉각을 돕는다. 오래된 차일수록 엔진 오일이 소모되기 쉬우므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오일 상태는 시동을 끄고 5분 정도 기다린 뒤에 점검막대를 뽑아 확인한다. 점검막대는 엔진 둘레에 있는 노란 고리를 뽑으면 나온다.
처음 뽑았을 때에는 점검막대에 지저분하게 오일이 묻어 정확한 양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점검막대를 휴지로 닦아낸 뒤 다시 한번 꽂았다가 뽑아서 확인한다. 막대의 아래쪽 표시(또는 L)와 위쪽 표시(또는 F) 사이까지 오일이 찍혀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할 때에는 엔진 위의 둥근 마개를 열고 오일을 넣어준다. 엔진에 오일이 흐르지 않도록 깔때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한번에 많이 붓기보다 점검막대로 양을 확인해가며 조금씩 보충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액/파워 스티어링 액
브레이크 액과 파워 스티어링 액은 브레이크와 파워 스티어링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압력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폐쇄된 기계계통 안에 있기 때문에 줄어드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용하면 변질되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차의 사용설명서에 있는 점검 및 교환주기를 지키도록 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브레이크 액이나 파워 스티어링 액의 양이 줄었다면 기계계통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브레이크 액 탱크는 검은 뚜껑의 사각형 흰 통이고 대부분 엔진룸의 운전석쪽 안쪽 위에 있다. 파워 스티어링 액 탱크는 검은 색 또는 노란색 뚜껑의 원통형 흰 통으로 차마다 위치가 다르지만 보통 엔진 둘레에 있다. 옆에 MIN과 MAX 표시 사이까지 액이 차있으면 정상이다.
자주 교환하거나 보충하는 액체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운전자들이 시중에서 브레이크 또는 파워 스티어링 액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액이 부족하거나 교환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비소를 찾아야 한다.
브레이크의 패드가 많이 닳았을 때에는 브레이크 액의 양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패드 교환시기 부근에 브레이크 액이 약간 줄었다면, 패드를 교환한 뒤에 브레이크 액의 양을 다시 확인하도록 한다. 참고로 브레이크 액과 파워 스티어링 액의 성분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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