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겨울나기 점검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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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0-10-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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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과 엔진 오일, 변속기 오일 점검해야
엔진룸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품은 라디에이터. 겨울철 부동액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부동액 비중계가 없는 일반 오너들은 색이 흐려졌는지, 녹 냄새가 나는지, 언제 교환했는지 알아내어 판단한다. 라디에이터 캡은 일종의 밸브인데 고무가 상해있다면 바꿔주자. 값싼 소모품은 교환이 최고다. 참고로 에틸렌글리콜 계열 부동액은 쌍용자동차의 순정품을 추천한다. 녹 방지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엔진 오일은 순정품(보통 5W-30)만 써도 별 문제 없다. 터보 엔진 전용 제품을 쓰면 더 좋겠지만 광유를 자주 갈아주는 것도 한 방법. 기아 레토나는 순정 오일을 써서 주행거리 4천km마다 갈아주고, 쌍용 뉴 코란도는 8천km마다 반 합성유로 바꿔주고 있다. 엔진의 특성과 개인적 느낌을 바탕으로 세운 기자의 교환 원칙이다.
변속기 오일은 게이지를 뽑아 점도와 색깔을 점검해야 한다. 차를 살 때 받았던 관리지침서에 나와있는 권장 교환주기를 찾아보고 그에 맞게 바꿔주면 큰 이상은 없을 것이다. 브레이크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기 쉽고 수분이 섞일 수 있으므로 바꿔주어야 한다. 실린더 라인 끝 부분 코크를 열고 압력을 유지시키며 교환하기 때문에 무척 귀찮은 일이다. 선홍색 오일이 검정색으로 탁해졌다면 브레이크 오일 교환기를 갖춘 정비소를 찾아 바꾸도록 하자. 오일은 정상인데 양이 크게 줄었다면 십중팔구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것이다.
파워 스티어링과 워터 펌프 벨트는 안쪽이 갈라졌거나 벨트가 느슨하지 않은지 체크한다. 손가락으로 벨트 가운데를 눌렀을 때 팽팽하면서도 조금(0.7cm) 들어가면 정상이다. 벨트가 풀리와 만나는 안쪽 면을 살펴 금이 가 있거나 닳았다면 바꿔준다. 이때 파워 스티어링 펌프와 워터 펌프도 눈으로 체크한다. 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지는 않는지 찾아낸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배터리와 연료 계통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요즘 거의가 쓰는 무보수 배터리는 동그란 창이 있어 운전자가 쉽게 충전 상태를 알아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압계로 실제 재는 것. 불가능하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자. 헤드램프를 켜고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밟아보자. 밝기가 크게 달라진다면 제너레이터 벨트를 점검하고 충전 전압을 재야한다. 아주 추운 겨울에는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도록 하고 바깥에 오랜 시간 주차를 할 때는 배터리를 두꺼운 천으로 감싸주면 좋다. 워셔액은 겨울철 제품으로 바꿔야 한겨울에 얼어버리는 황당한 증상을 막을 수 있다. 여름용 워셔액은 냉각수 통의 호스를 뽑아 버리거나 작동을 시켜서 모두 없앤다.
엔진룸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품은 라디에이터. 겨울철 부동액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부동액 비중계가 없는 일반 오너들은 색이 흐려졌는지, 녹 냄새가 나는지, 언제 교환했는지 알아내어 판단한다. 라디에이터 캡은 일종의 밸브인데 고무가 상해있다면 바꿔주자. 값싼 소모품은 교환이 최고다. 참고로 에틸렌글리콜 계열 부동액은 쌍용자동차의 순정품을 추천한다. 녹 방지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엔진 오일은 순정품(보통 5W-30)만 써도 별 문제 없다. 터보 엔진 전용 제품을 쓰면 더 좋겠지만 광유를 자주 갈아주는 것도 한 방법. 기아 레토나는 순정 오일을 써서 주행거리 4천km마다 갈아주고, 쌍용 뉴 코란도는 8천km마다 반 합성유로 바꿔주고 있다. 엔진의 특성과 개인적 느낌을 바탕으로 세운 기자의 교환 원칙이다.
변속기 오일은 게이지를 뽑아 점도와 색깔을 점검해야 한다. 차를 살 때 받았던 관리지침서에 나와있는 권장 교환주기를 찾아보고 그에 맞게 바꿔주면 큰 이상은 없을 것이다. 브레이크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기 쉽고 수분이 섞일 수 있으므로 바꿔주어야 한다. 실린더 라인 끝 부분 코크를 열고 압력을 유지시키며 교환하기 때문에 무척 귀찮은 일이다. 선홍색 오일이 검정색으로 탁해졌다면 브레이크 오일 교환기를 갖춘 정비소를 찾아 바꾸도록 하자. 오일은 정상인데 양이 크게 줄었다면 십중팔구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것이다.
파워 스티어링과 워터 펌프 벨트는 안쪽이 갈라졌거나 벨트가 느슨하지 않은지 체크한다. 손가락으로 벨트 가운데를 눌렀을 때 팽팽하면서도 조금(0.7cm) 들어가면 정상이다. 벨트가 풀리와 만나는 안쪽 면을 살펴 금이 가 있거나 닳았다면 바꿔준다. 이때 파워 스티어링 펌프와 워터 펌프도 눈으로 체크한다. 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지는 않는지 찾아낸다.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배터리와 연료 계통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요즘 거의가 쓰는 무보수 배터리는 동그란 창이 있어 운전자가 쉽게 충전 상태를 알아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압계로 실제 재는 것. 불가능하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자. 헤드램프를 켜고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밟아보자. 밝기가 크게 달라진다면 제너레이터 벨트를 점검하고 충전 전압을 재야한다. 아주 추운 겨울에는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도록 하고 바깥에 오랜 시간 주차를 할 때는 배터리를 두꺼운 천으로 감싸주면 좋다. 워셔액은 겨울철 제품으로 바꿔야 한겨울에 얼어버리는 황당한 증상을 막을 수 있다. 여름용 워셔액은 냉각수 통의 호스를 뽑아 버리거나 작동을 시켜서 모두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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