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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충분해요 테일램프 점검 및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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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0-10-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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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를 주차장 벽면에 후진으로 세우고 후진등과 제동등, 방향지시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벽면에 반사된 빛을 통해 확인한다. 어두운 지하주차장이나 밤에 하면 좀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전구를 교체해야 한다.  공구는 십자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하다.

3. 먼저 테알램프를 떼내야 한다. 테일 게이트를 열고 점등이 되지 않는 쪽의 테일램프 고정나사를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풀어낸다.

4. 고정나사를 모두 풀었다면 테일램프를 떼어낸다.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차와 테일램프 사이에 끼워 넣으면 테일램프를 쉽게 떼어낼 수 있다. 단 램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 손으로 받쳐야 한다.

5. 한 손으로 테일램프를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차체와 연결된 배선단자를 뽑아낸다. 테일램프를 통째로 갈아야 할 경우 새 테일램프의 배선단자만 연결하고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 뒤 조립하면 된다.

6. 떼어낸 테일램프는 바닥에 내려놓고 4개의 소켓 중 불이 들어오지 않는 전구를 찾아 소켓을 테일램프에서 분리시킨다. 소켓을 잡고 약간의 힘을 주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빠진다.

7. 이제 소켓에서 고장 난 전구를 분리해낼 차례. 전구와 소켓을 잡고 전구를 소켓 쪽으로 밀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전구가 빠진다. 새 전구를 끼울 때는 소켓의 홀과 전구의 튀어나온 부분을 잘 맞춰 넣는다.

8. 새 전구를 소켓에 끼우고 소켓은 다시 테일램프에 끼워 넣는다. 소켓은 확실히 끼워 넣어야 빗물이 스며들어가지 않는다. 새 전구를 끼울 때는 전구가 더렵혀지지 않도록 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다.

9. 테일램프의 배선단자를 다시 이어준 뒤 차체에 조립하기 전에 모든 전구가 제대로 점등되는지 확인한다. 아무 이상이 없다면 고정나사를 조여 작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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