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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새차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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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 10-10-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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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증후군이 무엇이길래
새차증후군? 조금은 낯선 단어다. 하지만 새집증후군이라는 말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을 알면 새차증후군도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새집증후군이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들어가는 건축자재나 벽지, 화학처리된 나무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각종 건축자재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되는데 여기에는 벤젠, 톨루엔, 아세톤, 스틸렌과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짧은 시간 이런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두통, 눈·코·목 등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증상이 생기고 오랜 기간 노출되면 호흡기질환이나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새차증후군도 이와 비슷하다. 차안의 대시보드, 가죽시트, 바닥 매트, 에어컨 송풍구 등에서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그 중 주범이라 할 수 있는 물질이 포름알데히드이다. 포름알데히드를 중요하게 언급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를 단순히 발암물질, 유해물질, 몸에 안 좋은 물질로 생각하지 말고 화학적으로 어떤 성질이 있기에 괴물을 탄생시킬 정도(영화 괴물처럼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로 강한 독성을 지녔는지 화학적 접근을 통해 짚어 보도록 하겠다(아래 박스기사 참조).

새차증후군, 인체를 이렇게 습격한다
TVOC 같은 경우에 대기 중에 쉽게 증발해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등 인체의 변화가 바로 나타난다. 하지만 새차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포름알데히드의 농도에 따라 인체는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인체는 약 30ppm 이상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서서히 질병(염증, 폐렴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포름알데히드는 독성이 아주 강해 체중 1kg당 100mg(0.1g)을 섭취했을 경우 50%가 사망한다. 이는 체중 70kg의 성인 100명이 7g씩 섭취했을 경우 약 50명이 죽는다는 뜻이다. 1981년 만들어진 쉥케(Schenke) 보고서에 따르면 공기 중 약 30ppm 농도에서 1분간 노출되면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저하가 나타나고, 100ppm 이상 마실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포름알데히드의 기준치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먼저 WHO(세계보건기구) 기준치는 0.08ppm, 우리나라의 다중시설 제한 기준치는 0.1ppm이다. 국내 기준치(다중시설)는 독일, 이탈리아와 같고, 일본은 WHO의 기준치인 0.08를 따른다.

새차증후군, 환경기준치 마련 시급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도입되어 친환경 건축자재사용이 의무화된 새집증후군과 달리 새차증후군은 앞에서 보았듯 사태가 이처럼 심각함에도 아직 관련법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자동차에 대한 명확한 실내공기질 기준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금부터 제시하는 실내공기질 유지기준과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통해 앞으로 마련될(?) 자동차 실내공기질 기준치를 짐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새차증후군으로부터 건강을 지킨다
환경부는 새차증후군에 관한 구체적인 환경기준(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방출량)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기준이 나오지 않았다. 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도 새차증후군에 관한 다수의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단지 결과를 얻는 데서 끝나고 있다. 당장에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 대한 비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제조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가 친환경차인 점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제조사들도 새로 마련될 환경기준치를 따라야 한다. 이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반드시 그리 되어야 한다.
그럼 현재 새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새차증후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최근에는 새집증후군 치료에 널리 쓰이는 광촉매기술을 새차증후군 치료에 응용하는 업체도 있고, 빛이 없는 실내환경에서도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공기촉매(산소촉매, 무광촉매라고도 한다) 기술도 있다. 광촉매와 공기촉매가 어떤 원리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지 간단히 알아보자.

광촉매
광촉매(이산화티타늄 Tio2)는 태양광이나 형광등의 자외선을 받으면 태양전지처럼 - 전기를 가진 전자(e-)와 +전기를 가진 정공대(h+)가 형성된다. 그 중에서 정공대(h+)는 강력한 산화작용을 하는 수산화물(OH Radical)을 형성, 살균용 염소나 차아염소산 오존보다 강력한 산화력을 갖게 된다. 공기 중 오염물질을 산화, 분해시켜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변화시키고 수중의 오염물질인 유기화합물도 분해시켜 물과 탄산가스로 만든다. 이런 원리로 각종 유해물질이 제거되는 것이다.

공기촉매
산소촉매, 무광촉매라고도 불린다. 공기촉매기술은 광촉매와 달리 빛이 없는 실내환경에서도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물질의 표면에 공기촉매를 분사하면 수분이 증발된 후 나노 크기의 공극을 가진 강하고 얇은 층이 형성된다. 이 얇은 층은 실내에 존재하는 산화물과 반응해 티타늄 화합물의 표면에 활성라디칼을 생성한다. 이 활성라디칼이 실내의 유기화합물을 산화시켜 분해하는 원리다. 즉 빛이 없어도 공기 중의 산화물과 반응해 실내의 건축자재, 가구 등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을 분해시키는 것이다.
최근 광촉매가 빛에너지를 이용해 항균, 공기정화, 오수처리 등을 하는 친환경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빛이 없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공기촉매는 광촉매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광촉매와 공기촉매 모두 일본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공업체들은 원료를 수입해 시공하고 있다.
그럼 광촉매와 공기촉매 외에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실내 유해물질에 대한 그외 다른 대책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자. 하지만 이들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친다.
광촉매와 공기촉매를 제외한 새차증후군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진짜로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자연을 이용하면 된다. 바로 환기다. 새집증후군도 그렇지만 새차증후군도 환기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고 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여름과 겨울에는 에어컨과 히터를 켜기 때문에 환기가 더욱 곤란하다. 또, 다른 차들이 쏟아내는 매연과 먼지가 차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운전자들이 내기 순환모드에 맞추고 운전을 한다. 외부 공기도 유입되지 않는 좁은 차안에서 포름알데히드와 TVOC는 더 왕성하게 탑승자의 인체를 공격해 댈 것이다.
새차증후군에 관한 환경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팔짱을 낀 채 자동차제조사나 정부의 대응을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각종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여 결국 운전자와 탑승자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래서 새집증후군 해결을 위해 개발된 광촉매와 공기촉매기술을 새차증후군에 적용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실내에 빛이 없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광촉매보다 더 앞선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공기촉매를 이용해 새차증후군을 제대로 잡아보았다.

공기촉매로 새차증후군을 잡기
이번 실험은 자동차 내외장제 관리전문점인 수원쿼츠, 공기촉매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YOO(주)와 기술 제휴로 유해물질 방지기술을 시공하고 있는 (주)연세에코솔루션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새차증후군의 주범 포름알데히드의 양을 공기촉매 시공 전과 후로 나누어 측정해 보았다.
시공 전 측정치는 국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인 0.10ppm의 2.3배를 넘는 0.23ppm에 달했다. 실제로 사진촬영을 위해 30분간 실내에 머물렀던 본지 포토그래퍼는 메스꺼움과 눈과 목 통증을 호소했다. 2시간이 넘는 시공, 4시간 건조 뒤에 재측정에 들어갔다. 본래는 시공 후 1주일이 지나야 포름알데히드 및 TVOC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지만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도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공 후 유지기준 0.10ppm보다 낮고, 시공 전 측정치보다 0.17ppm 낮은 0.06ppm에 지나지 않았다.
여건상 포름알데히드의 양만 측정했지만 실험을 통해 새차증후군의 실체를 확인한 결과 그 상황은 말로 듣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기자 역시 새차 냄새가 너무 좋아 행복해 하던 때가 있었다. 휘발성 물질에서 나는 자극적인 냄새가 그렇게 향기로울 수 없었고, 약간 눈이 따가운 정도는 충분히 참을 수 있었다. 새차증후군에 대한 기준치는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관련부처나 자동차제조사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 결국은 운전자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운전자의 건강은 운전자 스스로 지켜야 하고, 그 차를 함께 타는 가족의 건강 역시 운전자가 지켜 줘야 한다. 가장 쉬운 해결책은 이미 보급되어 있는 새집증후군 예방기술을 자동차에 끌어오는 것. 그 중에서도 공기촉매는 새차증후군을 잡는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환기와 적절한 예방조치로 모든 운전자가 건강을 지켰으면 한다.
www.charmair.com

새차증후군을 일으키는
악명 높은 화합물, 포름알데히드


새집과 새차에서 포름알데히드는 어디에 숨어 있길래 그렇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약간 머리 아픈 화학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참고 읽어보시길.
포름알데히드(HCHO)는 이름만 들으면 뭔가 복잡한 화합물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탄소 하나에 산소 하나, 수소 둘의 4원자로 구성되어 있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기화합물 중에서도 가장 심플한 구조다. 포름알데히드는 그 자체는 물론이고 다른 분자들을 다리처럼 결합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요소와 포름알데히드를 섞으면 양자는 물분자가 떨어진 상태로 서로 결합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요소수지라 불리는 플라스틱(plastic)이다. 이들은 섞기만 하면 굳어지기 때문에 접착제로 많이 사용되고, 얇은 판자를 여러 장 붙여 합판(베니어판)을 만드는 데도 다량 사용된다. 그 외에도 페놀, 멜라민 같은 비교적 떨어지기 쉬운 수소원자를 가진 화합물과 자유자재로 결합, 수많은 플라스틱을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포름알데히드는 중요한 공업원료로 쓰이며 자동차도 예외가 아니다.
포름알데히드의 성질은 이것이 다가 아니다. 단백질도 포름알데히드와 반응하기 쉬운 수소를 다수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단백질은 포름알데히드와 만나면 쉽게 굳어져 그 기능을 잃게 된다. 화학실험실 등에서 포르말린에 담긴 각종 동물 표본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포르말린이란 포름알데히드의 수용액으로, 생물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을 응고시켜 성질을 변화시킬 정도로 포름알데히드에는 강한 독성이 포함되어 있다.
자, 이제 어째서 포름알데히드가 위험한지 대충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비록 가상이긴 하지만 영화 속 괴물과 같은 돌연변이가 왜 생겨났는지도 알았을 것이다. 차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왜 검출되는지도 충분히 설명이 되었으리라 본다. 자동차 내부의 플라스틱 내장재의 원료 중 하나가 포름알데히드이기 때문이다.

새차증후군의 또 다른 주범, TVOC
자동차 내부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은 포름알데히드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이다.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통틀어 VOC 혹은 TVOC(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라고 부른다. 이런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발암성분을 지닌 독성화합물질이다. 창문을 닫은 채 새차를 장시간 운전을 하면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이 생기는데 이는 포름알데히드와 TVOC 때문이다.

새차는 포름알데히드 덩어리

자동차 내부는 플라스틱이 쓰이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플라스틱 천지다. 대시보드, 시트, 천장, 바닥, 바닥 매트 등 모든 것이 유기화합물 덩어리다.
주원료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가 차 내부에 깔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분별로 체크하면서 심각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에어컨 송풍구
운전자들은 매연 차단을 위해 내기 순환모드에 맞추고 운전한다. 새차의 경우 플라스틱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각종 유해물질이 송풍구 바람과 함께 차안에서 맴돌게 된다. 여기에 운전자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도 심각한 수준. 2천cc 승용차를 기준으로 2명이 타고 내기 순환모드에서 20분 정도 운전하면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농도인 356ppm보다 7배나 높은 2천700ppm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있다. 에어컨 및 히터를 켜고 내기 순환모드에서 20분 이상 운전하면 안된다.

시트
직물시트는 원단 가공처리를 하면서 으레 섬유코팅 작업을 거친다. 코팅 약품의 주원료가 톨루엔 등 유기 휘발성 물질이다. 폭신폭신한 시트 뒤에는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럼 천연가죽시트는 괜찮을까? 아니다. 가죽시트 또한 표면처리에 가공약품을 사용하는데 이런 화학약품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직물이든 가죽이든 시트에서도 각종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대시보드
새차를 타면 찡한 휘발성 냄새와 함께 윤기가 반들반들 나는 대시보드가 눈에 확 들어온다. 운전자들은 대시보드를 어루만지며 기뻐하기에 바쁘다. 새차 고유의 냄새가 너무나 좋고 뿌듯하다. 하지만 대시보드와 차문, 손잡이, 도어패널 그리고 트렁크까지 온통 플라스틱 일색이다. 그 재질이 무엇인가? 포름알데히드가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게 보이지 않는가?

천장과 유리
차 천장은 뽀송뽀송한 원단을 플라스틱에 붙여 마감 처리한다. 넓은 플라스틱 판에 직물을 붙이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접착제가 사용되겠는가? 포름알데히드가 쉼 없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형국이다. 요즘 자동차에는 일반유리 2장 사이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합성수지 필름을 넣어 압착시킨 유리가 주로 쓰인다. 그것도 모자라 운전자는 새차를 받으면 선팅을 한다. 그런 합성수지가 붙어 있는 유리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차 바닥과 바닥 매트
차 바닥은 철판. 그 위를 바닥재가 덮고 있다. 이 또한 접착제로 붙여 놓은 것이다. 바닥 전체에 접착제를 발라 바닥재를 깔아 놓았으니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유해물질이 얼마나 많이 방출되겠는가? 바닥 매트 또한 뒷부분을 보면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자동차 실내는 머리를 대는 곳부터 엉덩이를 올려 놓는 곳, 발을 올려 놓는 곳까지 유기화합물 일색이다.

TEST
실험일: 9월 16일 기온: 25.4℃ 실험차: 기아 쏘렌토 프리미엄(8월 15일 출고)
측정물질: 포름알데히드 측정장비: Z300XP
시공 촉매제: SW50(공기촉매제-일본 및 세계적인 독성시험기관 영국 HLS사를 통해 안정성 입증, 인체 무해)
측정방법
1. 차 내부를 밀폐시킨 상태에서 Z300XP를 센터콘솔에 놓고 30분 경과 후 측정
2. 대시보드→앞시트→글러브박스→유리→도어패널→송풍구→스티어링 휠→선루프→선바이저→센터콘솔→바닥→리어 시트→트렁크 및 트렁크 도어 순으로 공기촉매제 시공(2시간)
3. 시공 완료 후 도어를 모두 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4시간)
4. 건조 후 차를 다시 밀폐시킨 후 그대로 둠(1시간)
5. Z300XP를 센터콘솔에 올려 놓고 30분 경과 후 재측정

공기촉매 시공 순서
스티어링 힐 -->송풍구--> 뒤 시트--> 선루프--> 차 바닥--> 바닥 매트

포름알데히드 측정장비인 Z300XP. 공기촉매 시공 전 수치는 0.23ppm으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치의 2.3배나 되었다
시공 후 4시간 건조 후 재측정했을 때 포름알데히드의 수치는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치에 못미치는 0.06ppm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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