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시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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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568회 작성일 10-05-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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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시 체크 포인트
우선 가능하면 맑은 날 차를 살펴보고 개인에게서 직접 구입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 소유주(딜러에게 차를 넘긴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둔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주행실험이기 때문에 혼자서 가는 것 보다는 누구든 동행하는 것이 좋다.
* 액체의 노출
차를 세워둔 곳의 바닥에 검은 얼룩이나 액체가 있는가를 살펴본다.
* 차체
Wheel Wells와 Rocker Panel, 문의 모서리, 트렁크 바닥과 뚜껑, 내부의 바닥을 살펴본다. 페인트의 상태만으로도 차량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기포가 생겼거나 살짝 벗겨진 것, 일부에만 칠을 했거나 부분적으로 색깔이 다르면 사고의 증거일 수 있다.
* 타이어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었는데도 주행거리계가 1만 마일 정도에 불과하면 고장이거나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닳은 것도 사고가 났거나 얼라인먼트(alignment)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증거이다. 스페어 타이어도 반드시 점검하고 교체기구가 모두 들어있는지 트렁크 내부에 물이 샌 흔적인 있는지를 살펴보자.
우선 가능하면 맑은 날 차를 살펴보고 개인에게서 직접 구입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 소유주(딜러에게 차를 넘긴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둔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주행실험이기 때문에 혼자서 가는 것 보다는 누구든 동행하는 것이 좋다.
* 액체의 노출
차를 세워둔 곳의 바닥에 검은 얼룩이나 액체가 있는가를 살펴본다.
* 차체
Wheel Wells와 Rocker Panel, 문의 모서리, 트렁크 바닥과 뚜껑, 내부의 바닥을 살펴본다. 페인트의 상태만으로도 차량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기포가 생겼거나 살짝 벗겨진 것, 일부에만 칠을 했거나 부분적으로 색깔이 다르면 사고의 증거일 수 있다.
* 타이어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었는데도 주행거리계가 1만 마일 정도에 불과하면 고장이거나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닳은 것도 사고가 났거나 얼라인먼트(alignment)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증거이다. 스페어 타이어도 반드시 점검하고 교체기구가 모두 들어있는지 트렁크 내부에 물이 샌 흔적인 있는지를 살펴보자.
* 서스팬션
앞바퀴의 위쪽을 강하게 밀고 당겨본다. 만약 움직임이 있거나 삐것거리는 소리가 나면 베어링이나 서스팬션 조인트에 마모가 원인일 수 있다. 그리고 팬더에 올라앉아 몸무게로 몇차에 눌렀다가 내려온 후 차가 위아래로 한번이상 오르내리면 완충기(shock absorber)를 교체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앞바퀴의 위쪽을 강하게 밀고 당겨본다. 만약 움직임이 있거나 삐것거리는 소리가 나면 베어링이나 서스팬션 조인트에 마모가 원인일 수 있다. 그리고 팬더에 올라앉아 몸무게로 몇차에 눌렀다가 내려온 후 차가 위아래로 한번이상 오르내리면 완충기(shock absorber)를 교체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차량의 내부
내부에 있는 각종 하드웨어(문 여닫기, 안전벨트, 좌석조정)를 점검하고 시동키를 돌려 오일 라이트, 와이퍼, 워셔, 히터, 에어컨디셔너, 기타 계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점검한다. 좌석이 편안한가를 확인하고 스프링이나 표면들을 잘 살펴본다. 라이트와 신호등도 점검해 보고 고무깔개를 살펴보는데 마일리지가 적으면서 심하게 마모가 되었거나 너무 새것일 경우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 유리창 주변에 물이 샌 흔적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시험운전을 해본다.
내부에 있는 각종 하드웨어(문 여닫기, 안전벨트, 좌석조정)를 점검하고 시동키를 돌려 오일 라이트, 와이퍼, 워셔, 히터, 에어컨디셔너, 기타 계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점검한다. 좌석이 편안한가를 확인하고 스프링이나 표면들을 잘 살펴본다. 라이트와 신호등도 점검해 보고 고무깔개를 살펴보는데 마일리지가 적으면서 심하게 마모가 되었거나 너무 새것일 경우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 유리창 주변에 물이 샌 흔적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시험운전을 해본다.
* 스티어링
시동을 걸기전에 스티어링이 2인치 이상 돌아가면 이상이 있는 것이다. 길에서는 스티어링이 떨리거나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가동하는가를 점검한다.
시동을 걸기전에 스티어링이 2인치 이상 돌아가면 이상이 있는 것이다. 길에서는 스티어링이 떨리거나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가동하는가를 점검한다.
* 엔진과 변속장치
미끄러지거나 멈칫거리는 것, 지나친 소음은 모두 좋지 않다. 오르막에서 힘이 약해도 안되며 수동 클러치가 갑자기 튀거나 멈칫거려도 안된다.
미끄러지거나 멈칫거리는 것, 지나친 소음은 모두 좋지 않다. 오르막에서 힘이 약해도 안되며 수동 클러치가 갑자기 튀거나 멈칫거려도 안된다.
* 브레이크
한적한 길에서 시속 45마일 정도로 달리다가 적당히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세번쯤 반복해 본다. 차가 회전하지 않고 브레이크가 떨리지 않으면서 금방 정지하면 오케이. 밟을때 스폰지 같은 느낌이 들거나 반복해서 내려 앉으면 브레이크 오일이 샌다는 신호이다.
한적한 길에서 시속 45마일 정도로 달리다가 적당히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세번쯤 반복해 본다. 차가 회전하지 않고 브레이크가 떨리지 않으면서 금방 정지하면 오케이. 밟을때 스폰지 같은 느낌이 들거나 반복해서 내려 앉으면 브레이크 오일이 샌다는 신호이다.
* 얼라인 먼트
울통불퉁한 길을 가능한 한 곧장 달리되 다른 사람에게 뒤쪽에서 차를 관찰하게 한다. 약간이라도 차가 옆쪽으로 벗어나면 사고로 인해 프레임이 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차는포기한다.
울통불퉁한 길을 가능한 한 곧장 달리되 다른 사람에게 뒤쪽에서 차를 관찰하게 한다. 약간이라도 차가 옆쪽으로 벗어나면 사고로 인해 프레임이 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차는포기한다.
* 오일의 소모
엔진이 일단 워밍업이 되면 프리웨이로 나가 아는 사람에게 관찰을 시킨 상태에서 55마일로 가다가 몇초정도 엘셀레이터를 뗀다. 그리고 다시 강하게 밟아서 푸른 연기가 나면 오일이 타는 증거,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 각오를 해야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 정도는 캬브레이터 정도로 해결된다.
엔진이 일단 워밍업이 되면 프리웨이로 나가 아는 사람에게 관찰을 시킨 상태에서 55마일로 가다가 몇초정도 엘셀레이터를 뗀다. 그리고 다시 강하게 밟아서 푸른 연기가 나면 오일이 타는 증거,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 각오를 해야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 정도는 캬브레이터 정도로 해결된다.
* 랜들링, 잡음, 승차감
울퉁불퉁한 길을 30~40마일의 속도로 달려본다. 차가 튀거나 소리가 심하게 나지 않는가를 알아본다.
울퉁불퉁한 길을 30~40마일의 속도로 달려본다. 차가 튀거나 소리가 심하게 나지 않는가를 알아본다.
이정도의 과정을 거쳐서 점검포인트를 기록한 후에 정비공장을 찾아가 문제를 설명하고 필요한 비용을 산출한다. 그리고 이를 자료로 차주인과 흥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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