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동물·식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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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01-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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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연못이나 강물 같은 지표수와 땅속에 흐르는 지하수가 존재한다. 그중 음수인 지하수가 투수성이 높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인체의 혈관처럼 넓고 좁은 맥이 층을 이루면서 움직이는 것을 ‘수맥’이라고 한다. 지구의 내부 핵으로부터 방사되는 복사에너지가 지구 표면으로 나오면서 수맥과 부딪치면서 저주파 파형으로 변형되어 그 파장이 지표면 위로 대기권까지 방사된다. 그러므로 고층의 아파트도 당연히 영향을 끼친다.
우리군의 경우 전체면적의 80% 이상이 산이고, 산이 많기에 물도 많다. 그러기에 땅속에는 거미줄처럼 수많은 수맥(지하수)이 흐른다. 보통 생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수맥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수맥이 지나는 집터는 풍수에서 대흉지로 금기시 하여 주택이나 기타의 빌딩건축 등을 기피했다. 그러한 수맥의 피해는 과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수맥은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엄청난 압력으로 쉼 없이 흐르는 지하수이며 높은 산에서도 솟구쳐 오른다. 이러한 고압으로 흐르는 수맥은 강력한 기(氣)를 발생시킨다. 이 기는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되어 주변의 기운을 흡수하며 이 힘이 자괴운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발생된 수맥의 자괴운동은 사람?동물?건물?수목 등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무엇이든 파괴하는 특성이 있기에 수맥이 지나는 곳에는 아무리 견고한 담장이나 건물 벽도 파괴된다. 실례로 지상의 건물 등 구조물이 수직선으로 금이 가 있는 곳은 수맥이 지나고 있다고 보면 거의 틀림없다. 이렇듯 수맥의 파괴력은 가히 우리의 상상을 넘는다. 수맥파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의 힘으로 나무, 콘크리트, 철, 암석 등 가리지 않고 투과하므로 지상의 콘크리트건물에 층층이 세로로 균열이 쭉 가게 만들기도 하며, 1층이나 25층이나 거기에 거주하는 동물?인간?식물에게 다같이 해를 끼치게 된다. 거주하는 집에 수맥이 있다하여 모든 위치에서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다. 잠자리나 오래 머무는 침대나 쇼파, 의자 등에 사람이 있을 경우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수맥위에서 잠을 자게 되면 수맥파로 인해 자율신경이 둔해지고 산만해 지며,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암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 국내외 학계의 보고 자료도 많이 있다. 수맥 차단제를 쓰기 전에 수맥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해서 수맥이 흐르는 곳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있는 수맥파 차단제품들은 수맥파를 100% 완벽하게 차단 할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다.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정도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맥을 탐사하는 사람을 초빙해서 정확히 집 어디에 수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해서 생활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 수맥 차단제품을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이 옳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 박사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이 수맥파가 인간이 7.8Hz인 지구 고유의 진동 주파수와 싸이클을 같이 하고 있으나 전혀 다른 비정상적인 파장으로 인체의 뇌파와 전자기장을 교란시켜 해롭게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에 있어 대표적인 수맥의 증상으로는 자고 일어나면 몸이 찌부뚱하나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면 회복이 되는 경우, 집이나 잠자리를 옮기고 나서 건강상태가 안 좋다든지. 만성적인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두통, 우울증, 무력증, 만성피로 증세, 불면증, 치매, 불임, 생리통 심하며 암과 당뇨 및 자살유발 등의 증상도 올 수가 있다.
숙면을 못하고 선잠을 자며 악몽을 자주 꾸는 증상. 학생들의 공부방에 수맥파가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 감퇴되며 무기력 등으로 성적이 하위권을 면하기 어렵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며 밖으로 자꾸 나갈려는 학생이 있는 집이라든지 어린이가 잠을 제대로 못 이루거나 자고나면 땀을 많이 흘리며 신경질적인 어린이가 있는 집. 이러한 사무실에서는 판단력 감퇴, 능률저하, 정신불안 등으로 업무처리가 순조롭지 못한다.
아무리 튼튼하게 지은 건물이라도 수직으로 균열이 가고, 축대가 무너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독일에서는 건축 허가 시 수맥탐사의뢰 한 결과 등을 확인하며 가구 구입 시도 수맥탐사를 하였는지 확인을 한다고 한다. 식물은 나무가 뒤틀리고 열매가 잘 열리지 못하며, 잔디도 잘 자라지 못한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음식물을 두면 쉽게 변질되며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음식 맛을 잘 못 느낀다.(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술을 마실 경우 쉽게 취한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수맥파가 강한 곳을 지나면 순간의 오판으로 사고 위험이 크다.(1977년 9월 11일 독일 과학자 로베르또 앤드로스의 강연에서)
병원 병실에서 수맥이 흐르면 치유가 늦어지거나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땅이 꺼졌거나 건물이 금간 곳은 피한다. 인간은 일생의 반 이상을 주택에서 생활하며 그 중에서 3분의 2 이상을 집에서 잠을 잔다. 수면을 취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자기 방어 능력만 있는 가사(假死)상태로 있기에 만약에 수맥이 지나는 곳에서 잠을 잔다면 생체 고유의 자장(생체리듬)이 수맥의 강한 기에 의해 약화되는 결과가 된다. 보통 잠은 지정된 자기 집에서 자기 때문에 매일 반복적으로 받는 수맥의 영향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지 못하는 병으로도 나타난다. 보통 수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증상은 허리나 심장에 이상이 오고, 숙면을 못하여 무기력증이 생기며,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수맥이 태아의 성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유산이나 조산, 기형아를 출산할 수도 있다고 한다. 소나 개 등의 가축이 원인을 알 수 없이 죽기도 한다. 그러면 수맥의 피해를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은 수맥이 지나는 곳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육안으로는 주변의 구조물에 금이 가 있는가를 살펴보고, 잔디가 자라지 않거나 땅이 주변에 비해 꺼져 있는 곳도 주의해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동물의 습성으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고양이는 습기를 특히 싫어하기에 고양이가 잠자리를 피하는 곳과 습기를 좋아하는 개미집이 많은 곳에 수맥이 있을 확률이 높다.
동판이나 은박지를 깔고 자면 수맥피해 막아준다.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은 수맥이 있는 곳에 수맥을 차단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수맥도 일종의 전기적 자장이기에 동판(구리)이나, 은박지, 스테인레스판 등을 수맥이 지나는 곳에 깔면 수맥 파를 차단하기에 수맥의 피해를 상당 부분 막아 준다.
옛말에 “이사 가서 3년을 잘 넘기라”는 속담이 있다. 새집에 입주하고부터 원인 모르게 우환이 끊이질 않아 결국 가정이 불행해지는 경우를 보았기에 이러한 속담이 생겼다, 이는 집터와 묘터 우환의 상당 부분이 수맥의 피해로 인한 것으로 본다. 이렇게 수맥의 피해가 상상 이상으로 크기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주택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한국수맥풍수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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