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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방서, 경찰서, 종교시설 등의 인근 주택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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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3-01-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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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의 나홀로 주택과는 반대로 병원, 소방서, 경찰서, 교회나 사찰 바로 근처의 주택은 일단 예상 밖의 소음에 영향을 받는다. 병원, 소방서, 경찰서 근처 주택의 경우,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드는 앰뷸런스 차, 소방차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병원의 경우 언뜻 아플 때 바로 병원에 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될듯하지만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드나드는 시설이기에 사경을 헤매거나 아픈 모습, 또는 슬픈 모습의 어두운 기운들과 항시 마주치게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전염병의 집합소이기에 병원 주변의 식당이나 편의점으로 확산되기 쉽고 병원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 관리에 자칫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경찰서 인근의 주택도 마찬가지, 경찰이 바로 옆에 있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범법자들이나 시비나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잡혀오거나 조사를 받고 훈방되거나 풀려나는 곳이기에 항시 불안하고 스산하고 사한 기운이 들락거리는 시설이다.

그렇다 보니 항상 경직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살 수 밖에 없어, 만일 한번이라도 나쁜 경험을 겪게 된다면 트라우마로 절대 경찰서 주변에 거주하기 어렵게 된다.

종교시설인 교회나 사찰의 경우에도 주말과 휴일에 행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주중에 일을 하고 맞이하는 휴일마다 휴식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별 문제는 없겠지만 100명 이상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는 학교근처의 주택과는 정반대되는 입장이다. 학교 근처의 주택들은 주중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끌벅적하고 교통체증까지 유발하곤 하지만 저녁시간이나 주말과 휴일에는 방해 받지 않으니 차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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