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 리모델링 스팟은 화장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선초 댓글 0건 조회 2,480회 작성일 12-05-25 01:42
본문
부동산 시장 회복이 지연되면서 주택 매매 거래가 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주택 판매를 위해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주택소유주들이 늘고 있다. 또 불확실한 주택 시장의 미래로 인해 주택 구입을 포기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업그레이드하여 기분 전환을 꾀하는 주택소유주들도 많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리모델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국리모델링산업협회(NARI)에서는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상당한 자금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기보다는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리모델링이 트렌드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NARI가 추천하는 12가지 리모델링 트렌드를 소개한다.
미리 보는 리모델링 트렌드
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주택 판매를 위해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주택소유주들이 늘고 있다. 또 불확실한 주택 시장의 미래로 인해 주택 구입을 포기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업그레이드하여 기분 전환을 꾀하는 주택소유주들도 많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리모델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국리모델링산업협회(NARI)에서는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상당한 자금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기보다는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리모델링이 트렌드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NARI가 추천하는 12가지 리모델링 트렌드를 소개한다.
미리 보는 리모델링 트렌드
 |
|
|
1.절약: 화장실 리모델링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오랜된 타일로 지저분해 보인다면 리모델링을 생각해 보는 게 낫다.
레먼 커스텀 리모델링의 데니스 게먼 사장은 "불황으로 2011년에는 화장실이 가장 뜨는 리모델링 스팟이 될 것"이라며 "화장실 리모델링이 부엌이나 다른 곳을 수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한번에 한개씩만 수리하면서 점차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이점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오랜된 타일로 지저분해 보인다면 리모델링을 생각해 보는 게 낫다.
레먼 커스텀 리모델링의 데니스 게먼 사장은 "불황으로 2011년에는 화장실이 가장 뜨는 리모델링 스팟이 될 것"이라며 "화장실 리모델링이 부엌이나 다른 곳을 수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한번에 한개씩만 수리하면서 점차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이점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꼭 해야하는 리모델링
집 전체를 수리하는 것보다는 벽 틈새와 지붕 누수와 같이 반드시 고쳐야만 하는 부분만을 수리하려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어가고 있다.
스펙테큘러 홈 리모델링의 미치 스펙 사장은 "2011년 리모델링 트렌드는 원하는 부분을 수리하는 '원투(want-to)'가 아니라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을 정비하는 '해브투(have-to)'"라고 설명했다.
3.따뜻함
핸드크래프트 홈스의 주디 모젠 사장은 "요즘은 편안함을 주는 흰색 등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에 벗어나 집안이나 외부를 따뜻하게 보이게 하는 온화한 색감을 선호되고 있다"며 "그렇다고 시골스러움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연한 회색에서 검은 갈색 사이의 색상이 2011년 중심 트렌드"라고 분석했다.
4.덱(Deck) 설치
경기침체로 여행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마당에 앉아서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덱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수영장을 새로 만드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5.소비자 정밀심사
소비자들이 지출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들어줄 수 있는 시공업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D&J 키친앤배스의 다리스 베이커 사장은 "시공업체가 자신들의 요구에 부합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주택소유주들이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며 "시공업체들은 주택소유주들의 까다로운 요청과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6.현금 결제
융자 받기도 까다로와 지면서 현금으로 공사대금을 결제하려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택 소유주들이 무리하게 융자를 받아 주택 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예산내에서 리모델링을 하려하고 있어서 현금 결제가 느는 추세"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리모델링보다는 부엌 캐비넷과 같은 특정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7.개방형 공간
오픈 플로어 플랜이 다시 돌아왔다. 공간 활용의 극대화와 시원함을 강조하려는 주택소유주들로 장식용 벽을 허무는 등 개방형 공간 조성이 2011년 트렌드로 복귀했다.
8.청동시대
따뜻한 색과 함께 금속중 가장 온화함을 주는 청동 위주의 장식이 유행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한 인테리어 관계자는 "기름으로 반짝반짝 광을 낸 청동장식이나 낡아보이게 만든 청동 장식이 2011년 주택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녹색환경 조성
업계 전문가들은 대나무 바닥 잔디가 입혀진 지붕과 나무 줄기 장식 등 그린 장식품의 활용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한다. 또 주택소유주들은 이중창을 넘어서 삼중창 설치를 고려하는 등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도록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산업용 인테리어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과 소호(SoHo)족이 늘면서 홈오피스를 찾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더 주기 위해 집을 사무실 인테리어로 장식하려는 주택소유주들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테인리스봉과 줄 등을 이용한 리모델링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11.쉴 수 있는 공간 설치
많은 지역의 집 값이 떨어지고 있으며 향후 3년이 지나야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주택 시장 전망이 발표되는 등 주택소유주들의 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하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모젠 사장은 "화장실이 클 필요는 없지만 화장실을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스팀과 몸 전체를 물살로 휘감는 샤워기와 샤워실에서 앉을 수 있는 의자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2.노후대비
노후를 대비하여 열기 쉬운 캐비넷과 미끄럼 방지 샤워실 등을 설치하는 주택 소유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당장은 필요치 않지만 미래를 위해 리모델링시 아예 노후에 필요한 시설물들을 부착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집 전체를 수리하는 것보다는 벽 틈새와 지붕 누수와 같이 반드시 고쳐야만 하는 부분만을 수리하려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어가고 있다.
스펙테큘러 홈 리모델링의 미치 스펙 사장은 "2011년 리모델링 트렌드는 원하는 부분을 수리하는 '원투(want-to)'가 아니라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을 정비하는 '해브투(have-to)'"라고 설명했다.
3.따뜻함 핸드크래프트 홈스의 주디 모젠 사장은 "요즘은 편안함을 주는 흰색 등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에 벗어나 집안이나 외부를 따뜻하게 보이게 하는 온화한 색감을 선호되고 있다"며 "그렇다고 시골스러움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연한 회색에서 검은 갈색 사이의 색상이 2011년 중심 트렌드"라고 분석했다.
4.덱(Deck) 설치
경기침체로 여행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마당에 앉아서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덱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수영장을 새로 만드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5.소비자 정밀심사
소비자들이 지출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들어줄 수 있는 시공업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D&J 키친앤배스의 다리스 베이커 사장은 "시공업체가 자신들의 요구에 부합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주택소유주들이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며 "시공업체들은 주택소유주들의 까다로운 요청과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6.현금 결제
융자 받기도 까다로와 지면서 현금으로 공사대금을 결제하려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택 소유주들이 무리하게 융자를 받아 주택 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예산내에서 리모델링을 하려하고 있어서 현금 결제가 느는 추세"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리모델링보다는 부엌 캐비넷과 같은 특정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7.개방형 공간
오픈 플로어 플랜이 다시 돌아왔다. 공간 활용의 극대화와 시원함을 강조하려는 주택소유주들로 장식용 벽을 허무는 등 개방형 공간 조성이 2011년 트렌드로 복귀했다.
8.청동시대
따뜻한 색과 함께 금속중 가장 온화함을 주는 청동 위주의 장식이 유행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한 인테리어 관계자는 "기름으로 반짝반짝 광을 낸 청동장식이나 낡아보이게 만든 청동 장식이 2011년 주택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녹색환경 조성
업계 전문가들은 대나무 바닥 잔디가 입혀진 지붕과 나무 줄기 장식 등 그린 장식품의 활용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한다. 또 주택소유주들은 이중창을 넘어서 삼중창 설치를 고려하는 등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도록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산업용 인테리어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과 소호(SoHo)족이 늘면서 홈오피스를 찾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더 주기 위해 집을 사무실 인테리어로 장식하려는 주택소유주들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테인리스봉과 줄 등을 이용한 리모델링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11.쉴 수 있는 공간 설치
많은 지역의 집 값이 떨어지고 있으며 향후 3년이 지나야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주택 시장 전망이 발표되는 등 주택소유주들의 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하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모젠 사장은 "화장실이 클 필요는 없지만 화장실을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스팀과 몸 전체를 물살로 휘감는 샤워기와 샤워실에서 앉을 수 있는 의자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2.노후대비
노후를 대비하여 열기 쉬운 캐비넷과 미끄럼 방지 샤워실 등을 설치하는 주택 소유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당장은 필요치 않지만 미래를 위해 리모델링시 아예 노후에 필요한 시설물들을 부착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