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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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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1-05-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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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면접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는 숨막히는 순간이므로 스스로가 완벽한 준비를 하지 않고서는 미련만 남기고 되돌아설 수밖에 없는 일. 짧은 순간을 위한 완벽한 면접, 이미지 전략으로 후회를 남기지 말자.

누군가를 만날 때 처음 상대방이 나에 대해 내리는 판단은 다른 어떤 것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크게 좌우된다. 면접도 예외가 아니다. 옷차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말투 등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직업적 능력까지도 평가하게 된다. 어떤 이미지가 면접에 적합할 지는 직업의 종류나 회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입장을 바꿔 자신 스스로 면접관이 되어 본다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집안에 며느리나 사윗감처럼 새로운 식구를 맞이할 때도 그 집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호하듯, 직장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색깔과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그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 옷차림으로 보여주는 신뢰

공공기관이나 은행, 법조계 같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곳에서는 포멀한 정장이 가장 잘 어울리며,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광고회사나 마케팅 관련 회사의 경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는 옷차림으로 창조적인 이미지를 나타낼 필요가 있다. 콤비 재킷이나 니트 재킷 등으로 개성적인 이미지를 살려줄 수 있다. 상담직이나 교사직 등은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하므로 최첨단 유행이나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편안해 보이는 세미 정장이 잘 어울린다.

# 인사로 시작되는 이미지

면접실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인사다. 고개 숙여 인사하기 전 먼저 밝은 표정으로 눈 인사를 먼저 한 뒤 공손하게 인사를 하도록 한다. 이 때 상체는 45도 정도 기울이고 시선은 발에서 조금 앞에 떨어뜨린 후 머리만 숙이지 말고 허리에서 상체를 숙이며, 허리의 선은 직선이 되도록 한다. 고개만 숙이면서 곁눈으로 면접관을 쳐다보는 행동은 피하도록 한다.

# 말 보다 중요한 태도

몸을 축 늘어뜨린 자세로 신발을 쳐다보거나 뻣뻣하게 굳은 자세로 앉거나 걷는 사람들에게서는 부정적인 인상을 받게 된다. 턱은 약간 내리고 시선은 45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질문자와 시선을 마주하면서 답변한다. 앉을 때 가방은 등받이가 있는 의자의 뒤쪽이나 오른쪽 의자 다리 밑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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