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준비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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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57회 작성일 15-06-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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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어른을 모시는 집들이, 돌아가는 손이 허전하지 않게 양가 어른들을 모시는 집들이는 요리, 테이블 세팅 등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했다간 두고두고 이야깃 거리가 되니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메뉴를 정할 때 먼저 해야 할 것은 어른들께 전화를 드려 못 드시는 음식을 미리 파악하는 것. 이를 토대로 소화가 잘되는 한식 위주의 메뉴를 준비하고 후식으로 수정과나 식혜 등을 센스 있게 내도록 하자. 어른들께서 특별히 즐겨 드시는 술이 있다면 따로 술상을 준비해도 좋을 듯. 애교 넘치는 말투와 재치 있는 이야깃거리로 분위기를 띄우면 여우 같은 집들이 끝! 마지막으로 어른들의 양손이 허전하지 않도록 색색의 고운 모양 떡이나 직접 구운 쿠키, 손수건 등 간단한 답례품을 준비해 감동적인 마무리를 준비하자. 이때 모던한 감각이 느껴지는 선물 포장은 필수다.
신랑의 회사 동료 집들이, 오감으로 먹는 핑거 푸드로 감탄을 이끌어내자 신랑 동료들을 초대할 경우, 집들이 후에 신랑이 회사에서 “장가 잘 갔구나” 하는 칭찬을 들으며 어깨를 으쓱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포인트. 우선 식성이 좋은 경우를 대비해 음식의 양을 넉넉히 하고 마음껏 가져가 먹을 수 있도록 뷔페식으로 차린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메인 음식 등으로 둥그렇게 동선을 짜서 준비하고 이때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상관없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선정하면 된다. 또한 맥주, 소주, 전통주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로 준비하되 역시 푸짐한 양은 필수다. 맥주를 즐기는 모임일 경우 뷔페 옆으로 하이네켄 케그를 놓아두면 인기 만점! 식사 시간이 어느 정도 끝나갈 무렵이면 오감을 만족시키는 색색의 핑거 푸드를 안주로 내놓자. 하나 둘씩 집어 먹는 재미에 밤새는지 모르고 집들이 파티를 흥겹게 만들어줄 것이다.
신부 친구 집들이, 우아한 티타임과 함께 이어지는 여자들의 수다 여자들만 모이는 신부 친구들 집들이일 경우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상차림으로 신혼집을 뽐내보면 어떨까. 인테리어는 물론 신랑과의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도 자랑하고 싶다면 더더욱 필요할 듯. 테이블보는 로맨틱한 핑크, 바이올렛 등으로 준비하면 좋고, 계절에 따른 컬러를 선택해도 무난하다. 정중히 초대한다는 의미로 친구 이름을 새겨 자리 앞에 네임 카드를 놓아두자. 여력이 된다면 메뉴판이나 작은 카드를 하나씩 써서 앞 접시 위에 놓아도 좋을 듯. 술을 많이 즐기지 않는 모임이라면 은은한 색과 달콤한 맛의 로제 와인, 화이트 와인 한 잔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 음식을 준비할 때는 양보다 질을 선택하고, 메뉴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양식을 추천한다.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도록 메인요리를 제외한 샐러드, 애피타이저, 스파게티 등은 가운데 접시에 담아내면 된다. 식사가 끝나고 수다가 길어지면 로맨틱한 플라워 찻잔과 티 포트, 직접 구운 머핀, 쿠키, 케이크, 알록달록한 마카롱 등을 차린 티타임을 마련하면 여자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듯하다.
신혼 커플 모임 집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는 센터피스와 향초면 오케이 갓 결혼한 커플들을 초대한 집들이라면 테이블 스타일링, 플라워 센터피스와 은은한 향초, 감미로운 음악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세팅해 둘 만의 신혼집을 뽐내보자. 센터피스의 경우 플라워 클래스나 숍에서 한두 번만 배우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좋아하는 꽃들만 골라 직접 준비해도 좋을 듯하다. 우선 컬러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센터피스를 연출, 은은한 아로마 향이 돋보이는 색색의 향초나 긴 촛대를 식탁 중간에 놓아두어 센스를 더해보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샴페인 한 병은 필수! 만약 3~4쌍을 초대할 경우 각각의 커플별로 냅킨의 색을 달리하거나 빛깔이 다른 장미 한 송이씩 접시 위에 놓아두어도 특별함을 높일 수 있다.
신랑의 회사 동료 집들이, 오감으로 먹는 핑거 푸드로 감탄을 이끌어내자 신랑 동료들을 초대할 경우, 집들이 후에 신랑이 회사에서 “장가 잘 갔구나” 하는 칭찬을 들으며 어깨를 으쓱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포인트. 우선 식성이 좋은 경우를 대비해 음식의 양을 넉넉히 하고 마음껏 가져가 먹을 수 있도록 뷔페식으로 차린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메인 음식 등으로 둥그렇게 동선을 짜서 준비하고 이때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상관없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선정하면 된다. 또한 맥주, 소주, 전통주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로 준비하되 역시 푸짐한 양은 필수다. 맥주를 즐기는 모임일 경우 뷔페 옆으로 하이네켄 케그를 놓아두면 인기 만점! 식사 시간이 어느 정도 끝나갈 무렵이면 오감을 만족시키는 색색의 핑거 푸드를 안주로 내놓자. 하나 둘씩 집어 먹는 재미에 밤새는지 모르고 집들이 파티를 흥겹게 만들어줄 것이다.
신부 친구 집들이, 우아한 티타임과 함께 이어지는 여자들의 수다 여자들만 모이는 신부 친구들 집들이일 경우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상차림으로 신혼집을 뽐내보면 어떨까. 인테리어는 물론 신랑과의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도 자랑하고 싶다면 더더욱 필요할 듯. 테이블보는 로맨틱한 핑크, 바이올렛 등으로 준비하면 좋고, 계절에 따른 컬러를 선택해도 무난하다. 정중히 초대한다는 의미로 친구 이름을 새겨 자리 앞에 네임 카드를 놓아두자. 여력이 된다면 메뉴판이나 작은 카드를 하나씩 써서 앞 접시 위에 놓아도 좋을 듯. 술을 많이 즐기지 않는 모임이라면 은은한 색과 달콤한 맛의 로제 와인, 화이트 와인 한 잔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 음식을 준비할 때는 양보다 질을 선택하고, 메뉴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양식을 추천한다.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도록 메인요리를 제외한 샐러드, 애피타이저, 스파게티 등은 가운데 접시에 담아내면 된다. 식사가 끝나고 수다가 길어지면 로맨틱한 플라워 찻잔과 티 포트, 직접 구운 머핀, 쿠키, 케이크, 알록달록한 마카롱 등을 차린 티타임을 마련하면 여자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듯하다.
신혼 커플 모임 집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는 센터피스와 향초면 오케이 갓 결혼한 커플들을 초대한 집들이라면 테이블 스타일링, 플라워 센터피스와 은은한 향초, 감미로운 음악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세팅해 둘 만의 신혼집을 뽐내보자. 센터피스의 경우 플라워 클래스나 숍에서 한두 번만 배우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좋아하는 꽃들만 골라 직접 준비해도 좋을 듯하다. 우선 컬러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센터피스를 연출, 은은한 아로마 향이 돋보이는 색색의 향초나 긴 촛대를 식탁 중간에 놓아두어 센스를 더해보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샴페인 한 병은 필수! 만약 3~4쌍을 초대할 경우 각각의 커플별로 냅킨의 색을 달리하거나 빛깔이 다른 장미 한 송이씩 접시 위에 놓아두어도 특별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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