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시작, 상견례와 결혼식 날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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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96회 작성일 15-06-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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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결혼식을 누구보다 멋지게 치르고 싶은 건 모든 이의 바람이다. 그러나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결혼식의 아름다운 장면들은 결혼식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칫 깨지기 쉽다.
결혼을 앞둔 이들이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화려하게 치장된 결혼식장 예약이 아니다. 멋진 결혼식의 키워드는 신랑신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 세리머니 연출에 달려 있다. 예비 신랑신부가 발품을 팔며 준비하는 것과 웨딩 컨설팅을 통한 결혼 준비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꼼꼼하게 알아보자.
결혼의 시작, 상견례와 결혼식 날짜 잡기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두 집안의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먼저 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견례 약속을 정하기 2~3주 전에 양가 어른들의 시간을 확인해 평일 저녁이나 주말로 날을 잡는다. 약속 장소는 양가의 중간 지점에 있는 한정식이나 중식당이 무난하다. 지방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면 오가는 시간을 고려해 너무 이른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양가를 모신 자리의 식사 계산은 양가 어른들이 후식을 먹으며 담소하는 동안 조용히 신랑이 계산하는 것이 좋다.
상견례 뒤 결혼 승낙이 떨어지면 3~6개월 이내에 결혼식 날짜를 잡는 게 보통이다. 양가에서 결혼 승낙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라면 신부 측에서 미리 날짜를 정해 상견례 자리에서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결혼식 날짜가 예식장에 의해 결정되는 일이 많다. 그외에 신부의 생리일이나 하객의 상황, 신랑신부의 결혼 준비와 신혼 여행지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
본격적인 결혼 준비의 첫번째 관문 예식홀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식홀을 예약하는 것이다. 예식홀은 최소 3개월 정도 여유를 두고 알아봐야 한다. 알아볼 때는 결혼식을 올릴 지역과 진행 형태, 대략적인 양가 하객 수, 피로연 메뉴 등을 먼저 계획한다. 보통 예식장인 경우와 호텔, 교회나 성당 등 장소나 일반적인 결혼식 혹은 전통 혼례인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결혼식 시간이다. 지방 하객이 많은 경우 이동 시간이 있으므로 오후 2~3시가 적당하다.
예식장을 예약할 때 웨딩 드레스부터 신부 헤어메이크업, 웨딩 앨범, 피로연까지 저렴한 가격의 토털 패키지를 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도록 한다. 상담 뒤 예약하기 전 진행되고 있는 예식을 한 번 보는 것도 좋다. 상담할 때 놓친 사항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식장을 꾸미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이나 축포, 케이크 커팅, 축하 연주 등과 같은 이벤트 중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과 옵션으로 진행되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해야 한다.
웨딩 컨설팅과 제휴된 예식홀을 선택할 경우에는 웨딩 사진이나 웨딩드레스, 이벤트 옵션부분을 비교적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휴되지 않은 예식홀을 이용할 경우 혼자 준비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신부의 꿈,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
결혼식 당일 멋진 웨딩 사진을 진열할 예정이라면 적어도 결혼식 두 달 전에는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정해야 한다. 웨딩 컨설팅을 패키지로 예약을 할 것인지, 마음에 드는 숍을 정해서 따로 예약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혼의 시작, 상견례와 결혼식 날짜 잡기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두 집안의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먼저 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견례 약속을 정하기 2~3주 전에 양가 어른들의 시간을 확인해 평일 저녁이나 주말로 날을 잡는다. 약속 장소는 양가의 중간 지점에 있는 한정식이나 중식당이 무난하다. 지방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면 오가는 시간을 고려해 너무 이른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양가를 모신 자리의 식사 계산은 양가 어른들이 후식을 먹으며 담소하는 동안 조용히 신랑이 계산하는 것이 좋다.
상견례 뒤 결혼 승낙이 떨어지면 3~6개월 이내에 결혼식 날짜를 잡는 게 보통이다. 양가에서 결혼 승낙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라면 신부 측에서 미리 날짜를 정해 상견례 자리에서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결혼식 날짜가 예식장에 의해 결정되는 일이 많다. 그외에 신부의 생리일이나 하객의 상황, 신랑신부의 결혼 준비와 신혼 여행지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식홀을 예약하는 것이다. 예식홀은 최소 3개월 정도 여유를 두고 알아봐야 한다. 알아볼 때는 결혼식을 올릴 지역과 진행 형태, 대략적인 양가 하객 수, 피로연 메뉴 등을 먼저 계획한다. 보통 예식장인 경우와 호텔, 교회나 성당 등 장소나 일반적인 결혼식 혹은 전통 혼례인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결혼식 시간이다. 지방 하객이 많은 경우 이동 시간이 있으므로 오후 2~3시가 적당하다.
예식장을 예약할 때 웨딩 드레스부터 신부 헤어메이크업, 웨딩 앨범, 피로연까지 저렴한 가격의 토털 패키지를 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도록 한다. 상담 뒤 예약하기 전 진행되고 있는 예식을 한 번 보는 것도 좋다. 상담할 때 놓친 사항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식장을 꾸미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이나 축포, 케이크 커팅, 축하 연주 등과 같은 이벤트 중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과 옵션으로 진행되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해야 한다.
웨딩 컨설팅과 제휴된 예식홀을 선택할 경우에는 웨딩 사진이나 웨딩드레스, 이벤트 옵션부분을 비교적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휴되지 않은 예식홀을 이용할 경우 혼자 준비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신부의 꿈,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
결혼식 당일 멋진 웨딩 사진을 진열할 예정이라면 적어도 결혼식 두 달 전에는 웨딩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정해야 한다. 웨딩 컨설팅을 패키지로 예약을 할 것인지, 마음에 드는 숍을 정해서 따로 예약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부가 직접 발품을 팔아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을 알아볼 경우 웨딩 관련 월간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선호하는 드레스 업체와 뷰티 숍, 스튜디오를 골라 미리 예약한 뒤 상담을 받는다.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따른 업체를 정확히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웨딩 컨설팅을 이용할 경우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수준이 비슷한 업체들을 하나로 묶어 소개받을 수 있다. 혹은 제휴한 업체들 중 원하는 업체를 골라 패키지로 구성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제휴 업체가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달콤한 신혼의 시작, 신혼여행
허니문은 상품 구성에서 가격 구성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 여행사에서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고민이다. 원하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지만 직접 정보 수집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반면 건설팅의 경우 각 회사마다 믿을 수 있는 협력 업체를 연계해주고 할인 혜택도 준다. 또 담당 컨설턴트가 1:1 전담 서비스를 통해 전반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하지만 제휴한 업체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결혼 준비 도우미, 웨딩 컨설팅

웨딩 컨설팅을 이용할 경우 정확한 예산만 세우면 결혼식까지 모든 준비가 일사천리로 마무리된다. 웨딩 컨설팅 사무실을 방문하면 컨설팅 업체가 거래하는 웨딩드레스와 뷰티 숍, 스튜디오 샘플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발품을 많이 팔지 않고도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업체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드레스와 뷰티 숍, 스튜디오를 패키지로 예약하기 때문에 혼자 발품을 팔며 다닐 때보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웨딩 컨설팅 업체가 이득 없이 저렴하게 웨딩 상품을 내놓는 것은 아니므로 결혼식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믿을 만한 웨딩 컨설팅 업체 선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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