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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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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15-06-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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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유층의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골프'. 생활의 여유를 즐기는 웰빙족이 늘면서 그 마니아층이 확산, 이제 골프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사의 스포츠'라 불릴 만큼 예절이 매우 중요시되는 골프를 접할 때, 대부분 기술적인 테크닉에만 치중, 골프 에티켓 교육에는 전무한 실정. 예의바른 골프라운딩을 통해 경기의 즐거움도 더하고 친분도 쌓을 수 있도록 하자. 스포츠로 쌓은 친분으로 비즈니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약속 엄수= 골프 라운딩은 사전 예약(부킹)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예약 변경이 어렵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골프 약속을 어기게 될 경우 그 피해는 팀 구성원에게 돌아가게 되고, 한번 약속을 깬 사람에 대한 신뢰는 회복하기가 어렵다. 

◇안전의 확인= 골프는 많은 위험이 따르는 스포츠. 주변 위험지역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볼을 친다.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고려해 앞선 조와 거리를 충분히 두고 샷을 하도록 한다. 

◇플레이 속도= 라운딩에서 늑장 플레이는 절대 금기. 볼을 쉽게 찾지 못할 경우, 곧 뒷팀에게 패스하도록 하며 5분 이상 공을 찾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로 인해 플레이가 지체될 경우 후속조를 먼저 패스시키도록 한다. 

◇골프조언= 골프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운동으로서 같이 라운딩하는 골퍼에게 "자세가 안 좋다"와 같은 심적으로 부담을 주는 말이나 조언은 삼간다. 조언은 연습장에서나 라운딩을 끝내고 나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기골프= 가벼운 내기 게임으로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다보면 즐거워야 할 그린이 싸움터가 될 수 있다. 일단 골프에서 내기 금액은 최소한으로 해서 지더라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한다. 

◇휴대폰= 골프는 무엇보다도 정신집중이 중요하다. 휴대폰은 꼭 진동으로 해 놓고 샷이 없을 경우 짧게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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